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연세대학교 Yonsei University |
연구책임자 |
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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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구자 |
Jan-Olav Henrik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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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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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23-12 |
과제시작연도 |
2023 |
주관부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Ministry of Science and ICT |
연구관리전문기관 |
한국연구재단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
등록번호 |
TRKO202400005524 |
과제고유번호 |
1711179556 |
사업명 |
한국연구재단연구운영비지원(주요사업비) |
DB 구축일자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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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치유.화해.사회적 트라우마.갈등.지속성.네트워킹.healing.reconciliation.social trauma.conflict.sustainability.netwo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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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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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치유와 화해, 생명을 화두로 인문사회학적 융합연구를 심화하기 위한 학자들 사이의 네트워킹과 토대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 연구내용
북유럽 루터교를 대표하는 신학자일 뿐 아니라, 생태신학, 치유, 화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얀 올라프 헨릭슨(Jan-Olav Henriksen)교수와의 깊이 있는 교류를 시도했고, 상호 방문함으로써 한국의 상황과 그 주제에 대한 한국적 서사의 내용을 노르웨이 신학계와 교계, 사회에 소개하였다. 이후 지속성있게 루터교 전통
□ 연구목적
치유와 화해, 생명을 화두로 인문사회학적 융합연구를 심화하기 위한 학자들 사이의 네트워킹과 토대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 연구내용
북유럽 루터교를 대표하는 신학자일 뿐 아니라, 생태신학, 치유, 화해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얀 올라프 헨릭슨(Jan-Olav Henriksen)교수와의 깊이 있는 교류를 시도했고, 상호 방문함으로써 한국의 상황과 그 주제에 대한 한국적 서사의 내용을 노르웨이 신학계와 교계, 사회에 소개하였다. 이후 지속성있게 루터교 전통이 강한 노르웨이와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의 신학 전 분야에서 교류가 가능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 연구결과
노르웨이 연구 책임자를 연세대학으로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한국사회와 교계, 한국신학을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노르웨이 사회를 이해하고 노르웨이 신학과 교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공동연구자 4명이 노르웨이 오슬로에 방문하여 다양한 신학자들과의 교류를 시도하였으며 기초적인 네트워크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노르웨이는 북유럽의 사회보장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는 안정적인 국가와 사회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교류를 통하여 현재 이민자 문제, 다문화 문제, 본래 원주민에 대한 일방적 정책의 후유증으로 화해와 치유가 필요한 사회적 과제를 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단 70년을 맞은 한국 사회에는 화해와 치유가 공공의 선을 위한 시급한 과제임을 노르웨이 협력연구자들에게도 잘 알릴 수 있었다.
노르웨이 최초이며 최대의 기독병원 원목실의 현황을 파악하였고, 영성적 치유의 차원이 전인적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함을 확인하였고 임상 중심의 연구의 필요성에도 서로 공감하였다.
□ 연구결과의 활용계획
한국전쟁 당시 노르웨이는 일반 전투군인을 파병하지는 않았으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노르웨이 이동 외과 병원, 노르매쉬(NORMASH)를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렸다. 또한 휴전 이후 이 병원을 국립의료원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기부한 바 있다. 연세대학교의 전신 세브란스 병원에 최초의 간호사로 파견된 안나 제이콥슨(Anna Peterea Jacobson 1866-1897)은 다름 아닌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선교사였다. 즉 치유라는 화두로 노르웨이와 우리 사회, 연세대학교를 이어가는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북유럽 국가로서의 노르웨이에도 사회적 치유가 필요한 다양한 영역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서로 이러한 주제로 공동연구 할 의향과 관심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트라우마와 사회적 치유” 의 관점에서 교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르웨이 최초이며 최대인 기독교 병원 원목실과의 연구와 교류 협력도 강화하여 갈 계획이다.
(출처 : 요약문 (국문) 3p)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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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We are trying to establish the foundation for networking and foundational research among scholars to deepen humanities and sociological convergence with the concept of healing, reconciliation, and life.
□ Contents
We attempted to deeply communicate with Professor Jan-Olav Henr
□ Purpose
We are trying to establish the foundation for networking and foundational research among scholars to deepen humanities and sociological convergence with the concept of healing, reconciliation, and life.
□ Contents
We attempted to deeply communicate with Professor Jan-Olav Henriksen, a best Nordic Lutheranism theologian, who has a world-renowned reputation for ecological theology, healing, and reconciliation, and introduced through mutual visits the situation in Korea and the contents of Korean narratives to Norwegian theology, academia, and society. Since then, it has established a foundation for exchanges in all fields of theology in Norway, which has a strong Lutheran tradition, and Korea, which has a strong Presbyterian tradition.
□ Results
The Norwegian research head was invited to Yonsei University to give a special lecture and helped to understanding Korean society, Christian culture, and theology. To understand Norwegian society and Norwegian theology, four co-researchers visited Oslo, Norway, and tried to interact with various theologians and laid the foundation for a basic network.
Norway is known for maintaining a stable country with a well-established social system. However, through this exchange, we were able to confirm that the current issues of immigrants, multicultural issues, and the aftereffects of unilateral policies toward indigenous peoples are social issues that require reconciliation and healing. Even Norwegian collaborators were able to be well informed that reconciliation and healing are urgent tasks for the public good in Korean society, which marks the 70th anniversary of Korean division.
We identified the status of Norway's the first and the largest Christian hospital's pastoral office, confirmed that the dimension of spiritual healing plays an important role in holistic healing, and agreed with each other on the need for clinical-oriented research.
□ Expected Contribution
During the Korean War, Norway did not send regular combat soldiers, but it sent medical personnel to operate Norway's Mobile Surgery Hospital, NORMASH, to save many lives. It has also donated the hospital to develop into a national medical center after the ceasefire. Anna Petrea Jacobson (1866-1897), who was sent as the first nurse to Yonsei Severance Hospital, was a female Norwegian missionary. In other words, we are planning to share the interactions and communications with Norway society on the topic of healing.
Norway, as a stable Nordic country, has also confirmed that there are various areas that require social healing, and they have confirmed their willingness and interest in joint research on these topics, so they will continue the cooperation in terms of "trauma and social healing."
We are also planning to strengthen research and exchange cooperation with Norway's first and largest Christian hospital's pastroal office.
(source : SUMMARY 4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목차 ... 2
- 연구결과 요약문 ... 3
- 국문 요약문 ... 3
- SUMMARY ... 4
- 연구내용 및 결과 ... 5
- 1. 과제 개요 ... 5
- 2. 수행내용 및 결과 ... 5
- 3. 자체평가 ... 7
- 4. 연구결과의 활용 계획 ... 7
- 5. 연구과정에서 수집한 해외 정보 ... 8
- 6. 참고문헌 ... 8
- 7. 연구성과 ... 9
- 8. 기타사항 ... 9
- 끝페이지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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