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본 연구는 건축법 개정(2012.1.17)을 통해 관계법령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건축물을 대상으로 유지·관리점검제도를 마련하여 그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점검수준에 그쳐왔기 때문에 고품질의 건축재고 확대에 걸맞는 관리산업의 육성과 이를 유도할 수 있는 유지관리 법령체계가 필요하다는 산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추진하였다. 건축물 재고 700만동 시대에 국가 건축자산의 품격을 올리기 위해서는 구조 및 화재안전에 국한된 피동적 관리에서 에너지효율성 제고 및 장수명화를 지향하는 능동적 관리로 변환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고도화된 관리

본 연구는 건축법 개정(2012.1.17)을 통해 관계법령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건축물을 대상으로 유지·관리점검제도를 마련하여 그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점검수준에 그쳐왔기 때문에 고품질의 건축재고 확대에 걸맞는 관리산업의 육성과 이를 유도할 수 있는 유지관리 법령체계가 필요하다는 산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추진하였다. 건축물 재고 700만동 시대에 국가 건축자산의 품격을 올리기 위해서는 구조 및 화재안전에 국한된 피동적 관리에서 에너지효율성 제고 및 장수명화를 지향하는 능동적 관리로 변환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고도화된 관리체계에 걸맞는 관련 제도의 총체적 정비가 필요하다.

Abstract ▼

This study has been promoted to accept the demand that the industrial field needs a law system for building maintenance management enabled fosterage for management industry matching expansion of supply of high-quality structures. Through amendment to Building Codes (17, Jan. 2012), Government has pr

This study has been promoted to accept the demand that the industrial field needs a law system for building maintenance management enabled fosterage for management industry matching expansion of supply of high-quality structures. Through amendment to Building Codes (17, Jan. 2012), Government has prepared inspection system and has enforcement of it targeting buildings which have been in places where there are no law related to maintenance and management. At the age of the supply of 700 million structures, it needs for improving the dignity of national construction assets to transform the fluctuative management limited structure and fire safety into the fluid management that aims energy efficiency improvement and longevity of buildings. Therefore, this report insists that the Nation should arrange not only a highly developed management system, but also related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