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텔레비젼의 폭력성 묘사가 청소년에게 어떠한 영향을 마치는가에 대하여 사회교육학적 관점에서 문헌연구 및 조사연구를 하였으며,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남녀공학 중학교 3개교 2학년생 520명과 남녀공학 고등학교 3개교 2학년 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효자료 820여명에 대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텔레비젼 시청시간에 대한 질문에 평일에는 22.0%가 1∼2시간 미만을, 토요일은 19.4%가 3∼4시간 미만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휴일 및 일요에는 22.6%가 6시간 이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하여 청소년들은 일요일 및 공휴일에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TV가 있는 곳이면 혼자서 아무 곳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응답함으로써 시청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TV 시청 이유는 41.7%가 오락적 흥미를 느끼기 위하여, 23.3%는 습관적으로, 12.3%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 위하여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프로그램 시청 비중에 대한 질문에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는 응답자가 12.6%이고, 다수는 프로그램대로 구별없이 31.4%, 좋아하는 연예인 출연에 맞추어 12.5%, 시간에 관계없이 23.0%가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보호나 건전한 교육적 차원의 교육방송(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별 흥미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5. 성인 프로그램 시청시 부모의 반응은 22.4%가 적극 관여하는 보수적 경향을 나타냈으나, 24.6%의 부모들은 전혀 관여하지 않거나 무관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인 프로그램에 대한 노출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6.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대해 순위별로 살펴보면 57.6%가 쇼 프로그램, 49.8%는 드라마, 29.7%는 코메디를 선호하였는데, 대다수 청소년들은 교양물이나 시사 다큐멘터리 뉴스 정보 범죄 수사물 퀴즈 프로그램보다 만화영화, 폭력 액션물, 외화, 스포츠, 코메디, 드라마, 쇼 프로그램 등을 즐겨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강자가 약자를 폭행하는 장면에 대한 느낌에 대하여 57.5%가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42.5%는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가해자를 이해할 수 있음을 보였는데, 편부나 편모 또는 양부모와 생활하는 응답자 중에서 특히 많았음을 볼 수 있다. 8. TV에서의 폭력장면을 본 느낌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따라서 해보고 싶다. 자신도 모르게 흥분된다. 재미있고 통쾌하다 등이 47.3%로 나타나 청소년들은 TV 폭력장면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9.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의 술, 담배 이용장면을 시청한 느낌에 대하여 남자 65.5%, 여자 59.9%가 그저 그렇다 라고 응답하였는데, 청소년들은 흡연과 음주문화를 TV나 사회생활 속에서 이미 구체적으로 습득하거나 모방함으로써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폭력장면 모방 경험에 대하여 34.8%가 가끔 있다. 22.1%는 하고 싶었으나 참았다로 나타나 청소년들은 폭력장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폭력장면 시청후 흉내 냈거나 내고 싶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11. 응답자의 52.3%가 TV출연자의 언어나 외형적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 하거나 모방하고 있으며 90.1%가 흉내를 내다보면 습관이 되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 TV가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는 정도에 대하여 69.8%가 도움을 얻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나 무응답자를 포함하여 30.2%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13. 불량 청소년이 되는 이유가 TV 폭력물의 영향인지 묻는 질문에 62.6%가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수 있다고 답하였는데 폭력물을 시청하는 개인의 성격, 개성,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개연성의 여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여진다. 14. 빼놓치 않고 꼭 보는 TV 프로그램에 대한 응답자의 95.2%가 드라마, 57.3% 쇼 프로그램, 32.2%가 오락 프로그램이라고 응답하였고, 청소년에게 가장 바람직한 프로그램 유형을 묻는 질문에 41.3%가 오락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프로, 24%는 사회생활에 간접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원하였는데, 무겁고 딱딱한 프로그램보다 밝고 경쾌하며 간접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제작에 많은 연구와 개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This study research on literature and survey on what effect the description of violence by TV has teenagers in the ...