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치의 소비 실태와 김치재료의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효과
A Survey on Consumption Pattern of Kimchi and Inhibitory effect of Kimchi ingredient on lactic acid bacteria and harmful bacteria 원문보기


강선이 (경희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점차 서구화, 편이화를 추구하고 있는 현 우리의 식생활에서 김치의 위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 김치의 소비실태, 선호하는 김치의 종류 및 맛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설문지를 작성하여 조사하였고 김치를 담글 때 들어가는 재료들이 김치 유산균과 유해균의 생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부재료를 달리한 김치를 배지로 만들어 김치유산균과 유해균주를 이식하여 미생물의 생육 여부를 관찰하였다. 1. 조사대상자들 중 가정에서 김치를 담그는 경우가 76.99%로 나타나 자가 제조하는 비율이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자가제조하지 않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와 '담그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판하는 김치를 이용하는 경우와 친정이나 시댁 등 친척에게서 가져다 먹는 경우가 모두 50.00%를 차지했다. 2. 김치의 섭취량은 조사 대상자의 42.26%가 하루에 '50g 미만', 29.76%가 '50-100g'의 김치를 섭취한다고 응답해 과거에 비해 김치의 소비량이 현저히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김치를 섭취하는 이유는 '맛이 있어서'(48.37%), '습관적으로'(39.47%)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김치의 우수성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보이므로 성인병 예방 등을 위해 김치의 영양가, 기능, 우수성, 김치 유산균의 역할 등을 인식시켜 우리의 전통발효식품인 김치의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3. 김치가 부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다'라고 한 경우가 전체의 70.03%,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27.00%로 나타났으며, 김치의 선호하는 맛에 대한 조사에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잘 익은 김치, 보통으로 짠 김치, 보통으로 매운 김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0대와 20대에서는 매운 맛의 김치를, 연령이 높을수록 자극성이 적은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인병 등에 관련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였다. 4.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자주 섭취하는 김치의 종류는 배추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등이고, 김치를 이용한 음식은 김치찌개를 섭취하는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pH의 변화는 숙성 4일 이후 급격히 저하되었으며 유산균 수는 4일째와 8일째 유산균 수를 측정했을 때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이후에는 유산균의 수에 변화는 거의 없었으며 발효 24일째부터 서서히 유산균수가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pH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였으며 유산균이 생산한 유산에 의해 균의 성장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영양분의 고갈에 의해 유산균 수가 감소한 것으로 생각된다. 6. 김치의 재료들인 배추, 새우젓, 멸치젓, 찹쌀풀의 추출물은 김치유산균과 유해균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마늘·생강 추출물은 Salmonella typhi와 Shigella sonnei의 생육을 억제하였고, 고춧가루는 유해균주(Salmonella typhi,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was undertaken two researches. One is performed with 338 subjects (in Seoul) to find out the attitude and eating behaviors were surveyed by self-developed questionnaires. The case for making Kimchi at home is 76.99%. The reasons for not making Kimchi at home are "don't have time", a...

주제어

#김치  #유산균증식  #김치유산균  #김치재료 

학위논문 정보

저자 강선이
학위수여기관 경희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식품영양학
발행연도 2001
총페이지 v, 59 p.
키워드 김치, 유산균증식, 김치유산균, 김치재료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8551179&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