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의 증가와 보건의료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각종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와 함께 완치가 불가능하여 생명연장이 불가능한 말기암환자의 호스피스 요구가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말기암환자는 더 이상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의료적 관심에서 도외시 되고, 환자의 가족들은 부담감과 소진을 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는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정도를 파악하여 가정, 호스피스 기관, 병원, 보건소의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가 말기암환자 가족원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는 2003년 6월 1일부터 2003년 8월 30일까지 G시의 2개 종합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방문 환자, 그리고 S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호스피스케어를 받고있는 환자의 주간호자인 가족원 총 99명을 편의표집하여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 직접면접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Novak과 Guest(1989)의 Care-giver Burden Inventory와 Zarit 등(1979)이 개발한 가족원의 부담감에 관한 도구를 장숙랑(1999)이 수정·보완한 부담감 측정도구와 Pines(1981)가 개발한 소진측정 정도를 픽은희(1983)가 번역하고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win 8.1/PC+를 이용하여 빈도, 평균과 ...
국민소득의 증가와 보건의료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각종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와 함께 완치가 불가능하여 생명연장이 불가능한 말기암환자의 호스피스 요구가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말기암환자는 더 이상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의료적 관심에서 도외시 되고, 환자의 가족들은 부담감과 소진을 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는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정도를 파악하여 가정, 호스피스 기관, 병원, 보건소의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가 말기암환자 가족원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는 2003년 6월 1일부터 2003년 8월 30일까지 G시의 2개 종합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방문 환자, 그리고 S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호스피스케어를 받고있는 환자의 주간호자인 가족원 총 99명을 편의표집하여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 직접면접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Novak과 Guest(1989)의 Care-giver Burden Inventory와 Zarit 등(1979)이 개발한 가족원의 부담감에 관한 도구를 장숙랑(1999)이 수정·보완한 부담감 측정도구와 Pines(1981)가 개발한 소진측정 정도를 픽은희(1983)가 번역하고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win 8.1/PC+를 이용하여 빈도,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GLM,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Duncan test, Tukey test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부담감은 총 116점 만점에 87.9점, 평점 4점 만점에 평균 3.03점이였고, 가족원의 소진은 총 100점 만점에 59.6점, 평점 5점 만점에 평균 2.98점으로 나타났다. 2.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담감은 직업(t=-3.24, p=.002)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은 연령(F=3.23, p=.016), 성별(t=2.13, p=.036), 직업(t=-2.03, p=.04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40대 연령군, 여자, 직업이 없는 가족원의 소진이 높은 경향이었다. 4.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돌봄의 특성에 따른 부담감은 환자의 합병증(t=-4.42, p=.000). 환자의 죽음수용단계(F=3.12, p=.019), 일상생활능력(F=9.7, p=.000)에 따라서, 돌봄의 내용은 식사먹이기(t=-2.26, p=.026), 대소변처리(t=-4.74, p=.000), 운동(t=-2.69, p=.008), 목욕(t=-3.71, p=.000), 머리감기기(t=-5.21, P=.000), 기도흡인(t=-3.02, P=.003), 약먹이기(t=-2.32, p=.023), 마사지(t=-4.42, p=.000)를 해야 하는 경우 부담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합병증이 있고, 죽음의 수용단계에 우울단계, 일상활동이 의존적일 때 가족원의 부담감이 높은 경향이었다. 5.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돌봄의 특성에 따른 소진은, 환자의 치료기간(F=4. 27, p=.017), 죽음의 수용단계(F=2.65, p=.038), 일상생활능력(F=7.26, p=.001)에 따라서, 돌봄의 내용은 식사먹이기(t=-2.85, p=.005), 대소변처리(t=-4.47, p=.000), 운동(t=-2.07, p=.041), 목욕(t=-2.18, p=.032), 머리감기기(t=-2.52 p=.014), 기도흡인(t=-2.36, P=.020), 약먹이기(t=-2.24, p=.027), 마사지(t=-2.75, p=.007)를 해야 하는 경우 소진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13-24개월의 치료기간에, 죽음의 수용단계에서 우울하고, 일상활동이 의존적일 때 가족원의 소진이 높은 경향이였다. 6.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은 순상관관계(r=.77, P=.0001)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정도는 매우 높았고, 높은 순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은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으며, 힘들고 기술을 요하는 어려운 간호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부담감과 소진이 높았다. 