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혈액제제는 사람의 혈액을 원료로하여 분리 정제하여 제조된 생물학제제의 한 종류로써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및 혈액응고제제로 크게 분류된다. 그 중 혈액응고제제는 유전적으로 특정 응고인자가 결핍된 환자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혈우병 환자 치료용으로 적용되고 있다. 혈우병은 크게 A, B형으로 나뉘며 각각 FVIII 및 FXI 결핍 혹은 부족 환자에게서 발병하고 이들환자들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위하여 정상인의 혈액응고 인자의 최소 5%이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부족한 혈액 응고인자 제제를 투여하여야 한다. 이들 환자중 일부는 지

혈액제제는 사람의 혈액을 원료로하여 분리 정제하여 제조된 생물학제제의 한 종류로써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및 혈액응고제제로 크게 분류된다. 그 중 혈액응고제제는 유전적으로 특정 응고인자가 결핍된 환자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혈우병 환자 치료용으로 적용되고 있다. 혈우병은 크게 A, B형으로 나뉘며 각각 FVIII 및 FXI 결핍 혹은 부족 환자에게서 발병하고 이들환자들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위하여 정상인의 혈액응고 인자의 최소 5%이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부족한 혈액 응고인자 제제를 투여하여야 한다. 이들 환자중 일부는 지속적인 응고인자의 투여로 인하여 항체가 발생하게되고 이 경우 정상 투여 용량으로는 필요한 최소 응고인자 농도를 혈중에서 유지하기 불가능해지며 이들 항체의 역가를 베데스다 유닛(BU)로 정의하여 진단하고 있다. 특히 5 BU를 기준으로 그 이상을 나타내는 환자들의 경우 FVIII 이나 FXI의 투여가 의미가 없으며 전체 응고계의 반응 원리를 이용한 대체제제를 투여하게되며 이때 사용되는 것이 혈액응고 7인자가 그 중 하나이다. 혈액 응고 7인자는 활성화되어 FX를 활성화 시키고 결국에는 피브린을 형성하여 지혈이 이뤄질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FVII의 역가 시험 설정은 상당수 항체형성 혈우병 환자들 치료제의 품질 관리 등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연구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FVIII 나 FXI와 달리 FVII에 대한 국가 수준의 시험법 설정이 여타 공정서에 수재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VIII 시험법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는 두가지 시험법을 기초로 실시되었으며, 첫번째는 유럽약전 등에 수재된 발색법을 기초로한 방법을 최적화하고 검증하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유사 혈액응고 제제인 FVIII 및 FXI에 설정된 역가시험법인 응고법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특이성(측정하한농도 이하), 정밀성(intra, inter, day-to-day assay)(intra-assay: 응고법 3.3-9.1 CV%, 발색법 2.0-7.9 CV%, inter-assay 및 day-to-day assay의 경우 두 시험법 모두 P value > 0.05) 정확성(응고법: 103-108%, 발색법:97-106%) 및 직선성(두 시험법 모두 R2> 0.998)을 FVII 국제표준품을 이용하여 시험법들을 검증한 결과 ICH 가이드 라인 수준에 적합한 성능을 확인하였고 따라서 두 시험법 모두를 국가가 해당 제제를 역가평가할때 사용할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동 시험법을 SOP(안)을 도출하였고, 동 SOP는 WHO가 주관한 국제표준품 FVII 후보물질의 평가에 사용하였으며 그 값이 WHO가 국제 공동연구 결과 도출한 시험값과 매우 유사하여(식약청: 10.33 IU 및 WHO 공동시험결과: 10.57 IU)설정 역가의 차이 1.6%) 본 연구에서 설정된 시험법의 신뢰성을 보증하였다. 따라서 동 연구사업의 결과로 설정된 FVII의 역가시험법(응고법 및 발색법)은 관련 제제의 역가시험법으로 활용가능하다고 사료되며 국제공동 연구 등에서도 시험법 시스템 적합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Abstract ▼

Blood products defines as a kind of biologics derived from human blood like human serum albumin, immuno-globulins and coagulation factors largely. Among them, the coagulation factors are adjusted to haemophilia patients as a therapeutic agents. Haemophilia has two types, haemophilia A and B which is

Blood products defines as a kind of biologics derived from human blood like human serum albumin, immuno-globulins and coagulation factors largely. Among them, the coagulation factors are adjusted to haemophilia patients as a therapeutic agents. Haemophilia has two types, haemophilia A and B which is lack of FVIII and FXI each. Those patients should inject FVIII and FXI regularly to maintain normal daily life. The minimum concentration of each factors should be above 5% of normal person' s concentration. Some of the patients generate antibodies to the factors which prevents increase the concentration of the factors in circulation with normal range of the injection amount. The potency of the antibodies against the coagulation factors counted as Bethesda Unit (BU). Above 5 BU containing patients could not expect acheive minimum concentration of coagulation factors although injection of increased amount of the preparations. Therefore, for these patients there are several alternative preparations including recombinant coagulation factor 7 (FVII). In intrinsic pathway of blood coagulation, activated FVII catalyte FX' s activation which made fibrin clot ultimately. Conclusively, the potency test for FVII is very important for quality control for related preparations liks recombinant coagulation factor 7 to protect anti-coagulation factor antibody generated haemophilia patients. However, in Korea there is no officially recognized the potency test for FVII including Korean Pharmacopiea and so on.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potency test for FVII. Two test methods are optimized and established. The first method using chromogenic assay mainly followed European Pharmacopiea method. Secondly, we estabilshed clotting assay modifying related coagulation factors' method like FVIII and FXI. As a result of validation study, specificity test showed below detection limit, inter assay and day to day assay showed no significant result in statistical analysis (P> 0.05). In precision test, clotting assay showed 3.3-9.1 CV% and chromogenic assay resulted 2.0-7.9 CV% in intra assay. The accuracy data showed 103-108% for clotting assay and 97-106% for chromogenic assay. The linearity was more than 0.998 of R2. According to ICH guidelines we concluded those two assays demonstrated validity in methods. We prepared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of each assay methods and using that SOP we calculated international standard candidate material for FVII reqested by WHO which showed very similar value of final report of the agency (KFDA: 10.33 vs WHO: 10.57 IU). As a conclusion established clotting assay and chromogenic assay are valid and proved credibility through international co-laboratory assay of FVII international standard candidate evaluation study by WHO.

목차 Contents

• 자체연구개발과제 최종보고서 ... 1
• 표지 ... 2
• 요약문 ... 4
• Summary ... 5
• 목차 ... 6
• 표 목차 ... 7
• 그림 목차 ... 8
• 연구개발과제 연구결과 ... 9
• 제1장 연구개발과제의 개요 ... 9
• 제2장 연구개발과제의 국내·외 연구개발 현황 ... 9
• 제3장 연구개발과제의 연구수행 내용 및 결과 ... 24
• 제4장 연구개발과제의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 ... 33
• 제5장 연구개발과제의 목표달성도 및 관련분야에의 기여도 ... 35
• 제6장 연구개발과제의 연구개발 결과 활용계획 ... 36
• 제7장 참고문헌 ... 37
• 제8장 첨부서류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