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환경생태연구소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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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4-11 |
과제시작연도 |
2014 |
주관부처 |
문화재청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CHA) |
과제관리전문기관 |
국립문화재연구소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등록번호 |
TRKO201500011873 |
과제고유번호 |
1555000726 |
사업명 |
문화유산융복합연구 |
DB 구축일자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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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천연기념물.저어새.노랑부리백로.서식지 보존.매뉴얼.Natural Monument.Black-faced Spoonbill.Chinese Egret.Habitat Preservation.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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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 |
https://doi.org/10.23000/TRKO201500011873 |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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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화유산융복합연구(R&D) 과제의 일환으로 2014년 6월 24일부터 2014년 11월 21일까지 약 5개월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국내 저어새 및 노랑부리백로의 주요 번식지 중 현황을 파악하여 서식지 복원 대상지로 가장 적합한 천연기념물 제389호인 전라남도 영광군의 칠산도를 선정하였다. 기존의 번식지 식물상을 분석하여 노랑부리백로 둥지터로 활용하기 위한 식재 식물로는 이대와 찔레꽃을 선정하였으며, 저어새 및 노랑부리백로의 둥지재료는 유채를 선정하였다. 서식지 복원 대상지로 선정된 칠산도 중에서 6
본 연구는 문화유산융복합연구(R&D) 과제의 일환으로 2014년 6월 24일부터 2014년 11월 21일까지 약 5개월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국내 저어새 및 노랑부리백로의 주요 번식지 중 현황을 파악하여 서식지 복원 대상지로 가장 적합한 천연기념물 제389호인 전라남도 영광군의 칠산도를 선정하였다. 기존의 번식지 식물상을 분석하여 노랑부리백로 둥지터로 활용하기 위한 식재 식물로는 이대와 찔레꽃을 선정하였으며, 저어새 및 노랑부리백로의 둥지재료는 유채를 선정하였다. 서식지 복원 대상지로 선정된 칠산도 중에서 6산도에는 노랑부리백로의 번식지 제공을 위해 이대 및 찔레꽃을 식재하였다. 저어새의 둥지재료를 위해서는 유채를 파종하였으며, 4산도에는 돌과 나무를 이용하여 저어새 둥지 터를 조성하였다.
현재 번식이 확인된 국내의 저어새 번식지는 칠산도, 요도, 석도, 비도, 남동유수지 저어새 섬, 각시암, 수하암, 서만도, 구지도, 상여바위, 황서도, 매도, 백령도 등 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세어도 앞 무인도 1개 지역을 추가로 확인하여 총 14개 지역을 확인하였다. 저어새는 최대 총 866개의 둥지를 확인하였고, 노랑부리백로 번식지는 비도, 서만도, 황서도, 목도, 칠산도, 납대기 등 5개 지역이며, 전체 355개의 둥지를 확인하였다.
저어새 유조의 이동경로 및 먹이 취식지를 알아보고자 위치추적기(WT-200)를 칠산도에서 6월 26일에 5개 부착하였다. 부착한 5개체 모두 수신에 성공하였고, 5개월 이상 수신되었다. 5개체에 대한 5개월간의 이동경로 파악결과 저어새의 유조는 7월 중순경에 번식지인 칠산도를 떠나 인근 갯벌로 이동하였다. 그 후 모두 영광군의 백수갯벌에 이동하여 4개체는 백수갯벌에서 먹이 취식을 하였으며, 1개체는 북쪽으로 북상하여 새만금 간척지 내 만경강 하류를 잠시 먹이 취식지로 이용하였다. 2014년 11월 6일 현재 3개체는 중국과 타이완에 월동을 위해 남하한 것이 확인되었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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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onducted as the Cultural Heritage Convergence and Integration R&D Project during 24 Jun. and 21 Nov. 2014. Chilsando islet, Yeonggwang county, South Jeolla province (Natural Monument #389) was selected as the habitat restoration site among breeding sites of Black-faced Spoonbill (Pla
This study was conducted as the Cultural Heritage Convergence and Integration R&D Project during 24 Jun. and 21 Nov. 2014. Chilsando islet, Yeonggwang county, South Jeolla province (Natural Monument #389) was selected as the habitat restoration site among breeding sites of Black-faced Spoonbill (Platalea minor) and Chinese Egret (Egretta eulophotes) in South Korea. Arrow Bamboo (Pseudosasa japonica) and Baby Brier (Rosa multiflora) was chosen as planted species for nest and rape (Brassica campestris) was as nest material based on surveys of breeding sites of both birds. These plants were planted in 6 san islet. Breeding sites were made by stones and logs in 6, 4 san islet.
In this study, we added Seodo as breeding sites of Black-faced spoonbill. Total 14 breeding sites (Chilsando, Yodo, Seokdo, Bido, Namdong reservior, Gaksiam, Suhaam, Seomando, Gujido, Sangyeobawi, Hwangseodo, Maedo, Baekryeongdo and Seodo) were recorded as breeding site of the species. Total 866 nests were recorded in this study.
Breeding sites of Chinese Egret were Bido, Seomando, Hwangseodo, Mokdo, Chilsando, and Napdaeki. Total 355 nests were observed.
For surveys of migration and foraging habitat of juvenile Black-faced Spoonbill, GPS-CDMA based telemetry (WT-200) was attached to 5 juveniles in 26 June, 2014 at Chilsando islet. All juveniles were successfully located during 5 months by WT-200. The juveniles Black-faced Spoonbill leaved their breeding site, Chilsando islet in middle of July and migrated to Baeksu mud flat. Also three juveniles migration to Taiwan and Chinese on 6 Nov.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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