따라서 말기암환자 간호는 돌보는 가족원의 심리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가족원의 어려움을 파악해야하며, 환자와 가족원을 위한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특히 대소변 처리, 기도흡인, 마사지, 세발, 약먹이기, 식사먹이기, 운동, 목욕을 해야 할 경우, 돌봄에 부담감과 소진이 높았으므로, 병원에서는 가족원에게 이와같은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수료한 인력과 연계하여 돌보는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보건의료수준의 향상으로 인하여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각종 만성퇴행성 질환의 증가와 함께 완치가 불가능하여 생명연장이 불가능한 말기암환자의 호스피스 요구가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말기암환자는 더 이상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어 의료적 관심에서 도외시 되고, 환자의 가족들은 부담감과 소진을 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는 말기암환자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정도를 파악하여 가정, 호스피스 기관, 병원, 보건소의 호스피스 전문간호사가 말기암환자 가족원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는 2003년 6월 1일부터 2003년 8월 30일까지 G시의 2개 종합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방문 환자, 그리고 S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호스피스케어를 받고있는 환자의 주간호자인 가족원 총 99명을 편의표집하여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 직접면접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Novak과 Guest(1989)의 Care-giver Burden Inventory와 Zarit 등(1979)이 개발한 가족원의 부담감에 관한 도구를 장숙랑(1999)이 수정·보완한 부담감 측정도구와 Pines(1981)가 개발한 소진측정 정도를 픽은희(1983)가 번역하고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AS win 8.1/PC+를 이용하여 빈도,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GLM,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Duncan test, Tukey test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부담감은 총 116점 만점에 87.9점, 평점 4점 만점에 평균 3.03점이였고, 가족원의 소진은 총 100점 만점에 59.6점, 평점 5점 만점에 평균 2.98점으로 나타났다. 2.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담감은 직업(t=-3.24, p=.002)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은 연령(F=3.23, p=.016), 성별(t=2.13, p=.036), 직업(t=-2.03, p=.04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40대 연령군, 여자, 직업이 없는 가족원의 소진이 높은 경향이었다. 4.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돌봄의 특성에 따른 부담감은 환자의 합병증(t=-4.42, p=.000). 환자의 죽음수용단계(F=3.12, p=.019), 일상생활능력(F=9.7, p=.000)에 따라서, 돌봄의 내용은 식사먹이기(t=-2.26, p=.026), 대소변처리(t=-4.74, p=.000), 운동(t=-2.69, p=.008), 목욕(t=-3.71, p=.000), 머리감기기(t=-5.21, P=.000), 기도흡인(t=-3.02, P=.003), 약먹이기(t=-2.32, p=.023), 마사지(t=-4.42, p=.000)를 해야 하는 경우 부담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합병증이 있고, 죽음의 수용단계에 우울단계, 일상활동이 의존적일 때 가족원의 부담감이 높은 경향이었다. 5.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돌봄의 특성에 따른 소진은, 환자의 치료기간(F=4. 27, p=.017), 죽음의 수용단계(F=2.65, p=.038), 일상생활능력(F=7.26, p=.001)에 따라서, 돌봄의 내용은 식사먹이기(t=-2.85, p=.005), 대소변처리(t=-4.47, p=.000), 운동(t=-2.07, p=.041), 목욕(t=-2.18, p=.032), 머리감기기(t=-2.52 p=.014), 기도흡인(t=-2.36, P=.020), 약먹이기(t=-2.24, p=.027), 마사지(t=-2.75, p=.007)를 해야 하는 경우 소진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13-24개월의 치료기간에, 죽음의 수용단계에서 우울하고, 일상활동이 의존적일 때 가족원의 소진이 높은 경향이였다. 6.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은 순상관관계(r=.77, P=.0001)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정도는 매우 높았고, 높은 순상관 관계를 보여주었다.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원은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으며, 힘들고 기술을 요하는 어려운 간호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부담감과 소진이 높았다. 따라서 말기암환자 간호는 돌보는 가족원의 심리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가족원의 어려움을 파악해야하며, 환자와 가족원을 위한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특히 대소변 처리, 기도흡인, 마사지, 세발, 약먹이기, 식사먹이기, 운동, 목욕을 해야 할 경우, 돌봄에 부담감과 소진이 높았으므로, 병원에서는 가족원에게 이와같은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수료한 인력과 연계하여 돌보는 가족원의 부담감과 소진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It is expected that the number of families who are caring for terminal cancer patients will be increased in this society. They will have a financial, a psychological, social burden and burnout related to this responsab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burden an...
