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먹을 거리 알리미 서비스 내용 선정을 목적으로 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을 위한 방안 연구'에서 소비자의 식품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기 위해 6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8차에 걸쳐 남여 합해 21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행했다.
남성 응답자의 경우 20대가 1060명중 $65.09\%$인 690명이었고 다음이 각각 $11.13\%$인 40대와 50대였고 30대는 $10.2\%$인 102명이었다. 나머지가 60대 이상이었다.

먹을 거리 알리미 서비스 내용 선정을 목적으로 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을 위한 방안 연구'에서 소비자의 식품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기 위해 6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8차에 걸쳐 남여 합해 21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행했다.
남성 응답자의 경우 20대가 1060명중 $65.09\%$인 690명이었고 다음이 각각 $11.13\%$인 40대와 50대였고 30대는 $10.2\%$인 102명이었다. 나머지가 60대 이상이었다.
여성의 경우는 역시 20대가 가장 많아 1066명의 $68.29\%$인 728명이었고 그 다음이 40대인 $10.32\%,\;9.57\%$의 30대, $8.63\%$의 50대 순으로 되어있다.
20대 연령층의 응답 비중이 큰 것은 미래 식품구매 주역이라는 점에서 응답내용이, 앞으로 식품부문의 관심 파악에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남성은 기호식품에 대한 관심이 컸고 여성은 식탁용 식품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식탁용 식품에서는 잔류농약과 방부제에 대한 불안함이 컸고 기호식품에선 방부제와 유해색소에 대한 불안이 컸다. 건강기능식품에선 다른 식품에서와 달리 발암물질에 대한 공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은 체질개선을 위해 먹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있는 것도 특색으로 나타났고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조사내용을 토대로, 시의성을 살린 특수한 경우는 예외로 하고 알리미 서비스의 대상을 선정했다.
알리미 서비스 대상을 모두 35건을 마련했다. 이는 건강식품 5건, 설탕등 원재료 4건, 유전자재조합식품 등 상식 4건, 시금치 등 농산물 4건, 장류 1건, 김치 2건, 양념 등 식탁용 식품 7건, 우유 등 가공식품 6건, 육류 2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식품의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스크린해서 나름대로 정답을 만들어보려 했는데 시중엔 식품에 대해 확실하지 않은 내용이 적잖게 범람하고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판단하게 되었음을 밝혀둔다.

Abstract ▼

In the research on finding out the way to provide consumers the information about the safety of food for the purpose of selecting suitable contents as the guide line to serve Informing Service, there was a researching to figure out consumers'' questions about food from June 6th to September 10th. Am

In the research on finding out the way to provide consumers the information about the safety of food for the purpose of selecting suitable contents as the guide line to serve Informing Service, there was a researching to figure out consumers'' questions about food from June 6th to September 10th. Among male respondents, twenties were 690 out of 1060($65.09\%$), forties and fifties followed as $11.13\%$ and thirties were 102 occupying $10.2\%$. And the left-over was over sixties. According to female respondents, twenties were also the most as 728 out of 1066($68.29\%$), forties followed as the next($10.32\%$), thirties($9.57\%$) as the third, and fifties were $8.63\%$ as the last. Twenties'' responses will be helpful to make the guide line to understand the concerns about food in the future because they are the leading part in buying food in the future as numbers above show.
Male consumers were highly interested in a favorite food and female consumers in a table food. To a table food, people felt misgivings about a residual agricultural chemical and to a favorite food, they were uneasy about a harmful food coloring. And exceptionally about a healthy functional food, there was a fear of carcinogen. It was also noticeable for people to eat a healthy functional food for the improvement of their physical constitution and to think positively about the effect of healthy functional food.
On the basis of above contents, this research appointed categories for Informing Service except for the well-timed especial case. We have all 35 categories for Informing Service. These include 5 categories of healthy functional food, 4 crude material(such as a sugar), 4 daily food(such as a genetically modified food), 4 agricultural products(such as a spinach), 1 sauces, 2 kim-chi, 7 table food(such as spices), 6 processed food(such as a milk), 2 meat.
In this research, we tried to make criteria for the answer after screening the opinions from experts in each part, but found out that there is quite a little groundless information in this field. So we got a conclusion that this is also a problem and should be solved clearly and urgently.

목차 Contents

• 표지...1
• 제출문...2
• 목차...4
• I. 연구개발결과요약문...6
• II. 총괄연구개발과제 연구결과...8
• 제 1 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최종 연구개발 목표...8
• 제 2 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최종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16
• 제 3 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최종 연구개발 결과...40
• 제 4 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113
• 제 5 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연구 성과...115
• 제 6 장 기타 중요변경사항...117
• 제 7 장 참고문헌...118
• 제 8 장 첨부서류...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