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인터페론은 바이러스, 해충 및 암세포들의 공격에 대한 척추동물의 면역시스템 세포들에 의하여 생산되는 자연 세포-신호 단백질이다. 인터페론은 시토카인들로 불리는 많은 글리코단백질과에 속한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의 징표인 이중가닥 RNA의 존재에 대항하여 여러 종류의 체내 세포로부터 생산된다. 이는 바이러스의 복재를 저해함으로써 면역반응을 돕는다. 약제로 투여하면 이들은 항바이러스, 멸균 및 항종양 특성을 발휘한다.

○ 인터페론 치료는 화학치료 및 방사선 치료와 함께 여러 암들의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C형

○ 인터페론은 바이러스, 해충 및 암세포들의 공격에 대한 척추동물의 면역시스템 세포들에 의하여 생산되는 자연 세포-신호 단백질이다. 인터페론은 시토카인들로 불리는 많은 글리코단백질과에 속한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의 징표인 이중가닥 RNA의 존재에 대항하여 여러 종류의 체내 세포로부터 생산된다. 이는 바이러스의 복재를 저해함으로써 면역반응을 돕는다. 약제로 투여하면 이들은 항바이러스, 멸균 및 항종양 특성을 발휘한다.

○ 인터페론 치료는 화학치료 및 방사선 치료와 함께 여러 암들의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C형 간염환자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혈액검사가 좋아지고, 간의 조직이 좋아진다. 감염 직후 사용하면 만성 C형 간염은 치료할 수 있다. 미국 FDA는 폴리에틸렌이 첨가된 IFN-α2b를 유전자형 2 혹은 3 C형 간염환자 치료에 허용하였다. 이 페기레이트 된 IFN-α2b는 체내에서 장기간 지속된다. IFN-α2b와 바이러스 저해제 리바비린은 C형 간염치료에 표준약제가 되었다.

○ IFN-α2b 단독으로 혹은 합제로 치료하는 질병들은 B 및 C형 간염 외에 흑색종, 카포시육종, 골수림프종 및 혈관 모세포종이다. 일정 암들과 바이러스성 간염의 증가 및 진행되는 새로운 치료제 연구에서 인간 IFN-α2b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본 특허는 이에 부응한 인간 IFN-α2b의 생산 및 정제에 관한 바이오기술로서 인간 HEK293 세포계열에서 높은 양의 글리코실화 된 인간 재조합 IFN-α2b를 생산하고 있다.

○ 본 특허의 특징은 간단한 유가배양으로 혈청 없는 배양액 리터당 HEK293 세포 클론 (D9)이 316mg까지 많은 글리코실화 된 인간 재조합 IFN-α2b를 생산하는 것이다. 이는 포유동물 시스템에 보고된 것 중 가장 부피가 많은 IFN-α2b의 생산이라고 한다. 더구나 D9 클론의 IFN-α2b 생산은 선택압력 없이 4개월간 안정적이었다. 이는 빠르고 믿을 만한 방법으로 생리활성이 있는 IFN-α2b를 효과적으로 회수하는 방법으로 실용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