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Ⅳ. 연구개발결과
<제 1세부과제>
○ 계통의 유지를 위하여 후대를 생산하기 위하여 각 계통별, 개체별로 270일령까지의 산란수와 수컷의 정액생성을 기초로 하여 혈연관계를 계산하여 암수 대비 1:7을 기준으로 하여 배웅표를 작성하였다. 계통별로 약 30가계를 조성하여 종란을 수집하고 부화를 실시하였다.
○ 각 계통별로 조사된 부화율에서는 평균 부화율은 2012년 2013년 모두에서 입란대비 72.1%를 나타내었으며 수정란대비 78.2%와 79.1%로 약간 높아진 경향을 나타내었다.
○ 시산일령은 재래종이 133

Ⅳ. 연구개발결과
<제 1세부과제>
○ 계통의 유지를 위하여 후대를 생산하기 위하여 각 계통별, 개체별로 270일령까지의 산란수와 수컷의 정액생성을 기초로 하여 혈연관계를 계산하여 암수 대비 1:7을 기준으로 하여 배웅표를 작성하였다. 계통별로 약 30가계를 조성하여 종란을 수집하고 부화를 실시하였다.
○ 각 계통별로 조사된 부화율에서는 평균 부화율은 2012년 2013년 모두에서 입란대비 72.1%를 나타내었으며 수정란대비 78.2%와 79.1%로 약간 높아진 경향을 나타내었다.
○ 시산일령은 재래종이 133∼137일령으로 다른 계통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중은 재래종의 난중이 28.5 ∼35.2g으로 다른 산란종이나 육용종 혹은 겸용종에서의 난중인 35.8∼40.7g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계의 시산일령은 143일로 일반 재래종에 비해 늦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시산 난중이 재래종에 비해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은 육용종에서 3Kg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산일령에서는 전반부에 많은 양상을 보이는 것을알 수 있으며 200일령이후에 산란을 하는 개체들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시산일령이 늦은 개체가 속한 계통은 오계가 되겠으며 육용종인 S계통이 시산일령이 늦은 개체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시산난중의 분포를 보면 시산시 난중은 20g을 조금 넘는 양상을 보였으며 초란시 50g을 넘는 것도 있었으나 평균 난중의 무게는가 31∼41g로 나타났다.
○ 150일령시의 체중 분포에서는 육용종인 S, H 계통에서 가장 무거운 체중을 보였으며 산란종인 F, K 계통에서 가장 낮은 체중을 보였다. 일부 계통에서 체중이 1Kg이 나가지 못하는 개체가 다수 발견이 되기도 하였다. 270일령체중에서는 150일령에 비해 과소한 체중의 개체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재래종에서는 1,800∼2,225g까지 조사되었으며 산란종에서는 1,600∼1,700g을 보인 반면에 육용계에서는 3Kg 이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겸용종은 그 중간 무게를 보였다. 비록 저체중을 보인 개체가 있기는 하였으나 체중은 고른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 검정기간중의 산란곡선을 조사한 결과 산란용종에서의 산란율은 다소 다르기는 하나 정상적인 산란율을 보였으며 산란용이 가장 높은 산란율을 보였고 육용종에서 낮은 산란율을 보였다. 재래종에서는 외모색으로 계통이 조성되기는 하였으나 산란율의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선발의 강도가 작용한 것일 수 도 있다.
<제 2세부과제>
본 시험에 공시한 토종닭 순계 5계통의 경우 국내 유전자원을 활용한 품종개발의 소재로서 잠재력을 가진 계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초 계통 조성이 완료된 이 후로 국내 토종닭 유전자원의 개량방향은 순계의 계대유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어 왔으며 품종개발 및 소재계로서 이용성 측면에서 형질 및 계통의 개발, 그리고 계통 각각의 특성에 맞는 개량방향 설정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향후 이들 계통을 확대 조성하고 또 조성된 여러 계통을 소재로서 이용하여 신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본 연구결과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토종닭의 주령별 5계통에 대한 발육능력 및 산육효율 분석결과 토착종 순계인 코니쉬계통이 사료요구율이 낮으면서 많은 증체량을 보여 재래계통 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여, 육량형 품종개발을 위한 모본으로의 활용과 이를 위한 개량방향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생체중과 사료요구율을 동시에 고려한 산육효율 지수를 비교한 결과 토착순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1) 높았으며 생체중이 높고 사료요구율은 낮아 효율성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세 가지 비선형 모델을 이용한 성장곡선 모수 추정에서 5계통 중 토착화된 코니쉬 흑색 및 황색 계통에서 다른 국내 유래 재래계 보다 성숙시점에 빠르게 도달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성숙시 체중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세 가지 모형을 이용한 성장모수를 추정한 결과 부화시 체중과 육성기간의 체중이 과대 추정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황색코니쉬 계통의 경우 Von Bertalanffy, Logistic 모형에서 전 주령 구간에 대한 체중이 과대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Logistic 모형이 분석에 이용된 세 가지 모형 중에서 오차 제곱합이 제일 크게 나타난 반면 Von Bertalanffy 모형의 오차 제곱합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래 순계 암컷의 성장은 Von Bertalanffy, Gompertz, Logistic모형 순으로 적합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계통에서 축군의 이동, 사료섭취 측정, 체중 측정 등이 12～14주령에서 모두 이루어져 계군의 스트레스에 의하여 실체 측정 체중이 낮게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하여 16주 산란준비기에 이르러 보상성장과 더불어 난 생산을 위한 다량의 영양소를 섭취하게 되어 16～18주령 시기에 체중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성장 곡선의 모수 추정을 위하여 계군에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들을 적절히 통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각 검정형질별 추정 육종가에 대한 각 계통별 유전적 변화추세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재래종에서 270일령 산란수와 강한 부의 상관을 가지는 시산일령에 대한 유전적 변화 추세를 비교하였을 때 산란수의 상승 및 하락 패턴에 따라 시산일령 또한 같은 변화 패턴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재래종 흑색, 적갈색, 황갈색 계통의 150일령 및 270일령에 대한 난중, 체중 형질에서 