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주)에스제이테크놀로지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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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3-10 |
과제시작연도 |
2013 |
주관부처 |
중소기업청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
등록번호 |
TRKO201600008671 |
과제고유번호 |
1425085693 |
사업명 |
중소기업R&D기획역량혁신 |
DB 구축일자 |
20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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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미디어 자산관리.클라우드 서비스.네트워크 영상 제작시스템.콘텐츠 메타 관리.워클플로우 관리.CMS.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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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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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과제의 내용
신청기술은 영상콘텐츠를 제작, 유통, 관리 하는 전반적인 프로세스관리시스템을 의미한다. 디지털 영상이 일반화되면서 영상 콘텐츠 제작단계에서 필요한 영상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고 관련 메타데이터도 함께 전달되어 제작에 필요한 영상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관리함으로서 제작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의 관리가 가능하진다. 즉, 영상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으로 연결하여 영상 콘텐츠들을 입수, 보관, 검색, 전송등의 콘텐츠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신청기술의 핵심은
□ 신청과제의 내용
신청기술은 영상콘텐츠를 제작, 유통, 관리 하는 전반적인 프로세스관리시스템을 의미한다. 디지털 영상이 일반화되면서 영상 콘텐츠 제작단계에서 필요한 영상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고 관련 메타데이터도 함께 전달되어 제작에 필요한 영상들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관리함으로서 제작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의 관리가 가능하진다. 즉, 영상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으로 연결하여 영상 콘텐츠들을 입수, 보관, 검색, 전송등의 콘텐츠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신청기술의 핵심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모듈의 활용이 가능하게 하거나, 영상콘텐츠의 제작에서 유통 전과정의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 평가결과
1. 기술분석 및 기술성 평가결과
본 기술은 신청 기술은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NLE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기술인 SaaS 형태로 접목하여 영상 편집 작업의 효율성 및 제반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기술이다. 주로 대형방송사 위주의 시장 형성으로 방송 콘텐츠의 제작 관리, 보관, 활용 등의 기능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방송사의 제작과정에서 온에어 과정에 이르는 방송 과정별 워크플로우 관리에 특화되어 있다. 그 외 기타 관공소 및 학교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인터넷 방송 등을 위한 관리시스템으로 개발되고 있다. 본 개발시스템의 최종 제품의 형태는 기존 제작사들이 보유한 제작시스템 혹은 신규의 NLE시스템을 통합하여 CMS와 관련 콤퍼넌트 서버들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여 구축 및 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평가 기술인 CMS의 개발은 최근의 기술 및 산업동향과 부합되는 기술이자 해당기술 또는 산업분야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기술로, 기술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산업재산권이 선진국에서 선점되어 있는 만큼 독창성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동 기술이 최신 기술로 발전 방향의 선상에 있으며, 시제품 개발 완료 후, 이미 많은 면에서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에 있다.
2. 기술개발 전략
기술확보전략 측면에서 기술계통도와 평가지표를 통해 11개 세부요소기술 중 ① 영상 저장 기술 ② 영상 포맷 변환 기술 ③ 비선형 편집 기술 ④ 영상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술을 핵심요소기술로 선정하였다.
기술소싱전략 측면에서 기술매력도와 내부기술역량을 중심으로 핵심요소기술을 평가한 결과, 영상 포맷 변환(T2), 비선형 편집(T3), 영상 라이프사이클 관리기술(T4)은 내부개발을 통하여 기술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 저장기술(T1)의 경우는, 현 상황에서는 내부 역량이 부족하므로 license-in을 활용한 위탁개발과 R&D Contract를 활용한 위탁연구 전략을 통하여 수요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기술역량이 축적되면 자체 개발의 형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방향이 제시되었다.
개발인프라 구축전략 측면에서 기술과 기능 중심의 연구조직 구성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그 외 생산 프로세스별 필요설비와 지적자산 확보 전략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주요 기술 개발을 위한 상세 일정, 추진체계 및 소요자원계획이 상세히 제시되었다.
3. 시장분석 및 경제성평가 결과
본 개발시스템의 대상 기술은 컨텐츠 제작 및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서 기반이 되는 기술은 소프트웨어 제작 기술이며 수요처는 디지털 컨텐츠 제작 및 송출 업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방산업과 후방산업 모두가 정보통신 산업안에 존재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개발시스템은 기존의 유휴 IDC 장비들을 활용할 수 있어 IDC를 보유한 곳과의 협력 서비스에 장점이 있고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운영될 수 있어 국내외 서비스가 가능하다.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다양한 기관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출판 등 콘텐츠를 다루는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영상 서비스를 하는 유튜브 및 SNS 서비스와 연계한 확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자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구축 및 DaaS(Datacenter as a Service), BaaS(Business as a Service), WaaS(Web as a Service) XaaS(X asa Service) 형태의 다양한 서비스 모형으로 결합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전망이다.
평가대상기술의 국내시장은 2013년 2,077억원에서 2018년 3,810억원으로 12.9%의 연평균성장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평가대상기술의 수익성을 살펴보면, 개발완료 후 향후 5년간의 주요 수익성 분석 지표는 다음과 같이 산출되며, NPV, ROI, IRR이 기준값을 상회하고 있어 수익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평가대상기술을 사업화하는 경우 2015년부터 2019년에 걸쳐 총 생산유발효과는 약 158,321백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4,905백만원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IT 분야(기타사업서비스)를 기준으로 보통수준으로 평가된다.
4. 사업화 전략
신청기술은 평가 대상 기술인 클라우드 기반 CMS도 역시 광의적 시각에서는 소프트웨어로서 그 수요 분야는 다양할 것이며 제품의 인지도 및 품질에 대한 가치평가 등이 수요층의 주요한 선택 가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동사는 평가 대상 기술의 과학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기술적인 개선 상황과 보안성 검토 현황 등 관련 정보를 학회나 전시회 등에서 발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자원확보, 수요처 발굴 및 마케팅에 치밀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과제 종료 후 성공적인 시장 진출 및 원활한 제품의 판매를 위해서는 시장 개발 단계, 시장 성숙 단계, 안정 성장 단계 등 각 사업화 단계 및 해당시장의 특징을 고려한 판매 전략의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사업화 성공을 위해서는 자금운용 방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통한 수익과 본 과제를 수행할 경우에는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제품화 일정이 지연될 경우를 대비하여 추가적인 자금조달 경로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5. 결론
사업주체는 동 기술의 개발에 있어서 1차년도 270백만원의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인건비 189백만원, 직접비 77백만원 등이 소요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당 과제는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프로세스 전반에 활용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술로, 보유기술역량과 제품-기술속성에 비추어 단독개발이 가능한 과제이다. 핵심 기술별 소싱전략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영상 저장 기술’ 등 일부기술은 보유기술역량상 외부와의 공동 또는 위탁개발도 권장된다. 단, 기업의 전략적 선택에 따라 기술개발기간 동안의 기업자원 추가확보 및 투입을 통하여 단독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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