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텔레비젼의 폭력성 묘사가 청소년에게 어떠한 영향을 마치는가에 대하여 사회교육학적 관점에서 문헌연구 및 조사연구를 하였으며,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남녀공학 중학교 3개교 2학년생 520명과 남녀공학 고등학교 3개교 2학년 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효자료 820여명에 대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텔레비젼 시청시간에 대한 질문에 평일에는 22.0%가 1∼2시간 미만을, 토요일은 19.4%가 3∼4시간 미만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휴일 및 일요에는 22.6%가 6시간 이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하여 청소년들은 일요일 및 공휴일에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TV가 있는 곳이면 혼자서 아무 곳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응답함으로써 시청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TV 시청 이유는 41.7%가 오락적 흥미를 느끼기 위하여, 23.3%는 습관적으로, 12.3%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 위하여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프로그램 시청 비중에 대한 질문에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는 응답자가 12.6%이고, 다수는 프로그램대로 구별없이 31.4%, 좋아하는 연예인 출연에 맞추어 12.5%, 시간에 관계없이 23.0%가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보호나 건전한 교육적 차원의 교육방송(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별 흥미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5. 성인 프로그램 시청시 부모의 반응은 22.4%가 적극 관여하는 보수적 경향을 나타냈으나, 24.6%의 부모들은 전혀 관여하지 않거나 무관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인 프로그램에 대한 노출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6.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대해 순위별로 살펴보면 57.6%가 쇼 프로그램, 49.8%는 드라마, 29.7%는 코메디를 선호하였는데, 대다수 청소년들은 교양물이나 시사 다큐멘터리 뉴스 정보 범죄 수사물 퀴즈 프로그램보다 만화영화, 폭력 액션물, 외화, 스포츠, 코메디, 드라마, 쇼 프로그램 등을 즐겨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강자가 약자를 폭행하는 장면에 대한 느낌에 대하여 57.5%가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42.5%는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가해자를 이해할 수 있음을 보였는데, 편부나 편모 또는 양부모와 생활하는 응답자 중에서 특히 많았음을 볼 수 있다. 8. TV에서의 폭력장면을 본 느낌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따라서 해보고 싶다. 자신도 모르게 흥분된다. 재미있고 통쾌하다 등이 47.3%로 나타나 청소년들은 TV 폭력장면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9.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의 술, 담배 이용장면을 시청한 느낌에 대하여 남자 65.5%, 여자 59.9%가 그저 그렇다 라고 응답하였는데, 청소년들은 흡연과 음주문화를 TV나 사회생활 속에서 이미 구체적으로 습득하거나 모방함으로써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폭력장면 모방 경험에 대하여 34.8%가 가끔 있다. 22.1%는 하고 싶었으나 참았다로 나타나 청소년들은 폭력장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폭력장면 시청후 흉내 냈거나 내고 싶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11. 응답자의 52.3%가 TV출연자의 언어나 외형적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 하거나 모방하고 있으며 90.1%가 흉내를 내다보면 습관이 되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 TV가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는 정도에 대하여 69.8%가 도움을 얻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나 무응답자를 포함하여 30.2%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13. 불량 청소년이 되는 이유가 TV 폭력물의 영향인지 묻는 질문에 62.6%가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수 있다고 답하였는데 폭력물을 시청하는 개인의 성격, 개성,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개연성의 여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여진다. 14. 빼놓치 않고 꼭 보는 TV 프로그램에 대한 응답자의 95.2%가 드라마, 57.3% 쇼 프로그램, 32.2%가 오락 프로그램이라고 응답하였고, 청소년에게 가장 바람직한 프로그램 유형을 묻는 질문에 41.3%가 오락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프로, 24%는 사회생활에 간접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원하였는데, 무겁고 딱딱한 프로그램보다 밝고 경쾌하며 간접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제작에 많은 연구와 개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This study research on literature and survey on what effect the description of violence by TV has teenagers in the modeminformation based society from the viewpoint of sociological pedagogy, and as a means of it, it conducted a questionaire survey to 520 second graders of 3 co-ed middle schools and 510 second graders of 3 co-ed high schools located in Namyangjoo, Kyunggi-Do.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valid data to 820 studen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As for the question of TV viewing time, it was indicated that 22.0% watched less than 1 or 2 hours, 19.4% less than 3 or 4 hours. Responding that 22.6% of juveniles watch TV for over 6 hours showed that they watch most on Sundays and holidays. 2. Most teenagers responded they can watch alone and anywhere there is a TV, which showed they are not restricted from the viewing place. 3. The descending highest ratio of the reason for watching TV was 41.7% for enjoying entertainment interest, 23.3% for habitually, and 12.3% for seeing their favorite entertainers. 