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연구과제의 최종 목표는 2004년도부터 시작된 현행 '국내 헌혈자 보관검체의 보존방법'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실험적인 방법을 통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최종 결과는 헌혈자 검체를 10년간 보존하면서 수혈부작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사유로 시행되는 각종 검사결과의 유효성을 보증해 줄 수 있는 근거 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본 연구와 관련하여 수집된 다양한 국가의 헌혈자 보관검체에 대한 정보나 연구 결과는 헌혈자 보관검체에 대한 관리나 운영 뿐 아니라 효율적 검체를 사용할 수 있는 개선 방법에 대한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

본 연구과제의 최종 목표는 2004년도부터 시작된 현행 '국내 헌혈자 보관검체의 보존방법'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실험적인 방법을 통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최종 결과는 헌혈자 검체를 10년간 보존하면서 수혈부작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사유로 시행되는 각종 검사결과의 유효성을 보증해 줄 수 있는 근거 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본 연구와 관련하여 수집된 다양한 국가의 헌혈자 보관검체에 대한 정보나 연구 결과는 헌혈자 보관검체에 대한 관리나 운영 뿐 아니라 효율적 검체를 사용할 수 있는 개선 방법에 대한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2004년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을 통하여 헌혈하는 모든 헌혈자의 혈액검체를 추가로 채집하여 '헌혈혈액 검체보관제도'에 근거하여 ${-20^{\circ}C}$ 이하에서 10년간 보관하고 있다[1]. 보건복지부는 2007년 8월에 '수혈부작용 발생시 정확한 원인 파악 및 책임소재 규명'을 위하여 헌혈자 보관검체 보존제도를 대한적십자 혈액원 뿐 아니라 모든 의료기관 혈액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헌혈혈액 검체보관 및 이송업무 지침'을 재정·통보하였다[2]. 현재 대한적십자사 및 의료기관 혈액원에서 채집되는 헌혈자 보관검체는 보관 1년 이후에는 대한적십자사 혈장분획센터에 있는 헌혈자 검체 보관소에 보관되고 있다.

목차 Contents

• 표지 ... 1
• 학술연구 용역사업 최종결과보고서 ... 3
• 목차 ... 5
• 학술연구 용역사업 연구결과 ... 7
• 제1장 최종 연구개발 목표 ... 7
• 제2장 최종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 ... 12
• 제3장 최종 연구개발 결과 ... 16
• 제4장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 ... 75
• 제5장 연구성과 ... 82
• 제6장 기타 중요변경사항 ... 84
• 제7장 참고문헌 ... 85
• 제8장 첨부서류 (별첨 자료)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