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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궤도 침목간격과 궤도지지강성이 진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leeper Space and Support Stiffness in Concrete Track on Vibration of Structure 원문보기

한국철도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2011 May 26, 2011년, pp.725 - 732  

성덕룡 (대원대학, 철도건설과) ,  김상진 (서울메트로, 철도토목팀) ,  양태경 (서울메트로, 철도토목팀) ,  장기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철도건설공학과) ,  박용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철도건설공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vibration resulting from railway operation is transmitted through the tunnel to adjacent buildings and the transmitted vibration radiates structure-borne noise which is causing a lot of public complaints by its negative effects to the buildings near tunnel. This study performed the parametric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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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선 구간의 진동(고체소음)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궤도방진 구조(HSSCT, Half Space Sleeper Concrete Track)의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콘크리트궤도 지지강성 및 지점조건에 대한 매개변수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궤도방진 전․후 터널 주변에 전달되는 진동의 영향에 관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제안한 궤도방진 구조에 대한 성능을 확인하고 침목간격과 궤도지지강성 변화에 따른 구조물의 진동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궤도진동해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기존 영단형(방진상)궤도구간을 HSSCT구조(294mm, 5.0kN/mm)로 개량한 후 해석결과와 실제 시공된 현장에서의 진동측정결과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궤도 및 인접 구조물에 전달되는 진동(고체소음) 저감을 위한 매개변수(침목간격/궤도지지강성)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궤도진동해석값과 현장측정값을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궤도의 침목간격과 궤도지지강성이 구조물의 진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도시철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콘크리트궤도인 영단형(방진상) 궤도(침목간격 588mm, 궤도지지강성 50kN/mm)에 대한 해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침목간격을 588, 294, 147mm로 구분하였고, 각각의 매개변수에 대한 궤도지지강성은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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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독일에서는 국민의 건강 및 복지 향상을 위하여 주거지역에서 도로, 철도 소음 권고기준을 어떻게 정하였는가? 미국의 주택 및 도시개발성(HUD :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환경보호청(EPA)은 국민의 건강 및 복지 향상을 위하여 주거지역에서 도로, 철도 소음 권고기준을 55dB(A)로 설정하여 주택을 신축 할 경우 이 권고 값을 초과하면 연방보조금을 지급하는 기준으로 정하고 있으며, 독일은 1985년말 까지 주간 75dB(A), 야간 65dB(A) 이하로 되어 있던 것을 1986년 1월 1일과 1990년 6월 이후 의료시설, 주거전용, 도시, 상업지역으로 구분하여 기준치를 강화하였다. 프랑스의 경우에도 1994년 7월까지 TGV선에 대하여 권고기준을 적용하여 왔으나, 1994년 7월 이후 표 1.
HUD 및 EPA에서는 국민의 건강 및 복지 향상을 위하여 주거지역에서 도로, 철도 소음 권고기준을 몇 dB로 정하였는가? 미국의 주택 및 도시개발성(HUD :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환경보호청(EPA)은 국민의 건강 및 복지 향상을 위하여 주거지역에서 도로, 철도 소음 권고기준을 55dB(A)로 설정하여 주택을 신축 할 경우 이 권고 값을 초과하면 연방보조금을 지급하는 기준으로 정하고 있으며, 독일은 1985년말 까지 주간 75dB(A), 야간 65dB(A) 이하로 되어 있던 것을 1986년 1월 1일과 1990년 6월 이후 의료시설, 주거전용, 도시, 상업지역으로 구분하여 기준치를 강화하였다. 프랑스의 경우에도 1994년 7월까지 TGV선에 대하여 권고기준을 적용하여 왔으나, 1994년 7월 이후 표 1.
국내 소음․진동 기준에 관한 규제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일본의 경우 비교된 국가 중 가장 완화된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으나, 방음벽, 레일중량화, 매트 부설 등을 통한 소음․진동 감소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1980년까지 80dB(A) 이상인 지역, 1981년 이후에는 76dB(A) 이상인 지역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철도 소음․진동 관련 환경기준은 1994년 11월 21일『소음․진동 규제법』에 의하여 비로소 규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2010년 1월 1일에 철도연변 소음․진동환경 기준 및 세계 각국 철도소음․진동 환경기준이 적용되었다. 국내 소음․진동 기준은 조사 대상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보다 완화된 기준 값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ISO 기준과 같이 지역별 세부기준을 수립, 적용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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