각각 유전적 변화 추세의 변동 폭의 차이는 존재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유전적 변화 추세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현재 한국토종닭 순계집단의 선발이 전 계통에 대하여 시산일령, 270일령 체중, 난중 및 산란수 형질만을 대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고려해볼 때 현행의 순계 집단 유지 방향은 산란수를 증가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면 이로 인하여 체중형질의 능력변화 추이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8주령 정강이 길이와 4주령, 6주령, 8주령, 10주령 체중간 0.70～0.76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발육 지표로서 정강이 길이는 측정의 편이성과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8주령 정강이 길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표현형적 상관관계를 탐색하여 발육지표로서정강이 길이를 고려하고자 하였으나, 향후 후속 연구에서는 계대 부화를 통해 혈통을 정립한후 유전적 상관관계를 추정하여 발육지표로서의 정확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3세부과제>
본 연구는 토종닭 재래종과 토착종의 교잡을 통하여 생산된 교잡종의 성장과 산란능력을 추정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데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적갈색과 황갈색의 재래계와 육용종 및 산란겸용종을 2원 교배를 통하여 발생한 암평아리 375수를 공시하여 36주령까지 시험을 실시하였다. A교잡종의 수정율은 94.9%로 다른 교잡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교잡종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부화율에서는 C교잡종이 60.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교잡종별 체중을 살펴보면 D교잡종이 다른 교잡종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B와 C교잡종은 전 기간 동안 유의적으로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p < 0.05). 사료섭취량의 경우 D교잡종이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체중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요구율은 16주령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D교잡종의 사료요구율이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다(p < 0.05). 교배조합에서 산란성이 우수한 계통을 활용한 D교배조합의 산란율이 시험종료시까지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도체성적에서는 7주와 13주 암컷의 경우 도체중과 도체율에서 D계통이 다른 계통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A계통이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암컷, 수컷 모두 D계통의 도체중과 도체율에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부분육 생산에서 부분육의 비율은 한국 재래종에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7주, 10주, 13주령의 날개의 부분육 비율이 E계통이 다른 계통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부분육비율에서는 계통별 큰 차이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

Abstract ▼

During Japanese colonial era and Korean War, plenty of poultry breeds were disappeared.
But from 1994, indigenous chicken breeds were collected for preserve them. From 1997,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received collected 12 strains and has been maintaining those breed. Chicken meat cons

During Japanese colonial era and Korean War, plenty of poultry breeds were disappeared.
But from 1994, indigenous chicken breeds were collected for preserve them. From 1997,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received collected 12 strains and has been maintaining those breed. Chicken meat consumption in Korea has increased followed by increased GDP, and Due to increased demand of native chicken meat,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introduce Woorimatdag which crossbred among native/adapted breed.
This study is consist of 3 part.
The results of first part, using total of 12 strains from 2012 to 2014 aiming to establish new breed are as follows:
1. The collected data such as body weight, the number of eggs during testing period, sperm producing ability of individual/strain and parental relationship coefficient were used to making mating schedule. About 30 family were chosen from each strain with ratio of 1:7.
2. The average hatchability ratio based on total eggs and embryo eggs were 72.1% and 78.2% (2012) or 78.1%(2013), respectively.
3. In first egg laying day, indigenous strains showed 133~137daysof age, and the egg weightat that time was ranged 28.5~35.2g which is lower weight compare to other strains(35.8~40.7g). First egg laying day were usually distributed front area even though several hens showed over 200 days. Although the Oge strain showed the latest first egg laying day, meat type strain showed late first egg laying day, and egg weight at that time was little higher than 20g. The average egg weight at first egg laying day was 31g to 41g.
