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Affairs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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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0-12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연구관리전문기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Korea Health Promotion Institution |
등록번호 |
TRKO201500006979 |
DB 구축일자 |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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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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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연구결과
□ 다양한 수요추계치 중에서 정책적인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어느 한 시나리오를 선택해야 하는데 최종적으로 공급추계치와 비교하고자 하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음. 주5일의 경우 토요일의 근무정도에 따라 3가지 시나리오(토요일 전일 근무, 토요일 반일 근무, 토요일 휴무) 중에서 중립적인 기준인 ‘토요일 반일 근무’를, 그리고 생산성 변화에 따른 3가지 생산성 시나리오(2009년 생산성의 100%, 90%, 80%) 중에서는 2015년은 현재의 생산성 기준으로, 2025년까지는 현재의 생산성의 90%를, 2030년까지는
Ⅳ. 연구결과
□ 다양한 수요추계치 중에서 정책적인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어느 한 시나리오를 선택해야 하는데 최종적으로 공급추계치와 비교하고자 하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음. 주5일의 경우 토요일의 근무정도에 따라 3가지 시나리오(토요일 전일 근무, 토요일 반일 근무, 토요일 휴무) 중에서 중립적인 기준인 ‘토요일 반일 근무’를, 그리고 생산성 변화에 따른 3가지 생산성 시나리오(2009년 생산성의 100%, 90%, 80%) 중에서는 2015년은 현재의 생산성 기준으로, 2025년까지는 현재의 생산성의 90%를, 2030년까지는 현재 생산성의 80%를 기준으로 한 수급결과를 비교하고자 함.
□ 2015년에 20%이상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전문과목은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성형외과, 피부과이며, 10%대 수준의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전문과목은 비뇨기과, 소아과, 흉부외과이며, 10%이하의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전문과목은 이비인후과였음. 2030년까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활의학과, 신경과는 공급과잉 규모가 증가하고, 반면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는 공급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
□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진료과목 중 내과는 일차진료과목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일차진료의가 부족한 점을 감안 할 때 공급과잉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됨. 신경과의 경우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생활습관의 변화 등으로 치매의 증가, 뇌졸중의 감소, 허혈성 심장질환의 증가 등이 전망되어 신경과 전문의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재활의학과 의료수요 또한 향후 노령화, 만성퇴행성질환의 증가와재해 및 교통사고환자의 증가에 따라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요대비 공급이 지나치게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는 문제로 인식 될 수 있음.
□ 전문의 수급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국민의료비의 부적절한 증가를 억제하고, 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국민들의 의료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기본적인 조건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국가적 수준의 전문의 수급계획이 마련되어 있는 않은 상태임. 향후 우리나라에서의 전문의 수급과 적절한 전문의와 일반의 비율 등을 밝히는 의사 인력계획에 대한 연구가 조속히 수행되어 야 할 것으로 판단됨.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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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al Findings. The specializations forecasted an oversupply more than 20percent in 2015 is revealed Rehabilitation, Neurology, Internal Medicine, Plastic Surgery, and Dermatology and those estimated around 10percent of oversupply is found from Urology, Pediatrics, Cardiothoracic Surgery. The sp
Principal Findings. The specializations forecasted an oversupply more than 20percent in 2015 is revealed Rehabilitation, Neurology, Internal Medicine, Plastic Surgery, and Dermatology and those estimated around 10percent of oversupply is found from Urology, Pediatrics, Cardiothoracic Surgery. The specialization expected an undersupply of less than 10percent is Ear-Nose-Throat(ENT). By 2023, the extent of oversupply of Rehabilitation and Neurology would be increased over time, while a shortage of Neurosurgery, ENT, Cardiothoracic Surgery, Surgery, and Gynecology is forecasted to be intens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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