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생활수준과 소득수준이 향상되어지면서 현대인들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어 여러 가지 화장품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제품의 종류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화장품은 다양한 성분이 복합적으로 혼합되어 우리 인체에 직접 접촉하며, 장기간에 걸쳐 사용되기 때문에 이들 개별 원료의 안전성은 물론이고 화장품 자체의 안전성도 확보 되어져야만 한다. 본 연구는 화장품의 중금속 함유량을 파악하기 위해, 화장품의 제형에 따라 건식법, 습식법, 마이크로웨이브법으로 분해한 후, ICP(Inductively Coupled Plasma)
오늘날 생활수준과 소득수준이 향상되어지면서 현대인들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어 여러 가지 화장품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제품의 종류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화장품은 다양한 성분이 복합적으로 혼합되어 우리 인체에 직접 접촉하며, 장기간에 걸쳐 사용되기 때문에 이들 개별 원료의 안전성은 물론이고 화장품 자체의 안전성도 확보 되어져야만 한다. 본 연구는 화장품의 중금속 함유량을 파악하기 위해, 화장품의 제형에 따라 건식법, 습식법, 마이크로웨이브법으로 분해한 후, ICP(Inductively Coupled Plasma) 및 AAS(Atomic Absorption Spectrometer), Mercury analyzer로 분석을 하여 회수율을 비교 하였다. 분해법의 회수율을 비교하면 마이크로웨이브 분해법의 회수율이 가장 높았고, 기기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납, 카드뮴, 크롬은 ICP의 회수율이 일정성을 나타내었고 비소는 AA에서 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은은 전처리와 희석과정을 거쳐야 하는 AA분석보다 Mercury analyzer에서의 회수율이 높게 나타났다. 시중에 유통중인 178종의 국내 및 수입화장품을 구입하여 분석한 결과 납, 카드뮴, 크롬, 비소, 수은의 검출율은 높았으나 검출수치는 높지 않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검출량을 비교해 보면 수은을 제외한 중금속은 국내 및 수입제품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 카드뮴, 크롬, 비소의 경우는 다른 제품류보다 메이크업제품류에서 중금속 함유량이 통계적으로 유의(p<0.01)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그 수준은 원료자체의 함유량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유통중인 화장품의 중금속 함유량은 차후에도 지속적인 규제 및 관리를 통해 이러한 안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Abstract▼
Today our life styles and income level going up higher can be largely contributed to more demand in cosmetic industry and increasing usage in different types of cosmetics. Because cosmetics are composed of various chemical ingredients mixed up together to be put on the outer skin for long period of
Today our life styles and income level going up higher can be largely contributed to more demand in cosmetic industry and increasing usage in different types of cosmetics. Because cosmetics are composed of various chemical ingredients mixed up together to be put on the outer skin for long period of time, safety of cosmetic products have to be guaranteed as well its ingredients used.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much heavy metal the certain type of cosmetic product contains after using dry method, wet method, microwave method to digest and ICP(Inductively Coupled Plasma), AAS(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 Mercury analyzer to decompose for comparing result recovery rates. Looking in recovery rates of pretreatment method, microwave method produced the highest recovery rates and looking at the instruments, recovery rate of ICP showed more consistency in Lead, Cadmium, Chromium. Also Arsenic showed consistency in AA. Mercury showed higher recovery rate in mercury analyzer rather than being processed through dilution. 178 types of domestic and imported cosmetics circulating in the market were tested for its composition and detection level of Lead, Cadmium, Chromium, Arsenic, Mercury was rather high comparing its low amount. Comparing its detected amount between domestic and imported cosmetics, little discrepancy was to be found(p>0.05 by t-test). Amount of heavy metals such as Cadmium, Chromium, Mercury in make-up and colored products appeared to be high statistically (p<0.01 LSD after one way anova). But due to containing level of heavy metal in ingredients, consistent enforcement of safety regulations and procedures should be effectively maintain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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