4. As to the question on the relative importance of programs, the respondents answering watching teenagers related programs accounted for 12.6%, those answering watching anything regardless of programs 31.4%, those the program their favorite entertainer appears 12.5%, and those any program irrespective of time zone 23.3%, which seems that educational broadcasting on a sound educational level of protecting juveniles (juvenile related programs) does not appeal to them. 5. 22.4% of parents in juveniles watching adult programs showed a conservative trend positively intervening in it, but 24.6% did not have concern or interest about it, so which shows that juveniles are exposed to adult programs unprotected. 6. The descending highest ratios of favorite programs was 57.6% for show programs, 49.8% for dramas, 29.7% for comedy, which indicated most teen agers enjoyed cartoons, violence actions, foreign movies, sports, comedies, 원문누락 appearances of TV performers, and 90.1% believe they can get used to it if they repeat imitation. 12. As to the extent of being help to recreation, 69.8% responded it would be of service, but 30.2% including non-responses take negative or neutral position. 13. As to the question on the reason why they become delinquents, 62.6% responded the!; may be or not, which shows the feasibility that it can be different according to individual character. personality, environment etc. 14. As to the question on the programs they necessarily watch. 95.2% responded drama, 57.3% show programs, 32.2% entertainment programs. and as to the yuestion on the most desirable programs, 41.3% the programs giving entertaining pleasure, 24% those the)' can have indirect experience of social life, which showed they prefer bright, light and indirect experience tended programs rather than rigid and serious programs, so more research and improvement on the production of teenagers' programs will be required.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텔레비젼의 폭력성 묘사가 청소년에게 어떠한 영향을 마치는가에 대하여 사회교육학적 관점에서 문헌연구 및 조사연구를 하였으며,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남녀공학 중학교 3개교 2학년생 520명과 남녀공학 고등학교 3개교 2학년 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효자료 820여명에 대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텔레비젼 시청시간에 대한 질문에 평일에는 22.0%가 1∼2시간 미만을, 토요일은 19.4%가 3∼4시간 미만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휴일 및 일요에는 22.6%가 6시간 이상을 시청한다고 응답하여 청소년들은 일요일 및 공휴일에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TV가 있는 곳이면 혼자서 아무 곳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고 응답함으로써 시청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TV 시청 이유는 41.7%가 오락적 흥미를 느끼기 위하여, 23.3%는 습관적으로, 12.3%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 위하여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프로그램 시청 비중에 대한 질문에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한다는 응답자가 12.6%이고, 다수는 프로그램대로 구별없이 31.4%, 좋아하는 연예인 출연에 맞추어 12.5%, 시간에 관계없이 23.0%가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보호나 건전한 교육적 차원의 교육방송(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별 흥미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5. 성인 프로그램 시청시 부모의 반응은 22.4%가 적극 관여하는 보수적 경향을 나타냈으나, 24.6%의 부모들은 전혀 관여하지 않거나 무관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인 프로그램에 대한 노출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6.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대해 순위별로 살펴보면 57.6%가 쇼 프로그램, 49.8%는 드라마, 29.7%는 코메디를 선호하였는데, 대다수 청소년들은 교양물이나 시사 다큐멘터리 뉴스 정보 범죄 수사물 퀴즈 프로그램보다 만화영화, 폭력 액션물, 외화, 스포츠, 코메디, 드라마, 쇼 프로그램 등을 즐겨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강자가 약자를 폭행하는 장면에 대한 느낌에 대하여 57.5%가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42.5%는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가해자를 이해할 수 있음을 보였는데, 편부나 편모 또는 양부모와 생활하는 응답자 중에서 특히 많았음을 볼 수 있다. 8. TV에서의 폭력장면을 본 느낌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따라서 해보고 싶다. 자신도 모르게 흥분된다. 재미있고 통쾌하다 등이 47.3%로 나타나 청소년들은 TV 폭력장면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9.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의 술, 담배 이용장면을 시청한 느낌에 대하여 남자 65.5%, 여자 59.9%가 그저 그렇다 라고 응답하였는데, 청소년들은 흡연과 음주문화를 TV나 사회생활 속에서 이미 구체적으로 습득하거나 모방함으로써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폭력장면 모방 경험에 대하여 34.8%가 가끔 있다. 22.1%는 하고 싶었으나 참았다로 나타나 청소년들은 폭력장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폭력장면 시청후 흉내 냈거나 내고 싶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11. 