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인텔리전트 빌딩, 데이터 센터, 상?하수도 시설, 댐 설비 등에는 비상용 혹은 이동용 발전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 비상용 발전 설비로는 주로 가스터빈과 디젤엔진이 사용된다. 비상용 가스터빈은 등유, 경유, A중유, 도시가스 등을 연료로 하며 대용량에서부터 소용량에 이르는 전력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된다. 한편 본고에서 설명하고 있는 디젤엔진은 등유, 경유, A중유, C중유, 원유, 바이오연료(메탄올 등) 등을 연료로 하며, 주로 소형/이동용 발전 설비에 사용된다.

- 디젤엔진

○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인텔리전트 빌딩, 데이터 센터, 상?하수도 시설, 댐 설비 등에는 비상용 혹은 이동용 발전 시스템을 필요로 하고 있다. 비상용 발전 설비로는 주로 가스터빈과 디젤엔진이 사용된다. 비상용 가스터빈은 등유, 경유, A중유, 도시가스 등을 연료로 하며 대용량에서부터 소용량에 이르는 전력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된다. 한편 본고에서 설명하고 있는 디젤엔진은 등유, 경유, A중유, C중유, 원유, 바이오연료(메탄올 등) 등을 연료로 하며, 주로 소형/이동용 발전 설비에 사용된다.

- 디젤엔진은 R. Diesel(독일의 기술자)이 1893년에 최초로 설계하였으며, 그 후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 디젤엔진이 1922년 독일에서 제작되었다. 개발 초기에는 육상용뿐이었으나, 1930년 이후 선박, 자동차, 철도 등의 동력원으로 활용되었다.

- 1940년대 중반 이후의 디젤엔진은 주로 시간당과 마력당 비교적 낮은 연료 소비율로 운전되는 장점이 돋보였다. 낮은 연료 소비는 높은 압축비에 주로 기인하며, 연료 분사 방식과 연소 과정의 특성 때문에 저급 연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연료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대기오염 물질과 냄새의 방출, 소음이나 진동 등이 크다는 단점도 있다.

○ 디젤 발전 기관은 연료와 공기의 혼합 액체를 연소시킬 때 발생하는 팽창 에너지를 회전운동으로 유도하여 발전하는 설비이다. 다른 발전 방식에 비해 시동시간이 짧고, kWe/kWm(발전기 출력/기관 출력)의 비율이 높으며, 소형으로 무게가 가볍고, 신뢰성이 높아서 비상용 시스템에 적합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상용 발전 설비로서, 특히 소형이나 이동용 디젤엔진 발전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는, 본고에서 소개하고 있는 신기술을 적극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Contents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