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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2 차 횡댐퍼 및 궤도특성에 따른 차체 횡변위 변화 연구
Carbody Lateral Displacement of Railway Vehicle According to 2nd Lateral Damper and Track Characteristics 원문보기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2012 Apr. 26, 2012년, pp.722 - 728  

유원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고속철도인터페이스연구실) ,  신유정 (과힉기술연합대학교대학원) ,  허현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고속철도연구본부) ,  박준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고속철도연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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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ailway vehicle, riding comfort depends mainly on the secondary lateral damper and track condition. When the damping force of lateral damper becomes abnormal condition or the track condition is worse, the running stability and ride comfort of the railway vehicles go down. In addition, the lat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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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가장치의 강성값은 주행속도 및 구조적 특징에 따라 다르게 선정되는데, 일차현가장치는 주행안정성에 많은 영향을 주고, 이차현가장치는 승차감 및 차체의 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1)(2) 본 연구에서는 철도차량 이차현가장치의 횡댐퍼 감쇠계수 변화에 따른 차체의 운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모델링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도시철도용 전동차에 대해 2차 횡댐퍼 및 궤도 등급이 차체의 횡방향 변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본 연구에서는 횡방향의 운동에 미치는 영향인자중 가장 민감한 인자인 2차 횡댐퍼 및 궤도의 특성을 고려하였다. 철도차량이 터널을 통과하거나, 곡선부를 통과하는 경우 및 직선부에서 조차도 횡방향의 변위는 궤도에 부설되는 구조물들의 안전성에 영향을 끼치므로 철도차량의 설계단계에서 차체의 횡방향 변위는 필수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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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직 방향 운동의 경우 문제시 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이유는? 철도차량의 1차 및 2차 현가장치 뿐아니라 궤도와 레일 및 궤도를 구성하는 부품들의 동적인 특성이 주요 인자로서 작용하게 된다. 수직 방향 운동의 경우 철도차량의 현가장치와 차륜답면및 레일의 두부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시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또한 최근에는 용접기술의 발달로 장대레일이 도입되어 철도차량 주행 시 레일 접속부에서의 순간적인 충격도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철도차량의 운동을 결정하는 인자는? 철도시스템에는 철도차량의 운동을 결정하는 많은 인자들이 있다. 철도차량의 1차 및 2차 현가장치 뿐아니라 궤도와 레일 및 궤도를 구성하는 부품들의 동적인 특성이 주요 인자로서 작용하게 된다. 수직 방향 운동의 경우 철도차량의 현가장치와 차륜답면및 레일의 두부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시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횡방향 운동의 경우 어떤 영향인자가 존재하는가? 그러나, 횡방향 운동의 경우에는 매우 많은 영향 인자가 있다. 우선 궤도 및 레일의 진직도 및 수평도와 아울러, 궤간, 곡선부의 곡선반경, 캔트, 완화곡 선부의 특성 등 인프라의 특성과 함께 철도차량의 1차 및 2차 현가장치의 특성, 차륜 답면의 형상, 차체의 무게중심 등 매우 많은 영향인자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들을 모두 고려하여 철도차량의 횡방향 운동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은 상당한 시간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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