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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가천대학교 Gachon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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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안재진 |
참여연구자 | 변미희 , 이미선 , 김선숙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6-11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등록번호 | TRKO201900000753 |
DB 구축일자 | 2019-06-22 |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입양은 ‘자녀양육’이라는 가정 내 문제를 다루면서 동시에 ‘요보호 아동을 위한 대리보호체계’라는 아동복지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이 교차하는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입양아동의 사망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입양 후 아동의 적응과 안녕(well-being)을 국가가 더욱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는 공적 책임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입양아동에 대한 사후관리의 중요성 또한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특히 아동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은 전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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