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 국내육성 고구마 품종의 저장기간에 따른 전분특성의 변화 원문보기

한국작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2018 Oct. 18, 2018년, pp.282 - 282  

이승용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  남상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  유경단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  양정욱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  이형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  고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  이경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  한선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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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고구마는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며 저장기간 동안에 전분의 당화 등 특성변화가 일어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육성 품종 중에서 분질, 중간질 및 점질고구마인 품종에 대해 저장기간에 따른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용도별 가공식품 소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 저장고의 온도와 습도는 각각 13±1℃, 상대습도(RH) 92±3%의 수준이었다. 전분은 고구마 수확 직후, 저장 60일, 그리고 120일에 5품종의 시료에 대해 알칼리 침지법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전분입자 크기는 입도분석기(Particle Size Analyzer, Beckman Coulter LS13320, German)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전분의 호화 특성은 신속점도측정기(Rapid Visco Analyzer ,tecmaster, Newportd Scienific, Warriewood, Austrailia)로 분석하였다.
• 전분은 고구마 수확 직후, 저장 60일, 그리고 120일에 5품종의 시료에 대해 알칼리 침지법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전분입자 크기는 입도분석기(Particle Size Analyzer, Beckman Coulter LS13320, German)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전분의 호화 특성은 신속점도측정기(Rapid Visco Analyzer ,tecmaster, Newportd Scienific, Warriewood, Austrailia)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주사시차열량계(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er, TA Q1000, TA instrument, USA)를 이용하여 전분의 열적특성을 측정하였다.
• 전분입자 크기는 입도분석기(Particle Size Analyzer, Beckman Coulter LS13320, German)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전분의 호화 특성은 신속점도측정기(Rapid Visco Analyzer ,tecmaster, Newportd Scienific, Warriewood, Austrailia)로 분석하였다. 그리고 주사시차열량계(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er, TA Q1000, TA instrument, USA)를 이용하여 전분의 열적특성을 측정하였다. 전분의 소화율은 Englyst 방법을 일부 변형하여 소화된 포도당을 분해시간에 따라 RDS(Rapidly Digestible Starch), SDS(Slowly Digestible Starch), RS(Resistant Starch)로 나누어 함량을 측정하였다.
• 그리고 주사시차열량계(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er, TA Q1000, TA instrument, USA)를 이용하여 전분의 열적특성을 측정하였다. 전분의 소화율은 Englyst 방법을 일부 변형하여 소화된 포도당을 분해시간에 따라 RDS(Rapidly Digestible Starch), SDS(Slowly Digestible Starch), RS(Resistant Starch)로 나누어 함량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시험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재배하여 2017년 9월 20일에 수확한 ‘진율미’, ‘신율미’, ‘신자미’, ‘주황미’, ‘풍원미’ 등 5품종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풍원미’와 ‘신자미’는 다른 시험 품종에 비해 저장 전기간에 걸쳐 비교적 SDS(지소화성전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 소화율의 경우 ‘진율미’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RDS(급소화성전분) 함량은 수확직후 24.77%에서 저장 120일에는 15.91%까지 감소하였고 RS(저항전분) 함량은 수확 직후 2.20%에서 저장 120일까지 19.81%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진율미 등 5품종의 전분 평균입도는 수확직후에 20.5~26.2㎛ ,저장 60일에 20.4~34.2 ㎛, 그리고 120일에 26.3~32.1㎛의 범위였으며 ‘진율미’는 수확직후에 26.2㎛로 다른 시험품종에 비해 평균입도가 큰 경향이었다.

후속연구

• ‘풍원미’와 ‘신자미’는 다른 시험 품종에 비해 저장 전기간에 걸쳐 비교적 SDS(지소화성전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금후에는 더 많은 품종에 대한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용도별 건강 기능성식품, 식품첨가제 및 반려동물사료 개발 등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연구 확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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