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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에 관한 연구 원문보기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2011 Apr. 23, 2011년, pp.461 - 470  

정지윤 (명지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  강경식 (명지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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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가족부, 법무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부처별로 필요한 분야에 한해 다문화 강사 양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07년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2008년부터 각 교육청 주관으로 다문화교육 직무연수를 외부에 위탁하여 중앙 및 각 지방 다문화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현직교사 대상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2008년에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그리고 여성부는 청소년, 이주노동자,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8년에 '다문화이해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개설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일회성에 머물러 지속적으로 연계되지는 못했다. 또한 보건복지가족부는 2007년에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종하며 교육활동을 하기 위한 다문화 강사 80명을 일차적으로 양성하였다. 최근에는 각 지방자치단체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다문화 강사로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다문화 이해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는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을 개별적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설동훈 김찬기, 2009). 한편 법무부는 2008년 5월 다문화 이해증진 및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개발 추진에 우수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대학의 새로운 학문 개척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공모 절차를 거쳐 20개의 ABT대학을 최종 선정하였다. 명지대학교는 2010년 3월부터 산업대학원 산업시스템경영학과 국제교류경영학석사 과정에서 국제교류경영 전문가 양성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지원 경기도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한 '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으로 사회통합 - 다문화사회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총4개의 컨소시엄 기관(시흥시, 수원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의정부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 형성되어 2010년 2월22에서 2010년12월20까지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을 통해 교육대상자 구분과 사업장 교육 지역별 구분과 일반인 교육 지역별 구분을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우리의 다문화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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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을 통해 교육대상자 구분과 사업장 교육 지역별 구분과 일반인 교육 지역별 구분을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우리의 다문화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문화교육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내국인 다문화사회 의식개선 교육과 외국문화 및 다문화 체험을 통한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이민역사 사례를 통한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이라는 2010년 시행된 ‘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에 관한 향후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초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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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시흥시, 화성시, 수원시, 의정부시가 누구를 상대로 다문화교육을 시행하였는가? 경기도 지원 ‘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이 2010년 2월22일에서 12월20일까지 총4개컨소시엄 기관(시흥시, 수원시,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의정부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고용사업장, NGO단체, 자원봉사자, 교사, 학생이라는 사업대상을 상대로 이루어졌다. 즉, 시흥시, 화성시, 수원시, 의정부시가 컨소시엄으로 대상별로 찾아서 다문화교육이 이루어졌다.
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다문화사회를 위한 의식개선 사업의 목적은 다문화사회에 부응한 국내인(사업주, NGO단체, 자원봉사자, 교사)의 외국인주민에 대한 다양한 문화의 인정 및 인식전환의 기회 및 노사간, 외국인주민과의 갈등해소로 경제성장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면서 국내인 대상 교육을 통해 이주민 특히 이주민 2세에 대한 차별과 편견 등의 인권 침해적 행위의 사전 예방적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통합으로 다문화 구성원(근로자,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의 자아개발과 사회참여를 도와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권한을 이행하여 존중받는 생활인이 되도록 함이다.
2008년부터 각 교육청 주관으로 다문화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가족부, 법무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부처별로 필요한 분야에 한해 다문화 강사 양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07년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2008년부터 각 교육청 주관으로 다문화교육 직무연수를 외부에 위탁하여 중앙 및 각 지방 다문화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현직교사 대상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2008년에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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