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발명은 마늘을 주재료로 한 수용성 분말 또는 과립상의 마늘 또는 발효마늘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마늘을 주재료로 하고, 여기에 모과, 배, 귤, 녹차, 구기자, 운지버섯, 계피, 감초 등 건강보조기능을 높일 수 있는 여타의 재료를 더하여, 마늘의 냄새와 맛으로 인해 통념상 가졌던 마늘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여,마늘로 만든 차와 음료를 제공하고자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발명은 마늘을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냄새와 위장의 자극작용으로 인해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곤란하지만, 마늘을 발효 또는 숙성시키면 마늘

본 발명은 마늘을 주재료로 한 수용성 분말 또는 과립상의 마늘 또는 발효마늘차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마늘을 주재료로 하고, 여기에 모과, 배, 귤, 녹차, 구기자, 운지버섯, 계피, 감초 등 건강보조기능을 높일 수 있는 여타의 재료를 더하여, 마늘의 냄새와 맛으로 인해 통념상 가졌던 마늘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여,마늘로 만든 차와 음료를 제공하고자 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발명은 마늘을 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냄새와 위장의 자극작용으로 인해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곤란하지만, 마늘을 발효 또는 숙성시키면 마늘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고, 자극성도 감소하며, 항산화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암의 예방효과가 있는 S-아릴시스테인과 S-아릴머캅토시스테인 등의 신규성분이 생성되고(Block, E. Angew. Chem. Int. Ed. Eng1. 1992; 31; 1135-1178), 특히 발효-숙성된 마늘에 포함된 S-propyl cysteine, S-allyl cysteine(SAC), S-ethylcysteine 등은 간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42~55% 정도로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점과, 또한 이들 물질이 수용성인 점에 착안하여, 마늘을 분무 건조 또는 동결건조 등의 가공방법을 통해 차 또는 음료로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마늘의 이와 같은 유익한 성분과 기능에도 불구하고 마늘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냄새성분은 발효가공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추출물이나 즙으로 가공하고 동결건조를 한다 해도, 그 특유의 맛으로 인하여 단순한 식용 목적외에 다른 가공물로의 사용은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본 발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마늘의 가공성을 높이기 위해 모과, 귤, 배, 녹차, 구기자, 운지버섯, 감초, 계피 등을 생마늘과 발효마늘에 함께 배합하여 마늘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자극성도 감소시켜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토록 하였다.

대표청구항

흑마늘과 생마늘을 주재료로 하고, 여기에 모과, 귤, 배, 녹차, 운지버섯, 구기자, 감초, 계피 등을 더하여 만들어진 흑마늘 과립 분말 차 조성물 또는 그 조성물로 만들어진 음료.

흑마늘과 생마늘을 주재료로 하고, 여기에 모과, 귤, 배, 녹차, 운지버섯, 구기자, 감초, 계피 등을 더하여 만들어진 흑마늘 과립 분말 차 조성물 또는 그 조성물로 만들어진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