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본 연구는 폐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및 돌연변이 특이적 표적 분자를 발굴하고, 돌연변이 유전자와 그 표적 분자의 상관관계에 따른 암 유발 기전을 확인함으로써, 추후 암 조기진단 및 신규 항암제 등의 개발을 위한 유용한 타겟을 선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여, 그 기반을 제공하고자 함.

◦ 약 300여종의 암세포주에 대한 전사체 데이터인 GSK 공공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암세포주 lineage 및 유전형의 체계적 정리를 통해 폐암의 주요 돌연변이형인 STK11 유전자의 기능상실 돌연변이를 확보함.

◦ 본 연구는 폐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유전자 및 돌연변이 특이적 표적 분자를 발굴하고, 돌연변이 유전자와 그 표적 분자의 상관관계에 따른 암 유발 기전을 확인함으로써, 추후 암 조기진단 및 신규 항암제 등의 개발을 위한 유용한 타겟을 선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여, 그 기반을 제공하고자 함.

◦ 약 300여종의 암세포주에 대한 전사체 데이터인 GSK 공공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암세포주 lineage 및 유전형의 체계적 정리를 통해 폐암의 주요 돌연변이형인 STK11 유전자의 기능상실 돌연변이를 확보함.

◦ 본 연구에서는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와 상관관계를 보이는 표적 분자 발굴을 위해, 유전체(microarray), 단백체(protein array), 피노믹스(phenomics) 데이터를 생산 및 분석함.

- GSK 유전체 데이터 기반 STK11 돌연변이 유전자 특이 표적 분자 PDE4D 발굴 및 검증

- 단백체 데이터 기반 STK11 돌연변이형 특이 단백질 표적 분자 발굴(LDHA, FASN, CD171, IGFP2, E-cadherin)

- Phenotypic siRNA 스크리닝 데이터 기반 STK11 돌연변이형 특이 표적 분자 ATPase 발굴 및 ATPase 저해제를 이용한 in vitro/in vivo 검증을 통한 임상 활용 가능성 제시

- Phenotypic 스크리닝의 이미지 기반 세포 형태학적 파라미터 분석을 통해 STK11 유전자 돌연변이 표적 분자 그룹 특이적인 세포 형질 간의 상관관계 최초 규명 (논문게재 1건: Computational Biology & Chemistry, 2015)

◦ STK11 돌연변이 유전자 특이적 항암 표적 분자군의 생물학적 기능 기반 상관관계 맵 제시

- STK11 유전자 돌연변이형/정상형 세포주를 이용하여 총 300여 단백질 항체를 이용한 단백질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표적 분자간의 생물학적 기능 유사도를 수치화한 값을 기준으로 PPI(protein-protein interaction)맵 작성

- 해당 맵을 통해 STK11 돌연변이 유전자 표적 분자는 cell cycle, apoptosis, mTOR signaling, adherent junction에 영향을 미치는 분자들로 실제 암 생장 및 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표적 분자임을 확인함.

- STK11 돌연변이 특이적인 단백질 표적 분자(LDHA, FASN, CD171, IGFP2, E-cadherin)는 추후 in vitro/in vivo 검증을 통해 임상 활용 가능성 타진이 필요함.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