응답자의 52.3%가 TV출연자의 언어나 외형적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 하거나 모방하고 있으며 90.1%가 흉내를 내다보면 습관이 되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 TV가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는 정도에 대하여 69.8%가 도움을 얻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나 무응답자를 포함하여 30.2%는 부정적이거나 중립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13. 불량 청소년이 되는 이유가 TV 폭력물의 영향인지 묻는 질문에 62.6%가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수 있다고 답하였는데 폭력물을 시청하는 개인의 성격, 개성,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개연성의 여지를 보여준 것으로 보여진다. 14. 빼놓치 않고 꼭 보는 TV 프로그램에 대한 응답자의 95.2%가 드라마, 57.3% 쇼 프로그램, 32.2%가 오락 프로그램이라고 응답하였고, 청소년에게 가장 바람직한 프로그램 유형을 묻는 질문에 41.3%가 오락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프로, 24%는 사회생활에 간접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원하였는데, 무겁고 딱딱한 프로그램보다 밝고 경쾌하며 간접적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제작에 많은 연구와 개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This study research on literature and survey on what effect the description of violence by TV has teenagers in the modem information based society from the viewpoint of sociological pedagogy, and as a means of it, it conducted a questionaire survey to 520 second graders of 3 co-ed middle schools and 510 second graders of 3 co-ed high schools located in Namyangjoo, Kyunggi-Do.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valid data to 820 studen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As for the question of TV viewing time, it was indicated that 22.0% watched less than 1 or 2 hours, 19.4% less than 3 or 4 hours. Responding that 22.6% of juveniles watch TV for over 6 hours showed that they watch most on Sundays and holidays. 2. Most teenagers responded they can watch alone and anywhere there is a TV, which showed they are not restricted from the viewing place. 3. The descending highest ratio of the reason for watching TV was 41.7% for enjoying entertainment interest, 23.3% for habitually, and 12.3% for seeing their favorite entertainers. 4. As to the question on the relative importance of programs, the respondents answering watching teenagers related programs accounted for 12.6%, those answering watching anything regardless of programs 31.4%, those the program their favorite entertainer appears 12.5%, and those any program irrespective of time zone 23.3%, which seems that educational broadcasting on a sound educational level of protecting juveniles (juvenile related programs) does not appeal to them. 5. 22.4% of parents in juveniles watching adult programs showed a conservative trend positively intervening in it, but 24.6% did not have concern or interest about it, so which shows that juveniles are exposed to adult programs unprotected. 6. The descending highest ratios of favorite programs was 57.6% for show programs, 49.8% for dramas, 29.7% for comedy, which indicated most teen agers enjoyed cartoons, violence actions, foreign movies, sports, comedies, 원문누락 appearances of TV performers, and 90.1% believe they can get used to it if they repeat imitation. 12. As to the extent of being help to recreation, 69.8% responded it would be of service, but 30.2% including non-responses take negative or neutral position. 13. As to the question on the reason why they become delinquents, 62.6% responded the!; may be or not, which shows the feasibility that it can be different according to individual character. personality, environment etc. 14. As to the question on the programs they necessarily watch. 95.2% responded drama, 57.3% show programs, 32.2% entertainment programs. and as to the yuestion on the most desirable programs, 41.3% the programs giving entertaining pleasure, 24% those the)' can have indirect experience of social life, which showed they prefer bright, light and indirect experience tended programs rather than rigid and serious programs, so more research and improvement on the production of teenagers' programs will b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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