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에 음악이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내용은 5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영역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첫째 음악감상과 관련된 사항들로 청소년들은 6%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당 음악청취 시간은 응답자중 64.2%가 1시간이내라고 응답하고 있다. 그리고 응답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음악감상 매체에 대하여 복수 응답토록 한 결과, 1순위의 응답자들이 선정한 매체로는 '휴대용 카세트'라는 응답비율이 42.8%로 가장 높았으며, 2순위로는 '...
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에 음악이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내용은 5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영역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첫째 음악감상과 관련된 사항들로 청소년들은 6%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당 음악청취 시간은 응답자중 64.2%가 1시간이내라고 응답하고 있다. 그리고 응답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음악감상 매체에 대하여 복수 응답토록 한 결과, 1순위의 응답자들이 선정한 매체로는 '휴대용 카세트'라는 응답비율이 42.8%로 가장 높았으며, 2순위로는 'TV'라는 반응이 나왔는데, 휴대용 카세트는 휴대가 용이하고 이어폰을 이용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음악적 충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나면 언제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며, 청소년들에게 보급률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TV가 음악감상매체의 2순위로 올라 있는데, 이는 학생들이 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편성되는 관계로 이러한 프로그램 시청에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이 매체를 통한 음악감상이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들의 음악감상 시간대로는 '집에서'라는 응답비율로 66.9%로 가장 많았으며, 2순위로는 '공부하면서'라는 응답이 27.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회의 참여경험에 있어서는 청소년들의 74%정도가 음악회 참여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악회의 참여경험에 있어서는 중·고등학생간에, 남녀학생간에 경험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으로는 압도적으로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별로는 중학생들의 80.9%, 고등학생들의 76.3%가 대중음악을 더 좋아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성별에서도 역시 남학생의 81.9%, 여학생의 75.1%가 고전음악보다 대중음악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에 한 번 정도 음악회에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음악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는 중학생들은 국내음악을 선호하는데 비해 고등학생은 국내음악과 외국음악을 반반씩 좋아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들이 국내음악에 대한 선호가 많은데 비해 여성들은 반반씩 좋아한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다양한 음악에 대한 경험의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학생일수록 음악감상의 폭이 더 넓다고 하겠다. 국내음악에 대한 청소년들은 '좋아한다'는 비율이 응답자의 78%정도였으며, 반면에 '싫어한다'는 비율은 2.0%로 청소년들은 국내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한편으로 외국음악에 대한 청소년들의 감정은 '좋아한다' 는 반응이 60% 이상을 넘는 반면에, '싫어한다'는 반응은 2%정도로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음악에 대해서도 우리 청소년들은 외국음악에 대한 감정이 폐쇄적이기보다는 개방적인 자세로 외국의 음악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악의 종류로는 고전음악보다 대중음악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게 나왔는데, 이는 요즘의 청소년들이 영상세대로써 매스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란 이유와 상업주의가 맞물린 결과라 할 수 있다. 즉, 대중음악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학교 음악교육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고전을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예술적 가치에 심취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0%가량이 '기분전환이 잘되기 때문'이라는 응답과 '자신의 감정에 맞기 때문에'라는 반응이 많았다. 즉 대중음악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자극하는데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음악이 청소년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음악감상을 할 때의 느낌을 묻는 12가지의 질문에서 가장 평균점수가 높아 '매우 그렇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문항으로는 '기분이 명랑해지고 즐거워진다'는 문항이다. 이 문항은 응답자의 평균이 4.40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마음이 편안해 진다', '음악에 대한 지식을 높여준다',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 '욕구불만이 해소된다'는 문항 등에서도 매우 긍정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와 같이 음악이 청소년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알아 본 결과 청소년들이 음악감상을 할 때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된 기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음악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에 음악이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내용은 5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영역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첫째 음악감상과 관련된 사항들로 청소년들은 6%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당 음악청취 시간은 응답자중 64.2%가 1시간이내라고 응답하고 있다. 그리고 응답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음악감상 매체에 대하여 복수 응답토록 한 결과, 1순위의 응답자들이 선정한 매체로는 '휴대용 카세트'라는 응답비율이 42.8%로 가장 높았으며, 2순위로는 'TV'라는 반응이 나왔는데, 휴대용 카세트는 휴대가 용이하고 이어폰을 이용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음악적 충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나면 언제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며, 청소년들에게 보급률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TV가 음악감상매체의 2순위로 올라 있는데, 이는 학생들이 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악으로 편성되는 관계로 이러한 프로그램 시청에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이 매체를 통한 음악감상이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들의 음악감상 시간대로는 '집에서'라는 응답비율로 66.9%로 가장 많았으며, 2순위로는 '공부하면서'라는 응답이 27.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회의 참여경험에 있어서는 청소년들의 74%정도가 음악회 참여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악회의 참여경험에 있어서는 중·고등학생간에, 남녀학생간에 경험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으로는 압도적으로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별로는 중학생들의 80.9%, 고등학생들의 76.3%가 대중음악을 더 좋아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성별에서도 역시 남학생의 81.9%, 여학생의 75.1%가 고전음악보다 대중음악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에 한 번 정도 음악회에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음악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는 중학생들은 국내음악을 선호하는데 비해 고등학생은 국내음악과 외국음악을 반반씩 좋아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들이 국내음악에 대한 선호가 많은데 비해 여성들은 반반씩 좋아한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다양한 음악에 대한 경험의 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되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학생일수록 음악감상의 폭이 더 넓다고 하겠다. 국내음악에 대한 청소년들은 '좋아한다'는 비율이 응답자의 78%정도였으며, 반면에 '싫어한다'는 비율은 2.0%로 청소년들은 국내음악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한편으로 외국음악에 대한 청소년들의 감정은 '좋아한다' 는 반응이 60% 이상을 넘는 반면에, '싫어한다'는 반응은 2%정도로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음악에 대해서도 우리 청소년들은 외국음악에 대한 감정이 폐쇄적이기보다는 개방적인 자세로 외국의 음악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악의 종류로는 고전음악보다 대중음악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게 나왔는데, 이는 요즘의 청소년들이 영상세대로써 매스컴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란 이유와 상업주의가 맞물린 결과라 할 수 있다. 즉, 대중음악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학교 음악교육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고전을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예술적 가치에 심취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대중음악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0%가량이 '기분전환이 잘되기 때문'이라는 응답과 '자신의 감정에 맞기 때문에'라는 반응이 많았다. 즉 대중음악은 청소년들의 정서를 자극하는데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음악이 청소년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음악감상을 할 때의 느낌을 묻는 12가지의 질문에서 가장 평균점수가 높아 '매우 그렇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문항으로는 '기분이 명랑해지고 즐거워진다'는 문항이다. 이 문항은 응답자의 평균이 4.40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마음이 편안해 진다', '음악에 대한 지식을 높여준다',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 '욕구불만이 해소된다'는 문항 등에서도 매우 긍정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와 같이 음악이 청소년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알아 본 결과 청소년들이 음악감상을 할 때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된 기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음악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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