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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향기요법과 조명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 사례를 조사하였다. 이전 연구에서의 결과를 종합하면, 향기 요법과 관련된 연구들의 경우 발향 방법은 연구마다 달랐지만 베르가못 향이 주로 사용되었고 평균 10 분 정도 향을 흡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하지만, 각 연구마다 실험 프로토콜 및 평가방법의 차이를 가지므로 정형화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향기요법과 조명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 사례들을 조사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적절한 향기요법, 조명요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두 번째 연구는 향기 요법이 자율신경계 활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로, 실험군은 캐모마일(chamomile)과 라벤더(lavender)에 매개오일인 아모든 오일(almond oil)을 혼합하여 인중(코밑)과 예풍혈(귀밑)에 도포하였고, 대조군은 아모든 오일만을 도포하였다. 실험 시작 15 분 후 5 분의 심박변이도(HRV, heart rate variability) [6] 분석결과 자율신경계 균형은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자율신경계 적응은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세 번째 연구는 학습모드, 명상모드, 스포츠모드, 다이어트 모드, 러브모드 총 5 가지 감성모드와 각각 녹색-흰색, 파랑-녹색, 노랑-빨강-주황, 빨강, 핑크-자주색상을 컬러 감성 조명시스템으로 구현하여 객관적 인체생리 신호반응 측정 평가를 실시하였다. 명상 모드에서 사용된 컬러는 파랑-녹색이고, 자체 개발 모듈을 이용해 1 분간 컬러 자극을 주었다.
- 또 다른 연구에서는, 향기 요법이 자율신경계 조절에 어떤 이점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 5 분전과 실험 직후 혈압과 자율신경계 파라미터들을 측정하고, 10 분간 초음파 이온 아로마 디퓨저로 베르가못(Bergamot) 에센셜 오일을 발향시켜 10 분간 흡입하게 하였다. 측정 결과, HRV 와 심박변이의 HF power percentage(P<0.
- 에센셜 오일이 심박수와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한 연구에서는 초음파 미세입자 분무기를 사용하여 에센셜 오일 증기를 발생시키고 두 시간 동안 총 휘발성유기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수치를 측정하여 VOC 수치와 피험자의 생리신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향을 노출한지 15~60 분이 되었을 때 VOC 수치가 혈압과 심박수 감소에 영향을 미쳐 실험에서 사용된 향이 안정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8].
- 향을 흡입하기 이전에 5 분 간 흡입하게 하였다. 이후 눈을 감은 상태로 뇌파검사를 5 분간 실시하였다. 뇌파를 분석한 결과 알파파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베타파의 경우 왼쪽 측두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파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첫 번째 연구는 조명이 사용자 감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심전도(EGG, Electrocardiogram)의 HF 비율의 분석을 시행하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명 off 환경을 포함하여 빨강, 주황, 노랑, 녹색, 청록, 파랑, 보라, 흰색의 총 9 가지 조명 색상에 대한 감성 및 인지 반응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과정은 자극 2 분 내외로 조명 아래에서 휴식 후 15 초 동안 체감시간 및 설문에 대한 응답을 하고 15 초 동안 암순응의 순서로 자극조명을 달리해가며 9 번 반복하였다.
- 이전 연구에서의 결과를 종합하면, 향기 요법과 관련된 연구들의 경우 발향 방법은 연구마다 달랐지만 베르가못 향이 주로 사용되었고 평균 10 분 정도 향을 흡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명과 관련된 연구들의 경우 자극 조명으로는 파랑색, 녹색과 같은 한색계열의 색상이 이완 효과를 보였고, 평균 3 분 정도 조명을 투사하였다. 향기나 조명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HRV, 혈압, 심박수와 같은 심장활동이 공통적으로 사용되었다.
- 조명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 2 에서 볼 수 있는 총 3 개의 이전 연구들을 참고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조명이 사용자 감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심전도(EGG, Electrocardiogram)의 HF 비율의 분석을 시행하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명 off 환경을 포함하여 빨강, 주황, 노랑, 녹색, 청록, 파랑, 보라, 흰색의 총 9 가지 조명 색상에 대한 감성 및 인지 반응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 첫 번째 연구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항스트레스 효과에 대한 연구를 뇌파 (EEG, Electroencephalogram) 검사를 중심으로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세 번째 연구는 학습모드, 명상모드, 스포츠모드, 다이어트 모드, 러브모드 총 5 가지 감성모드와 각각 녹색-흰색, 파랑-녹색, 노랑-빨강-주황, 빨강, 핑크-자주색상을 컬러 감성 조명시스템으로 구현하여 객관적 인체생리 신호반응 측정 평가를 실시하였다. 명상 모드에서 사용된 컬러는 파랑-녹색이고, 자체 개발 모듈을 이용해 1 분간 컬러 자극을 주었다. 실험 후 HRV와 혈압을 관찰하였고, 파랑-녹색 색상을 사용한 명상모드가 다른 모드에 비해 HF 영역이 증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향기 요법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표 1 에서 볼 수 있는 총 4 개의 이전 연구들을 참고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항스트레스 효과에 대한 연구를 뇌파 (EEG, Electroencephalogram) 검사를 중심으로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 또한 델타파의 경우에도 전두-두정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과 후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세타파의 경우에도 왼쪽 전두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과 후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2 종의 향은 향을 흡입하기 전과 비교하여 모두 항 스트레스와 항 불안효과를 보여주었다 [4].
