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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재난정보학회 2017년 정기학술대회, 2017 Nov. 17, 2017년, pp.262 - 263
이재후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 전배호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 송민수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 김정곤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경주 지진 발생 지점의 반경 30km에는 사고대비물질 취급 업체가 353개였고, 이 중 90% 이상이 오래된 내진설계가 반영되어 노후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고대비물질, 고압장비 등의 취급 비중이 높은 산업단지 및 입주 기업체의 매뉴얼 개발의 핵심인 사내 방재 조직 편성에 필요한 항목들을 연구 도출하였다. 방재 조직의 큰 틀은 재해대책본부장(대표), 비상대책위원회(부서장), 현장지휘반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진 대응 실무를 담당하는 현장지휘반의 역할을 정리하였다. 사내 방재 조직의 각 부서는 대비, 대응, 복구 단계의 역할을 숙지 및 훈련하여 1차 지진 대응 단체로서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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