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이르러 현대 복식은 첨단 과학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전문화, 다양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발전.변화되고 있으며, 예술적특성에 있어 특히 미술, 건축 양식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형태와 개성 있는 복식 조형 예술로 창조되고 있다. 오늘날의 복식은 회화나 조각, 음악, 건축, 문학과 같은 여러 예술 분야가 같은 선상에 있다. 특히 순수미술은 인간의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었으나, 복식은 인체 위에 입혀진다는 점에서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현대 패션 디자이너들 중에서 예술사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Yves Saint Laurent이 지난 2002년 1월에 은퇴함으로서 그의 작품활동을 마감하였는데 그의 작품경향을 예술사조와 비교 분석함으로서 현대 패션의 흐름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 예술 사조를 조사하고 이브 생 로랑의 작품 활동초기부터 연대별로 나누어 1960년대 이후의 복식에 나타난 패션의 흐름과 그작품세계를 분석하며, 그에게 영향을 준 예술사조와 그의 작품세계를 비교하므로서 이브 생 로랑의 작품에 표현된 조형 예술의 방향을 알아보고 이브 생로랑의 작품과 예술 사조와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에 있다. 현대 미술의 흐름을 간략히 살펴보면, 1905년 야수파, ...
21세기에 이르러 현대 복식은 첨단 과학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전문화, 다양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발전.변화되고 있으며, 예술적특성에 있어 특히 미술, 건축 양식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형태와 개성 있는 복식 조형 예술로 창조되고 있다. 오늘날의 복식은 회화나 조각, 음악, 건축, 문학과 같은 여러 예술 분야가 같은 선상에 있다. 특히 순수미술은 인간의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었으나, 복식은 인체 위에 입혀진다는 점에서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현대 패션 디자이너들 중에서 예술사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Yves Saint Laurent이 지난 2002년 1월에 은퇴함으로서 그의 작품활동을 마감하였는데 그의 작품경향을 예술사조와 비교 분석함으로서 현대 패션의 흐름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 예술 사조를 조사하고 이브 생 로랑의 작품 활동초기부터 연대별로 나누어 1960년대 이후의 복식에 나타난 패션의 흐름과 그작품세계를 분석하며, 그에게 영향을 준 예술사조와 그의 작품세계를 비교하므로서 이브 생 로랑의 작품에 표현된 조형 예술의 방향을 알아보고 이브 생로랑의 작품과 예술 사조와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에 있다. 현대 미술의 흐름을 간략히 살펴보면, 1905년 야수파, 표현주의의 대두에 이어, 1908년 큐비즘, 1915년 절대주의, 1916년 다다 운동, 1917년 데 스틸, 1924년 초현실주의가 등장했고 세계대전을 거친 후 1948년 코브라 운동, 1950년 추상표현주의, 1956년 팝아트, 1960년 누보 레알리즘, 1963년 신구상운동, 1967년 개념미술, 아르떼 포베라 및 대지미술, 1980년 신표현주의, 트랜스아방가르드 등이 줄을 이어 왔다. 본 논문은 크게 표현주의, 추상주의, 환상주의, 팝아트.옵아트 등 네 가지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조형예술과 관련하여 이브 생 로랑의 작품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첫째, 신조형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Piet Mondrian이 수직선과 수평선을 이용해 검정색으로 시각적 실재의 표현을 추구하는 것에서 의복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1965년에 몬드리안 원피스를 디자인하였고, 1980년대 역시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기하학적 구조의 카디건 스타일을 발표하였다. 둘째, 1960년대 패션 전반에 영향을 끼친 팝 아트의 예술사조를 도입하여 팝아트 드레스를 디자인하였는데 태양(혹은 둥근달), 초생달, 여성의 얼굴, 누드를 사용하여 기하학적 무늬를 나타내었으며 스커트 길이는 미니, 미디, 롱등을 모두 보여주었고 형태는 매우 단순하고 신체의 미를 자연스럽게 나타낸것으로 거의 직선형에 가깝다. 셋째, 피카소(Picasso)의 예술을 패션에 적용하여 오마쥬(hommage)를 주제로 한 드레스를 발표하였는데 이 옷은 피카소의 “꿈”이라는 회화 작품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매우 화려하게 느껴지는 의상이다. 그 이후로도 이브생 로랑은 고갱(Paul Gauguin), 마티스(Henri Matisse), 고흐(Vincent van Gogh), 장 꼭또(Jean Cocteau), 브라크(Georges Barque) 등 많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아 드레스를 만들었으며 그가 은퇴할 때까지 이러한 작업은 반복되었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스타일인 히피 룩, 팝아트 드레스, 에스닉 스타일등은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사회 변화와 그 시대 조형 예술을 민감하게 수용하여 시대마다 새로운 감각의 패션을 창조하고 유행시켜 현대복식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미래복식을 열어가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이브 생 로랑의 작품을 실제로 비교 연구해야 타당하나 그의 작품을 직접 대하지 못하고, 복식사, 잡지, 디자이너의 자서전 등 서적에 실린 사진을 통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비교 연구하였다는 데에 한계성이 있다. 조형 예술의 영향을 받은 이브 생 로랑의 작품들을 토대로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들도 예술사조를 응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발표함으로서 한국 패션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조형예술의 영향을 받은 이브 생로랑의 작품 뿐 아니라 1960년대 이후의 패션의 흐름을 이끌어온 그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현대의 디자이너들에게 미친 영향이나 그에게서 영향받은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현대 패션의 흐름을 분석한 연구도 제안한다.
