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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대학의 `과학윤리혁신연구소(Institute for Science, Ethics and Innovation, iSEI)`는 과학 지식의 상업화에 대한 태도를 재고하라는 도전장을 학회에 내민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은 국제법과 국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특허와 지적재산권 시스템을 재평가하도록 요구한다. 현재 시스템은 빈곤층이 의학과 전문 지식에 쉽게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지식에 대한 접근 차단,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제한하는 현행 시스템은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
2002년 노벨상 수상자인 생물학 교수 존 설스턴 경은(John Sulston) "...우리의 유전자 또한 지적재산권법 아래에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다. 특히, 개발도상국에 있는 많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현행 저작권 관리 방법은 불리하다."고 말하였다.
이번 선언문에는 맨체스터 대학의 명망있는 교수 50명이 서명하였다. 여기에는 노벨상 수상자 2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선언문은 “누가 과학을 소유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한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맨체스터 선언문 내려 받기 >
< 참고 >
맨체스터대학교(Univ. of Manchester) http://www.manchester.ac.uk
과학윤리와 혁신연구소(Institute for Science, Ethics and Innovation, iSEI)
http://www.isei.manchester.ac.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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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키워드 | 지적재산권, 특허,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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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ISTI 오픈액세스 동향 |
원문 | http://www.manchester.ac.uk/aboutus/news/display/?id=5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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