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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콘텐츠의 해외진출과 공동제작 전략 - 다큐멘터리의 유럽진출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V Documentary Co-Production alignment for global market 원문보기

한국방송공학회 2013년도 하계학술대회, 2013 June 26, 2013년, pp.359 - 362  

현우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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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유통이 중요하고 방송시장의 과제이다. 드라마외에도 다큐멘터리가 꾸준히 수출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콘텐츠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확산을 위해 방송사와 제작사는 국내외 유통에 눈을 돌려야 하는 게 맞다. 여기서 흔한 질문 하나. "독립제작사가 어렵다고 하는 데, 수출 유통을 하면 쉽게 부가수익을 창출하지 않을까? 왜 안하지?" 그건 배고픈데 빵이 없으면 쿠키를 대신 먹으면 되지 않을 까하는 질문과 같다. 저작권을 방송사와 소유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보다 사전기획과 제작을 해서, 수입이 생길때까지 회사가 '버텨내야 한다'. 유통한다고 수익이 바로 입금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방송콘텐츠 기획은 훌륭하다. 인구 5천만명의 나라에서, 한국어를 쓰는 나라가 많지 않음에도 우리 모국어로 많은 나라에서 보고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또한 세계 거리에 싸이와 소녀시대가 울려퍼지는 것은 대단하다. 그것은 미디어를 염두 해둔 한글창제자부터, 대중산업을 이끄는 모든 한국 제작자들은 훌륭하다. 지금은 방송사와 제작사가 해외진출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향 후 방송콘텐츠산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 좀더 많은 작품이 해외에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해외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을 모색하기 앞서, 글로벌 기획을 할 때 염두하여야 할 점을 정리해보겠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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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는 해외제작자와 유통전문가를 초빙하여 한국의 방송사 19개 팀이 2013년 4월에 피칭을 해보았다. 거기서 나타난 해외바이어 또는 해외 제작자의 의견 및 결과를 종합하여, 유의할 점을 정리해보겠다
  • 해외유통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전략, 해외배급을 위한 준비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자료가 부족하여 일선 제작진에서는 글로벌 수출을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논문에서는 다큐멘터리를 중심으로 해외바이어와 수출 또는 국제공동제작 상담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와 기획방향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가설 설정

  • 1.방송사 또는 제작사의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 2. 해외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춰라.

  • 7. 트레일러는 5분안에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어야 한다.
  • 8.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 가?
  • o 보편적인 시각으로 기획할 것, 해외시청자는 한국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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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해외진출에 방해되는 우리 방송사와 제작사에 산적한 문제점엔 무엇이 있는가? 해외진출을 하기위해서는 우리 방송사와 제작사에게 산적한 문제점들이 많다. 독립제작사의 저작권문제와 아카이빙, 초기 기획 투자금 부족, 제작비 부족, 해외 진출에 대한 경험 및 재제작비용 부족, 해외 네트워크 부족 등이 있다. 해외유통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전략, 해외배급을 위한 준비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자료가 부족하여 일선 제작진에서는 글로벌 수출을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데 제작비는 얼마나 드는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데 제작비는 적게는 1천만원에서 10억이상이 투자 된다. 판매단가 역시 50만원에서 크게는 1천만원 이상정도 수익을 낼 수 있다.
해외 바이어와 주요 논의 쟁점에는 무엇이 있는가? • 저작권 및 판매권 • 구성안 및 편집권 • 제작비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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