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Vocational Education & Training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07-11 |
주관부처 |
고용노동부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MOEL) |
과제관리전문기관 |
고용노동부 |
등록번호 |
TRKO201600013650 |
DB 구축일자 |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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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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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연구의 목적 및 내용
본 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노동부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실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다양한 이슈들을 분석함으로써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모델을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문계 고교생의 진로경로 및 진로개발 실태 분석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실태 분석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성과 분
1.1.1. 연구의 목적 및 내용
본 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노동부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실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다양한 이슈들을 분석함으로써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모델을 제안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문계 고교생의 진로경로 및 진로개발 실태 분석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실태 분석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성과 분석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개선 방안 제안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모델 제안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따른 우수 사례 발굴․보급
-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상의 문제점 검토 및 개선방안 제안
이러한 연구목적 및 연구내용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관련 문헌고찰, 사업계획서 및 중간보고서 검토․분석, 단위 학교 담당교사 및 고용지원센터 담당자 대상 설문조사 및 면담조사 실시, FGI(Focus Group Interview) 등의 연구 방법을 활용하였다.
1.1.2. 전문계 고교생의 진로개발 특징
전문계 고교 졸업생의 진학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비록 비전 2030: 인적자원 활용 2+5 전략을 비롯하여 전문계 고교 졸업생에게 계속교육을 전제로 전문계 고교→직장→대학(또는 평생교육)의 순환식 교육체계를 강조하고 있으나, 최근의 조사에서도 전문계 고교생의 84.7%가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까지의 교육경험을 희망하고 있어 전문계 고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은 지금까지의 추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단순하게 전문계 고교생의 취업률이 몇 %인가, 그리고 그것이 과연 전문계 고교의 성격에 적합한 것인가에 대한 논의보다는, 전문계 고교생 개개인의 진로개발에 있어서 어떠한 경로를 선택하도록 도와주고, 선택한 경로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진로개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계 고교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전문계 고교만의 직업진로지도 모형에 대한 고민과 다양한 방식을 통한 적용․검토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노동부가 지원하는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전문계 고교에는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전문계 고교생은 대체적으로 일반계 고교생과는 다른 진로의식 및 진로개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는 전문계 고교생을 위한 직업진로지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함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전문계 고교생을 위한 직업진로지도 서비스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는 요소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전문계 고교생 가운데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의 비율이 일반계 고교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는 전문계 고교생은 일반계 고교생보다 자신의 결정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자신감 부족, 관심 분야의 범위를 합리적으로 좁혀 가는 의사결정능력의 미흡,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한 무관심한 편이라는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장래의 희망직업을 결정하였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정보에 기초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은 미흡한 실정이다. 즉 장래의 직업을 결정하였다고는 하더라도 해당 직업의 업무 및 환경, 보수 및 전망 등의 구체적인 직업정보에 대한 인식 수준은 높지 않다는 것이다.
셋째, 비록 조사방법에 따른 한계가 지적될 수 있겠지만 전문계 고교생이 경험한 학교에서의 직업진로지도 서비스는 진로 관련 검사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비록 직업체험 경험에서의 상대적으로 높은 기회가 전문계 고교생에게 주어지지만 여타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계가 충분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또한 가정에서의 직업진로지도 역시 전문계 고교생에게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넷째, 전문계 고교에서 직업진로교육이 활성화되지 못한 데에는 학내 인프라가 충실하게 형성되어 있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통계 지표상으로는 최근의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전문계 고교에서의 직업진로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확충사업의 가시적인 효과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받지 못한 학교와의 차이, 도시와 농촌 사이의 격차 등의 구조적인 문제가 지표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개별 학교들이 교내 인프라와 지역사회 자원을 직업진로교육을 위한 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근거는 제시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통계수치 또는 통계지표상의 결과는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이 전문계 고교 내부의 직업진로지도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내실화에도 초점을 두어야 함을 암시한다. 특히 전문계 고교생이 같은 학교급에 해당하는 일반계 고교생과 다른 진로의식과 진로경로를 밟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들의 특성에 적합한 독특한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 및 모델이 적용되어야 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이나 모델을 발굴하는 주된 역할을 전문계 고교 교사가 수행해야 한다고 할 때, 전문계 고교 내부의 인프라 확충과 내실화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확충사업의 성과를 결정짓는 주요한 변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1.1.3.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현황
「전문계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전문계고교가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관련한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즉 전문계고교의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기능을 활성화하여 올바른 직업관 확립 등의 고졸 이하 청년층의 사전적 실업예방 기능을 강화하려는 사업인 것이다. 2007년도 사업에서는 총 171개 전문계 고교에 총 47억여원(평균 27,000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실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 및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전반적으로 볼 때 본 사업이 전문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를 강화함으로써 이들의 졸업 후 진로, 특히 취업을 지원하는데 주된 목적을 두는 사업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 해당 사업을 주관하는 부서는 진로상담 또는 진로지도 담당 부서보다는 직업교육 또는 산학협력 담당 부서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조직 구성이 직업교육과 직업진로지도 영역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보다는 직업진로지도와 관련한 낮은 수준의 전문성으로 인하여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측면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업 운영을 위한 별도의 조직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하여, 기존 업무에 부과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담당 교사들의 업무 부담으로 작용하는 부작용도 초래되는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둘째, 단위 학교별로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을 운영하는 담당교사의 전문성은 단위 학교에서의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과 관련한 교육훈련 요구도를 분석한 결과, 직업진로지도-직업교육 및 취업지도-사업운영 등의 3가지 내용영역에 대한 관련 연수 및 재교육 기회가 다양하고 충분히 제공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확충사업 담당교사가 즉시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은 확충사업 운영에 직접적이며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수 및 재교육 기회를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담당 교사의 업무 환경에 대한 개선, 특히 업무 부담 경감과 일정한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즉 단위 학교에서 전문적인 직업진로지도 또는 취업지원활동을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담당 교사의 전문성이 충분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반 여건이 다져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단위 학교에서 손쉽게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나 정부,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됨을 시사하기도 한다.
