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자연계에 있는 600여종의 카로티노이드 중 인체의 세포원형질에서 발견되는 것은 겨우 20여종이다. 라이코판은 인간의 세포 원형질 중에서 가장 주된 카로틴이며 그 반감기는 약 2-3일이다.

□ 인체 세포분자에 대한 반응성 산소 종(ROS: Reactive Oxygen Species)과 산화에 의한 상해는 암과 심장질환을 포함한 만성병 유발에 치명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이 요인들은 현대인의 사망률과 이병률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원인이다. 항산화적 식이요법이 ROS의 불활성화와 세포의 산화적인 상처 보호

□ 자연계에 있는 600여종의 카로티노이드 중 인체의 세포원형질에서 발견되는 것은 겨우 20여종이다. 라이코판은 인간의 세포 원형질 중에서 가장 주된 카로틴이며 그 반감기는 약 2-3일이다.

□ 인체 세포분자에 대한 반응성 산소 종(ROS: Reactive Oxygen Species)과 산화에 의한 상해는 암과 심장질환을 포함한 만성병 유발에 치명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이 요인들은 현대인의 사망률과 이병률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원인이다. 항산화적 식이요법이 ROS의 불활성화와 세포의 산화적인 상처 보호를 위한 발병의 예방적 전략 으로 고려되고 있다.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는 과산화지질의 생성과정에서 Peroxyl기의 생성과 1중항 산소분자(1O2)인 ROS의 소거에 중요한 항산화잠재력을 가진 식이(食餌) 영양성분이며, 토마토는 그 대표적인 식품으로 카로티노이드인 라이코판(Lycopene)은 모두 tras-isomer로 소비되어 전립선, 폐, 그리고 소화기 암의 위험감소와 2E1세포에서의 성인 유도 하수증(Apoptsis, 알코올 유발)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카로티노이드의 암 예방 활성은 그들의 항산화 특성과 세포의 유도하수(Apoptosis), 분화 그리고 성장조절 기능을 가진 세포간의 Gap junction을 통한 정보전달에 의해 자극과 유도 및 항산화특성이 집합되어 이루어진다. 결론적으로 인간질병의 예방에 카로티노이드가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활성 카로티노이드 유도체의 확인과 특성화의 과제는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이들의 효력이 어떤 카로티노이드와 항산화 미량영양물의 상승 작용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확인도 추가 되어야한다. 라이코판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와 전립선암의 위험에 역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으나 β-카로틴, α-카로틴, 루틴, 그리고 β-클리프토산틴과는 동일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라이코판 단독으로는 전립선발암세포의 증식 억제력이 없었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라이코판과 α-토코페롤의 동시적 첨가는 생리적 농도(less than 1μM and 50μM 가각)에서는 전립선 발암세포의 증식에 대하여 강력한 억제 효과를 보였다.

□ 토마토 가공제품(주스, 케첩, 수프, 소스)은 식품에서 라이코판의 중요 공급원이다. 토마토 품종과 숙도에 따라 다르나 0.85～3.6mg/100g까지 함유한다. 결과적으로 산화적인 상처의 보호와 ROS의 불활성화에는 항산화 식이가 이들 생 분자세포의 중요예방대책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