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대학도서관의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 가이드라인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the guidelines for the Collaborative Digital Reference Service in Academic Libraries 원문보기

한국정보관리학회 2010년도 제17회 학술대회 논문집, 2010 Aug. 20, 2010년, pp.111 - 116  

고아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초록

본 연구는 국내 대학도서관의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 중 가장 근본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동안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고 성문화되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논의되어왔지만 아직까지 체계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참고사서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 및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국내 상황에 맞는 가이드라인 요소를 파악하고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가 제시한 국내 대학도서관의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 가이드라인은 향후 서비스 계획 및 운영에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방법론으로는 지난 8년 동안 출판된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다양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 RUSA, IFLA의 디지털참고봉서비스 가이드라인들을 기반으로 항목별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가이드라인의 지속적인 개선과 개발이 되어야 할 것이며 새로운 평가방법으로 가이드라인을 이용한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 질을 파악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 국내 연구의 경우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 비스 가이드라인 개발 및 도입의 필요성을 후속 연구로 제안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외 연구를 중심으로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살펴보되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의 가이드라인은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범위를 확장하여 조사하였다.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는 가이드라인 개발에 있어 자체적으로 가이드라인 요소를 제시하여 개발한 연구와 IFLA, RUSA 등 협회에서 개발한 가이드라인요소를 기반으로 개발한 연구로 구분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의 가이드라인을 개발함으로서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이용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참고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국내 대학도서관의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 위 해 문헌 연구, 사례 연구, 현황 및 요구 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 가이드라인을 세분화하여 7가지 범주로 구성하였으며 이는 ALA와 CLA(Canadian Library Association)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경영/관리, 서비스, 주요 이용자, 인사, 인프라/시설, 재정, 평가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이 가이드라인은 사서와 이용자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으며 대신 도서관의 전반적인 기반에서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가 공식적이고 안정된 형태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 Breznay와 Haas(2003)는 도서관에서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를 실행하고자 할 때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자 디지털참고정보 서비스를 정의하고 직원관리, 서비스운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선택과 점검, 사서교육, 홍보, 평가 범주에서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사서들이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제안하였다.
  • 이는 1) 가상참고사서를 위한 기술, 의사소통, 참고능력과 지식 2) 가상참고 봉사를 위한 기술적 능력과 지식 3) 가상참고 인터뷰를 위한 의사소통 능력발전 4) 참고서비스 능력과 지식 향상으로 각각 세부사항을 제시하였다. 이용자와 사서 모두에게 효율적인 참고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제상황에 적용가능하고 사서의 참고봉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도서관의 정보서비스는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도서관의 정보서비스는 기존의 대면형 참고 봉사형태에서 정보통신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으로 온라인 실시간정보서비스가 가능한 디지털참고봉사로 발전되어왔다. 이용자는 시간적 제약과 물리적 공간에 관계없이 직접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해결할 수 있어 선호하고 있다.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이용자가 위치한 장소와 상관없이 필요로 하는 참고정보를 지역적, 국제적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Kresh 2002). 협동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와 관련된 연구는 서비스 모형 제시, 시스템 개발, 서비스 이용 및 평가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최근 연구로는 채팅을 통한 대화기록(transcsript) 분석 연구가 진행되었다.
국내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의 참여 현황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비스로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사서에게 물어보세요”가 있다. 2008년도 5월부터 국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현재 200여개가 넘는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ibrary Associations)의 Digital Reference Service Guideline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의 협력형 디지털참고정보서 비스 가이드라인으로 이용되고 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