셋째, 전문계 고교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직업진로지도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단순히 단위 학교에서 수행하지 못하는 내용을 보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기관의 협력 속에서 내용의 풍부함과 전문성을 추구할 수 있다. 특히 전문계 고교생의 진로개발에 있어서 개인의 심리적․사회적․문화적․신체적 특성이나 요구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여러 분야의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효과적인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있어서 중요하게 간주해야 할 요소일 수 있다. 그러나 전문계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지원 및 진로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활용하는 지역사회 자원은 고용지원센터, 시도교육청, 관련 분야의 산업체 등에 국한되어 있었다. 따라서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직업진로지도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전제할 때, 일차적으로 단위 학교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역사회 내의 유관기관에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인근 지역의 교육기관과 연계를 맺거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노력도 요구된다. 동시에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에서는 단위 학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해야 한다.
넷째, 확충사업을 담당하는 단위 학교 교사들은 이 사업을 통해 전문계 고교 내의 인프라 확충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즉 교내에 진로정보센터나 홈페이지 등의 물적 인프라를 비롯하여 담당교사의 역량 증대, 진로지도에 대한 학교의 관심 증대 등의 인적․행정적 인프라 확충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 사업을 통해 재학생의 학습동기를 강화하거나 졸업생의 전공분야 취업률 또는 동일계열 진학률을 높이는 데에도 일정한 한계가 있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함과 동시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과 전문계 고교에서의 학교 교육과정이 적정한 연계를 이루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다섯째,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따른 프로그램의 효과와 관련하여 취업캠프에 대한 높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충분한 예산의 확보와 함께 단위 학교에서 다양한 취업캠프 및 진학진로캠프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직업체험이나 전공동아리에 대한 높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점은 이들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성취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직업진로정보센터는 그 활용도에 따라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적극적인 활용을 전제로 하는 인프라 확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① 단위 학교의 기획력 부족, ② 효율적인 사업운영의 미흡, ③ 학교 내의 인력의 효과적인 활용의 미흡, ④ 수요자인 재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 부족, ⑤ 행․재정적인 개선 요구 대두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근본적으로 전문계 고교 교육과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1.1.4.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개선 방안
첫째,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 모델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운영 모델은 다음과 같다. 전문계 고교에서의 취업지원은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 취업활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인프라 구축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한다.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에는 ‘진로개발 촉진’을 목표로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지원활동’, ‘진로지도 및 상담 활동’, ‘진로이력관리 활동’, ‘멘토링 활동’등의 프로그램 요소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취업활동지원 프로그램은 ‘고용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직업현장체험 프로그램’, ‘특강 및 강좌’, ‘전공동아리 활동지원’, ‘모의면접 및 취업캠프’, ‘취업 및 창업박람회’, ‘직업기초능력 프로그램’, ‘직무능력개발활동’,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 요소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사업인프라 구축에는 ‘전문계 고교 학생의 진로개발 및 고용가능성 제고를 위한 기반 구축’을 목표로 ‘진로·취업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정비’, ‘관련 자료 개발’, ‘교사연수 활동’, ‘산학관 연계활동’, ‘취업지원협의회 운영’ 등의 요소들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전문계 고교에서의 취업지원의 기본 요소들이 진로서비스의 형태로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되기 위해서는 학년에 따른 차별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학년별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그림 Ⅳ-2] 참조).
셋째, 단위학교 내에서의 인적·물적 기반만으로 취원지원확충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취업활동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업체와 관련 유관기관들과 전문계 고교와의 연계가 필수적일 것이다. 따라서 지역산업진흥 유관기관, 지역고용지원센터, 지역산업체 등이 전문계고 취업지원 확충사업에 효율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장(場)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안으로 단위 전문계고교별로 ‘산학관 취업지원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단위학교에서의 취업지원확충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대두된 문제점 가운데 하나는 도시 지역의 전문계 고교보다 농촌 지역의 전문계 고교가 확충사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도농간의 격차가 단위 학교 내부의 여건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해당 학교가 활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의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는 데에 해결의 어려움이 더 크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모형을 모색함으로써 도농간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① 도시 전문계 고교 대상의 네트워크형, ② 중소도시 전문계 고교 대상의 자립형, ③ 농촌 전문계 고교 대상의 지원형의 운영 모델을 제안하였다.
다섯째, 전문계 고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① 연초에 전문계 고교 담당교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설명회 개최, ② 우수 사례 발굴 및 사업 내용별 운영 매뉴얼 개발, ③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담당 교사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④ 확충사업의 예산 및 점검 기준의 조정 등의 방안을 제안하였다.
여섯째, 확충사업의 제도적 개선을 위하여 지원대상 학교의 선정기준 및 사업 종료 이후의 평가기준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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