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1. 당초 연구목적 및 배경
◦ 생체의학적 응용면에서 생체적합성, 낮은 항원성, 약물의 서방성 등 이러한 목적에 적합한 물질 중 하나가 천연고분자 나노하이드로겔임.
◦ 천연고분자는 자연에서 존재하는 고분자물질로서 chitosan, cellulose, collagen, gelatin, elaster, agar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합성고분자보다 생분해성이 높고 독성과 항원성이 낮아 드레싱, 스캐폴드(scaffold), 약물전달 등을 포함한 의료용 용도나 화장품 또는 약물전달기능이 추가된 화장품의 용도로 자주 사용됨.

1. 당초 연구목적 및 배경
◦ 생체의학적 응용면에서 생체적합성, 낮은 항원성, 약물의 서방성 등 이러한 목적에 적합한 물질 중 하나가 천연고분자 나노하이드로겔임.
◦ 천연고분자는 자연에서 존재하는 고분자물질로서 chitosan, cellulose, collagen, gelatin, elaster, agar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합성고분자보다 생분해성이 높고 독성과 항원성이 낮아 드레싱, 스캐폴드(scaffold), 약물전달 등을 포함한 의료용 용도나 화장품 또는 약물전달기능이 추가된 화장품의 용도로 자주 사용됨.
◦ 약물전달시스템은 약물의 방출, 흡수를 제어 하거나, 체내의 특정부위에 약물을 표적화하여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효능을 극대화 시켜 필요한 양의 약물을 표적부위에 일정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조절함.
◦ 이를 위하여 나노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의 새로운 소재 개발에 많은 연구가 집중되고 있는데 최근의 연구들은 화학적 고분자 중합체를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에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
◦ 따라서 상처 회복의 최적 환경인 보습환경을 제고하는 하이드로겔에 상처치료용 약물을 서방하는 나노입자를 함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드레싱을 제조하여 최적화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함.
◦ 이러한 천연고분자를 이용하여 친수성을 가지고 있는 나노하이드로겔을 사용하여 상처 부위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상처 부위의 피나 점도가 높은 삼출물(진물)을 잘 흡수하여 말라붙지 않도록 습윤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시켜줌으로써 단순히 습윤 환경만을 조성하는 폼 형태의 합성고분자를 이용한 습윤드레싱제와 다르게 상처치료성분을 함유하고; 독성과 항원성이 낮은 천연고분자를 이용하여 나노하이드로겔 드레싱을 제조하여 생체적합성과 약물의 서방성을 가지는 상처치료 드레싱으로서의 최적화를 도출하고자 하였음.
<연구목표>
◦ 첫째, 천연고분자인 alginate를 유화제 및 가교방법 등의 조건으로 하이드로겔을 형성하는 표준제조법을 구축하고 드레싱제로서 요구조건을 도출하고,
둘째, Polyelectrolyte complexation(PEC)법을 응용하여 히알루론산과 키토산의 복합체를 안정적으로 형성시키는 키토산 나노입자를 제조하고 평가하여 나노약물전달체로서 적용시키는 제제를 구축하고,
셋째, 상처치료인자(SDF-1 및 Centella Asiatica 추출물)와 흉터조직생성감소인자(Mitomycin C)와 같은 피부재생 및 치료특성의 약물을 나노약물전달체(나노하이드로겔 드레싱)에 담지하는 방법과 약물방출실험을 통하여 서방성을 가지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여, 넷째, 천연물을 이용한 습윤드레싱으로서의 최적 조건을 도출하고자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