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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제35회 춘계학술발표대회, 2011 Apr. 30, 2011년, pp.1534 - 1537
고영남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컴퓨터교육) , 김종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컴퓨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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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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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과학에서의 추상화의 목적은 무엇인가? | 하지만 컴퓨터 과학에서의 추상화의 목적은 정보숨김(information hiding)이다[1]. 소프트웨어의 관점에서 볼 때 비트(bit)는 플립플롭(flip-flop)이라는 추상화에 의해 컴퓨터로 해석되지만 우리들은 플립플롭이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알 필요가 없다. | |
Wing은 Computational Thinking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 Wing(2006)은 Computational Thinking을 단지 컴퓨터 과학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기술로 정의하고 있고, 3R(Reading, wRiting, aRithmetic)과 더불어 모든 아이들의 분석적 능력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2]. | |
Wing이 정리한 Computational Thinking의 개념은 무엇인가? | 첫째, 환원, 변형, 시뮬레이션등의 방법을 통해 어떤 어려운 문제를 해결방법을 알고 있는 다른 문제로 재정형화(reformulating)하는 것이다. 둘째, 재귀적사고(thinking recursively)이고 이는 병렬처리(parallel processing)이다. 셋째, 커다란 문제를 해결하거나 거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설계할 때 추상화와 분해를 사용하는 것이다. 다섯째, 예방, 보호 그리고 오류 정정과 피해방지, 중복성을 통해 최악의 경우로 부터 복원한다는 관점에서의 사고방식이다. 여섯째, 해결책을 찾기 위한 발견적 추론이다. 일곱째,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대량의 정보를 사용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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