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검진 사업 효과분석 Short-term Effects of Health Promotion Programme of Infant & Children in Korea : An analysis원문보기
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연구책임자
정희정
참여연구자
은백린
,
김성우
,
김영기
,
문진수
,
신손문
,
이순영
,
이혜경
보고서유형
최종보고서
발행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발행년월
2009-02
주관부처
보건복지가족부
사업 관리 기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록번호
TRKO201500007338
사업명
건강증진연구사업
DB 구축일자
2015-06-20
키워드
영유아.건강검진.효과 분석.
초록▼
◎ 연구 결과 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영유아검진 수검자료 통계 분석 가.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률 (07.11.15 ~ 08.10.16)은 일반검진 35.3%, 구강검진 6.9% 이었음. 나. 검진결과 유소견율은 전체 종합판정에서의 유소견율 3.1%; 시각 청각이상 의심 유소견율 2.1%; 신장, 체중, 두위 유소견율 6.3%, 9.8%, 6.2%; 발달지연 의심 유소견율 1.2% (남 녀비 2 : 1); 구강 유소견율 전체 21.4% [18개월(남 12.8%, 여 10.9%), 5세(남 37.5%, 여 33.8%)]
◎ 연구 결과 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영유아검진 수검자료 통계 분석 가. 영유아 건강검진 수검률 (07.11.15 ~ 08.10.16)은 일반검진 35.3%, 구강검진 6.9% 이었음. 나. 검진결과 유소견율은 전체 종합판정에서의 유소견율 3.1%; 시각 청각이상 의심 유소견율 2.1%; 신장, 체중, 두위 유소견율 6.3%, 9.8%, 6.2%; 발달지연 의심 유소견율 1.2% (남 녀비 2 : 1); 구강 유소견율 전체 21.4% [18개월(남 12.8%, 여 10.9%), 5세(남 37.5%, 여 33.8%)]이었음. 다. 문진표 분석 결과 미숙아 출생율: 3.7%, 저체중 출생율: 6.8%이었고, 월령에 따른 예방접종율은 80% 이상이었음. 검진과 함께 실시한 건강교육 실시율은 95% 이상이었음. 라. 도구 및 문항 분석 결과 시력검사 도구는 30개월 유아에서는 90.6%가 그림시력표를, 5세 유아에서는 63.3%가 숫자시력표를 사용하였으며, 발달평가도구는 K-ASQ가 대부분에서 사용되었음.
2. 만족도 조사 결과 가. 수검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전화 설문조사 (전국의 1,035례 대상) • 검진수검 시 문진표는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지 않다고 하였고 (94%), 검진과정도 73%에서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함. 상담 시간은 5-10분(44.7%)과 10분 이상(28.4%)이 대부분으로 5-10분간 상담받은 수검자의 84.2%, 10분 이상 상담받은 수검자의 94-95%에서 상담시간에 만족한다고 답하였으며, 73.2%에서 상담과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함. 73%에서 다음 검진도 계속 수검하겠다고 하였으나 다음 검진시 동일기관을 이용하겠다고 답한 경우는 46.6% 뿐이었음. 건강교육은 77.1%에서 수검되었고 설명서도 73.7%에서 수취되었음. • 수검자의 만족도를 향후 수검의향으로 정의하고, 수검의향과 관련 있는 요인들과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 향후 수검의향은 9개월이 가장 높았고, 응답보호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소아청소년과에서 검진을 받은 경우, 결과가 정상인 경우에 수검의향이 유의하게 높았음. 그리고 문진표 작성시간이 짧고, 의사와의 상담시간이 길며, 상담시간이 충분하다고 만족한 경우에서 수검의향이 높았음. - 또한 건강교육을 받은 경우, 설명서를 받고 유용하다고 답한 경우, 의사와의 상담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경우, 과거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그리고 검진내용이 적절하다고 응답한 경우에 각각 향후 수검의향이 유의하게 높았음. • 일부에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의 검사실 검사를 원하고 있었음. 나. 검진기관 의사용 설문지 설문조사 (262 례 대상) • 의사의 연령층은 20-30대가 가장 많았고(64.5%), 전문 분야는 소아청소년과가 가장 많았으며(87.4%), 병원 형태는 개인의원 (85.1%)이 가장 많았음 • 의료인의 입장에서 결과 통보서의 작성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80%,) 문진표를 이해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었다고 함(74.8%). 검진 시 참여시간은 10~20분이 대부분(69.8%)이었으며 69%가 이를 적절하다고 함. 현수가의 적절성은 51.1%가 매우 낮거나 낮다고 하였으나, 98.5%에서 현검진이 어린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94%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함. • 문진표 일부의 수정이 필요하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수의견도 있었음.
3. 목표 질환 선정의 적정성 평가 가. 발달지연 의심의 경우 최종 진단 결과 • 영유아검진에서 선별된 ‘발달지연 의심’ 아동은 정밀평가에서 99%가 비정상으로 판정되어 선별검사 도구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음. 나. 시각 청각질환 의심의 경우 최종 진단 결과 • 단일병원(종합병원)에서 수집 가능한 시각질환 의심 77례 중 56례(72.7%)에서만 정밀검사를 받았고, 이 중 비정상은 21례(32.5%)이었으며, 진단 내용은 근시(7례), 원시(4례), 사시(5례), 난시(4례), 시각질환의심(1례) 등 이었음. • 단일병원(종합병원)에서 수집 가능한 청각질환 의심으로 진단된 경우는 1례뿐으로 청각 정밀검사 결과는 정상이었음.
4. 제도 개선을 위한 제언 가. 검진 시행 시기의 추가 필요 나. 2차 검진의 추가와 건강교육 항목의 추가 필요 다. 건강 상담 권고안의 정기적인 개정 및 수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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