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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촬영시 눈과 갑상선에 미치는 표면선량에 관한 연구 - TLD, PLD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scattering dose on eyes and thyroid for panoramagraphy - Focus on TLD and PLD -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2009 May 22, 2009년, pp.1118 - 1123  

동경래 (광주보건대학 방사선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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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촬영 시 눈과 갑상선의 표면선량 실험은 광주지역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열형광선량계(Thermoluminescent dosimeter, TLD)와 형광유리선량계(Photoluminescent dosimeter, PLD)를 이용하여 각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조건으로 측정(measurement)하였다. ICRP 60과 ICRP 73에서 권고한 눈에 대한 허용기준은 15mSv, 갑상선에 대한 허용기준은 연간 1mSv이다. 왼쪽 눈(Left Eye)의 TLD와 PLD값은 각각 0.19mSv와 0.24mSv, 오른쪽 눈(Right Eye)의 TLD와 PLD의 값은 0.23mSv와 0.25mSv, 갑상선의 TLD와 PLD의 값은 0.08mSv와 0.25mSv로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다. 또한 각 장기에 대한 TLD와 PLD의 비교에서는 왼쪽 눈과 갑상선이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고(p<0.01), 오른쪽 눈은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p>0.05). 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파노라마 기기로 눈과 갑상선에 미치는 선량을 TLD와 PLD로 측정 하였을 때 눈과 갑상선의 표면선량은 ICRP 60에서 권고한 선량을 넘지 않았지만, 확률적 영향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모든 준위의 선량에 대해서 고려되어야 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en hospitals from the Gwangju area were used to examine shallow dose to eyes and thyroid from panoramagraphy. Thermoluminescent dosimeter (TLD) and Photoluminescent dosimeter (PLD) were used as measurement devices at each hospital. ICRP 60 and ICRP 73 set standards for acceptability for eyes at 15m...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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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팬텀을 이용하여 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파노라마 기기로 치아 촬영 시 눈과 갑상선에 미치는 표면 선량값을 ANOVA와 t-test로 비교 분석하여파노라마 촬영 시 인체에게 미치는 선량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파노라마 촬영에 따른 소량의 표면선량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가능한 한 방사선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며, 환자가 병원에서 방사선 위험도에 대해 문의를 해올 때 치과의사는 치과 방사선 조사선량이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무해하다는 막연한 설명을 하기보다는 정량적인 방사선의 개념을 가지고 방사선의 위험도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위험도에 대한 설명 등을 위주로 갑상선과 눈에 대한 선량을 조사하고 ICRP(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에서 권고하는 선량한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1. 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파노라마 기기의 사용조건은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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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갑상선이 손상을 입을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 특히 두경부에 조사된 소량의 전리방사선으로 인하여 발암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단용 방사선 촬영 후 백혈병의 발병률이 증가하였다는 보고도 있었다[2]. 호르몬의 생산, 저장의 기능을 하며 이를 통해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는 갑상선이 손상을 입을 경우 성장을 조절하는 균형이 깨져 종양이 형성될 수 있고,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갑상선암이 발생 할수도 있고 눈에 있는 수정체는 방사선에 취약하고 방사선 피폭에 의해 DNA가 손상돼 세포사멸이나 기능마비, 돌연변이로 인해 피부홍반, 수종, 궤양, 백내장, 암세포 생성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폭되는 선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파노라마 촬영에 따른 소량의 표면선량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가능한 한 방사선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며, 환자가 병원에서 방사선 위험도에 대해 문의를 해올 때 치과의사는 치과 방사선 조사선량이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무해하다는 막연한 설명을 하기보다는 정량적인 방사선의 개념을 가지고 방사선의 위험도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갑상선은 어떤 기능을 하는가? 특히 두경부에 조사된 소량의 전리방사선으로 인하여 발암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단용 방사선 촬영 후 백혈병의 발병률이 증가하였다는 보고도 있었다[2]. 호르몬의 생산, 저장의 기능을 하며 이를 통해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는 갑상선이 손상을 입을 경우 성장을 조절하는 균형이 깨져 종양이 형성될 수 있고,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갑상선암이 발생 할수도 있고 눈에 있는 수정체는 방사선에 취약하고 방사선 피폭에 의해 DNA가 손상돼 세포사멸이나 기능마비, 돌연변이로 인해 피부홍반, 수종, 궤양, 백내장, 암세포 생성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폭되는 선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파노라마 촬영에 따른 소량의 표면선량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가능한 한 방사선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며, 환자가 병원에서 방사선 위험도에 대해 문의를 해올 때 치과의사는 치과 방사선 조사선량이 매우 적은 양이기 때문에 무해하다는 막연한 설명을 하기보다는 정량적인 방사선의 개념을 가지고 방사선의 위험도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 촬영은 특히 두경부에 조사된 소량의 전리방사선으로 인해 무엇이 발생할 수 있는가? 파노라마 방사선사진 촬영은 악안면 영역에서 질환의 진단, 치료계획의 수립, 치료결과 및 예후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나 전리 방사선으로 인하여 인체에 백내장과 수정장해 등의 급성 위해 작용이나 발암현상, 기형현상, 돌연변이현상 등의 만성 위해 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1]. 특히 두경부에 조사된 소량의 전리방사선으로 인하여 발암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단용 방사선 촬영 후 백혈병의 발병률이 증가하였다는 보고도 있었다[2]. 호르몬의 생산, 저장의 기능을 하며 이를 통해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는 갑상선이 손상을 입을 경우 성장을 조절하는 균형이 깨져 종양이 형성될 수 있고,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갑상선암이 발생 할수도 있고 눈에 있는 수정체는 방사선에 취약하고 방사선 피폭에 의해 DNA가 손상돼 세포사멸이나 기능마비, 돌연변이로 인해 피부홍반, 수종, 궤양, 백내장, 암세포 생성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폭되는 선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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