21세기에 이르러 현대 복식은 첨단 과학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전문화, 다양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발전.변화되고 있으며, 예술적특성에 있어 특히 미술, 건축 양식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형태와 개성 있는 복식 조형 예술로 창조되고 있다. 오늘날의 복식은 회화나 조각, 음악, 건축, 문학과 같은 여러 예술 분야가 같은 선상에 있다. 특히 순수미술은 인간의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었으나, 복식은 인체 위에 입혀진다는 점에서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현대 패션 디자이너들 중에서 예술사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Yves Saint Laurent이 지난 2002년 1월에 은퇴함으로서 그의 작품활동을 마감하였는데 그의 작품경향을 예술사조와 비교 분석함으로서 현대 패션의 흐름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 예술 사조를 조사하고 이브 생 로랑의 작품 활동초기부터 연대별로 나누어 1960년대 이후의 복식에 나타난 패션의 흐름과 그작품세계를 분석하며, 그에게 영향을 준 예술사조와 그의 작품세계를 비교하므로서 이브 생 로랑의 작품에 표현된 조형 예술의 방향을 알아보고 이브 생로랑의 작품과 예술 사조와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에 있다. 현대 미술의 흐름을 간략히 살펴보면, 1905년 야수파, 표현주의의 대두에 이어, 1908년 큐비즘, 1915년 절대주의, 1916년 다다 운동, 1917년 데 스틸, 1924년 초현실주의가 등장했고 세계대전을 거친 후 1948년 코브라 운동, 1950년 추상표현주의, 1956년 팝아트, 1960년 누보 레알리즘, 1963년 신구상운동, 1967년 개념미술, 아르떼 포베라 및 대지미술, 1980년 신표현주의, 트랜스아방가르드 등이 줄을 이어 왔다. 본 논문은 크게 표현주의, 추상주의, 환상주의, 팝아트.옵아트 등 네 가지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조형예술과 관련하여 이브 생 로랑의 작품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첫째, 신조형주의의 대표적인 화가 Piet Mondrian이 수직선과 수평선을 이용해 검정색으로 시각적 실재의 표현을 추구하는 것에서 의복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1965년에 몬드리안 원피스를 디자인하였고, 1980년대 역시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기하학적 구조의 카디건 스타일을 발표하였다. 둘째, 1960년대 패션 전반에 영향을 끼친 팝 아트의 예술사조를 도입하여 팝아트 드레스를 디자인하였는데 태양(혹은 둥근달), 초생달, 여성의 얼굴, 누드를 사용하여 기하학적 무늬를 나타내었으며 스커트 길이는 미니, 미디, 롱등을 모두 보여주었고 형태는 매우 단순하고 신체의 미를 자연스럽게 나타낸것으로 거의 직선형에 가깝다. 셋째, 피카소(Picasso)의 예술을 패션에 적용하여 오마쥬(hommage)를 주제로 한 드레스를 발표하였는데 이 옷은 피카소의 “꿈”이라는 회화 작품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매우 화려하게 느껴지는 의상이다. 그 이후로도 이브생 로랑은 고갱(Paul Gauguin), 마티스(Henri Matisse), 고흐(Vincent van Gogh), 장 꼭또(Jean Cocteau), 브라크(Georges Barque) 등 많은 예술가들의 영향을 받아 드레스를 만들었으며 그가 은퇴할 때까지 이러한 작업은 반복되었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스타일인 히피 룩, 팝아트 드레스, 에스닉 스타일등은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사회 변화와 그 시대 조형 예술을 민감하게 수용하여 시대마다 새로운 감각의 패션을 창조하고 유행시켜 현대복식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미래복식을 열어가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다만 본 연구에서는 이브 생 로랑의 작품을 실제로 비교 연구해야 타당하나 그의 작품을 직접 대하지 못하고, 복식사, 잡지, 디자이너의 자서전 등 서적에 실린 사진을 통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비교 연구하였다는 데에 한계성이 있다. 조형 예술의 영향을 받은 이브 생 로랑의 작품들을 토대로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들도 예술사조를 응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발표함으로서 한국 패션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조형예술의 영향을 받은 이브 생로랑의 작품 뿐 아니라 1960년대 이후의 패션의 흐름을 이끌어온 그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현대의 디자이너들에게 미친 영향이나 그에게서 영향받은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현대 패션의 흐름을 분석한 연구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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