- 두 번째 연구는 최대, 최소 출력(lux)에 따른 녹색광의 HRV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최소(15 lux), 최대(85 lux)출력의 녹생광을 사용하여 Poly G-I(전산화 폴리그래프 시스템)에 의한 자극 전과 자극 시, 자극 후 5 분간의 HRV 를 측정하였다, HRV 분석 결과, 심혈관계 변수 VLF, LF, LF/HF 에서 서로에 대한 영향을 판단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녹색광이 신체의 이완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10].
- 001)가 증가하였고, 혈압, 심박수, 심박변이 LF power percentage, LF/HF 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베르가못 에센셜 오일이 안정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9].
- 여기서 자율신경계 균형이란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정상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인체의 항상성이 조절되는 것이고, 자율신경계 적응이란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다. 결론적으로 실험에서 사용된 향기요법의 항스트레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7].
- 실험 과정은 자극 2 분 내외로 조명 아래에서 휴식 후 15 초 동안 체감시간 및 설문에 대한 응답을 하고 15 초 동안 암순응의 순서로 자극조명을 달리해가며 9 번 반복하였다. 결론적으로 주황과 청록색상이 생리적 이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5].
- 실험 후 HRV와 혈압을 관찰하였고, 파랑-녹색 색상을 사용한 명상모드가 다른 모드에 비해 HF 영역이 증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파랑-녹색 조명이 항스트레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11].
- 이후 눈을 감은 상태로 뇌파검사를 5 분간 실시하였다. 뇌파를 분석한 결과 알파파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베타파의 경우 왼쪽 측두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파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델타파의 경우에도 전두-두정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과 후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세타파의 경우에도 왼쪽 전두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과 후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두 번째 연구는 최대, 최소 출력(lux)에 따른 녹색광의 HRV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최소(15 lux), 최대(85 lux)출력의 녹생광을 사용하여 Poly G-I(전산화 폴리그래프 시스템)에 의한 자극 전과 자극 시, 자극 후 5 분간의 HRV 를 측정하였다, HRV 분석 결과, 심혈관계 변수 VLF, LF, LF/HF 에서 서로에 대한 영향을 판단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녹색광이 신체의 이완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10].
- 뇌파를 분석한 결과 알파파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베타파의 경우 왼쪽 측두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파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델타파의 경우에도 전두-두정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과 후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세타파의 경우에도 왼쪽 전두엽 부위에서 향 흡입전과 후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2 종의 향은 향을 흡입하기 전과 비교하여 모두 항 스트레스와 항 불안효과를 보여주었다 [4].
-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명 off 환경을 포함하여 빨강, 주황, 노랑, 녹색, 청록, 파랑, 보라, 흰색의 총 9 가지 조명 색상에 대한 감성 및 인지 반응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과정은 자극 2 분 내외로 조명 아래에서 휴식 후 15 초 동안 체감시간 및 설문에 대한 응답을 하고 15 초 동안 암순응의 순서로 자극조명을 달리해가며 9 번 반복하였다. 결론적으로 주황과 청록색상이 생리적 이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5].
- 두 번째 연구는 향기 요법이 자율신경계 활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로, 실험군은 캐모마일(chamomile)과 라벤더(lavender)에 매개오일인 아모든 오일(almond oil)을 혼합하여 인중(코밑)과 예풍혈(귀밑)에 도포하였고, 대조군은 아모든 오일만을 도포하였다. 실험 시작 15 분 후 5 분의 심박변이도(HRV, heart rate variability) [6] 분석결과 자율신경계 균형은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자율신경계 적응은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기서 자율신경계 균형이란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정상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인체의 항상성이 조절되는 것이고, 자율신경계 적응이란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다.
- 명상 모드에서 사용된 컬러는 파랑-녹색이고, 자체 개발 모듈을 이용해 1 분간 컬러 자극을 주었다. 실험 후 HRV와 혈압을 관찰하였고, 파랑-녹색 색상을 사용한 명상모드가 다른 모드에 비해 HF 영역이 증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파랑-녹색 조명이 항스트레스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11].
- 에센셜 오일이 심박수와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한 연구에서는 초음파 미세입자 분무기를 사용하여 에센셜 오일 증기를 발생시키고 두 시간 동안 총 휘발성유기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수치를 측정하여 VOC 수치와 피험자의 생리신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향을 노출한지 15~60 분이 되었을 때 VOC 수치가 혈압과 심박수 감소에 영향을 미쳐 실험에서 사용된 향이 안정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8].
- 이상의 연구들은 향기요법 및 조명이 항스트레스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각 연구마다 실험 프로토콜 및 평가방법의 차이를 가지므로 정형화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 본 연구에서는 향기요법과 조명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 사례를 조사하였다. 이전 연구에서의 결과를 종합하면, 향기 요법과 관련된 연구들의 경우 발향 방법은 연구마다 달랐지만 베르가못 향이 주로 사용되었고 평균 10 분 정도 향을 흡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명과 관련된 연구들의 경우 자극 조명으로는 파랑색, 녹색과 같은 한색계열의 색상이 이완 효과를 보였고, 평균 3 분 정도 조명을 투사하였다.
- 측정 결과, HRV 와 심박변이의 HF power percentage(P<0.001)가 증가하였고, 혈압, 심박수, 심박변이 LF power percentage, LF/HF 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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