4. In distribution of body weight at 150 days of old, Meat type strain(S,H) showed the highest weight and egg type strain(F,K) showed the lowest body weight. If body weight were below 1,000g, they were discarded. Because of that, there is no chicken were found below 1Kg at 270 days of old. The body weight at that time showed 1,800g~2,225g and 1,600g~1,700g at indigenous strains and egg type strains. Meat type showed over 3Kg and dual purpose type strains showed middle of them.
5. In egg production curve during testing period, all strains showed normal curve.Usually egg type strain showed the highest production at peak compared to other strains and lowest at meat type strains. In indigenous breeds, even though they were selected by feather color, they showed 2 different curves. It might be due to selection intensity.
The second part was conducted to estimate growth parameters and genetic parameters using Korean Native Chicken which maintain pure-line as genetic resources. And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will be to utilize as a basis data for improving the ability of Koreans Native Chicken(Pure-Line). There were used 750chicks according to CRD desing of experiment and investigated the growing performance and growth curve parameters among the five strains which Korean Native Chicken(Red-brown, Yellow-brown, Rhode Island Red, Cornish-Black and Cornish-Brown). On the other hand, in order to estimate genetic change trend, a regression analysis was made on least square mean value and mean breeding value of performance test traits of the pedigrees to year of incubation with recent of 8 years data which have been collected from at the Poultry Research Complex in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First, the result of comapred to growing period performance among the Korean Native Chickens were as follows. The result of calculated that meat performance efficiency which consideration body weight and feed consumption showed highest in the introduced strains(Cornish-Brown and Cornish-Black). there are represent what a goodness lines for development of commercial chicken as meat type. because, it can be interpret that amount of feed intake had lower while body weight had higher. Therefore, there are need to be discuss that genetic resources for development of new breed and divergent
In order to estimated the growth curves parameters for five strains of female Korean Native Chicken(KNC) used of three nonlinear model of Gompertz, Logistic and Bertalanffy model. Three nonlinear model were fitted to the weight age data from birth to 20weeks of age for each strain. Parameters estimates for each strain were obtained using PROC NLIN Procdure in SAS package program for non-linear model(SAS, 9.1). Rnage of ages at the inflection on the sigmoid curves estimated of five stain(Red-brown, Yellow-brown, Rhode Island Red, Cornish-Black and Cornish-Brown) from three growth models(gompertz model, Logistic model and Von-Bertalanffy) were 10.22～11.66weeks, 8.77～10.61weeks, 9.63～ 11.29weeks, 7.14～9.09weeks and 8.47～10.41weeks, respectively, and range of body weight at inflection were 905.68～1060.95g, 773.24～971.10g, 809.13～988.40g, 1365.93～1808.60g, and 1472.06～1872.60g, respectively. And Gompertz model showed the smallest residual mean squares and its seem to be goodness for biological interpretation of parameters. Also, Gompertz function is easier with approximant actual measurement data. Therefore, Gompertz model appears to be most appropriate for fitting the weight-age data of Korean Native Chicken(Pure-Line)
Next, we looked into the trend of genetic changes in each breed against test traits according to estimated breeding value. It was confirmed that the first egg‐laying age showed the same pattern of changes according to increasing and decreasing pattern of the number of eggs when the trend of genetic changes against the first egg‐laying age which had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eggs laid by 270‐day‐old native stock chickens. Additionally, although there was some difference in the width, overall genetic change trend was same in egg weight laid by 150‐day‐old chickens and 270‐day‐old chickens, and weight of 150‐day‐old chickens and 270‐day‐old chickens in native stock black, red brown, and yellowish brown breeds.
The goal of third part study was to evaluate the growth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KNC) 2 strains crossbre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012 through 2013 at Poultry Science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Korea. The number of chicks analyzed in this study was 375. Crossbred were (A) R×S, (B) D×H, (C) D×S, (D) C×Y, and (E) Y×H. The fertilities of strains were 94.9% in crossbred A, 91.9% in crossbred B, 91.8% in crossbred C, 89.7% in crossbred D, and 93.8% in crossbred E, respectively. The fertility was excellent in crossbred A, but C crossbreds showed the lowest(p < 0.05) on the hatchability. The crossbred B and C had a great performance on body weight gains during growing stages but crossbreds D showed the lowest (p < 0.05). The feed intakes are similar to the pattern for body weight. The feed intake of crossbred D was significantly lower compared to other crossbreds. Also, feed conversion ratio of crossbred D showed the lowest (p < 0.05). Egg production ratio of crossbred D was si 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other crossbred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development of new crossbreds of commercial Korean Native Chickens should be need for better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