It is expected that the number of families who are caring for terminal cancer patients will be increased in this society. They will have a financial, a psychological, social burden and burnout related to this responsab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burden and burnout of the subjects. The number of subjects was 99 convenienced sample and they were the families who were taking care of terminal cancer patients who are admitted in the large hospital or hospice ward and visited outpatient department. The data has been collected through direct interview with Questionnaire for the family burden and burnout. The periods of data collection were from 1st June to 30th August 2003, in G and S cities the Republic of Korea. The data analysis was done by SAS win 8.1/PC+(mean, frequency, t-test, GLM,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Duncan test, Tukey 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ings : 1. The mean score of burnout of main family care-giver is 2.98 and the burden is 3.03. 2. Main family care-giver's burnout is shown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F=3.23, p=.016), sex(t=2.13, p=.036), job of family(t=-2.03, p=.045). for example, female care-giver who has no job and were 40 years-old can experience the burnout more strongly. 3.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s is shown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jobs of family care-giver(t=-3.24, p=.002). 4. Main family care-giver's burnouts wa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 care-giving characteristics; duration of treatment (F=4.27, p=.017),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F=2.65, p=.038),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F=7.26, p=.001). Among care-giving activities, supply meal(t=-2.85, p=.005), stool and urine affairs(t=-4.47, p=.000), exercise(t=-2.07, p=.041), bathing(t=-2.18, p=.032), shampoo(t=-2.52 P=.014), suction(t=-2.36, P=.020), medication(t=-2.24, p=.027) and massage(t=-2.75, p=.007) was significantly differed on main family care-giver's burnout. There was high burnout of main family care-giver according to illness duration(13-34 months),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 (depressed)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dependent) of terminal cancer patient. 5.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 wa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 care-giving characteristics; complication of patients(t=-4.42, p=.000),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F=3.12, p=.019),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F=9.7, p=.000). Among care-giving activities, meal supply(t=-2.26, p=.026), stool and urine affairs((t=-4.74, p=.000), exercise(t=-2.69, p=.008), bathing(t=-3.71, p=.000), shampoo(t=-5.21, P=.000), suction(t=-3.02, P=.003}, medication(t=-2.32, p=.023) and massage(t=-4.42, p=.000) was significantly differed on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 There was high burden of main family care-giver according to complication,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 (depressed)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dependent) of terminal cancer patient. 6.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burden and burnout of main family care-giver(r=.77, P=.0001). In conclusions, there is a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burnout and the burden of main family care giver of terminal cancer patients. Therefor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 and burnout must be reduced for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family as well as the terminal cancer patient. And there is need to develop the various nursing inventions and social support system to reduce main family care-giver's and family's burden and burnout.
It is expected that the number of families who are caring for terminal cancer patients will be increased in this society. They will have a financial, a psychological, social burden and burnout related to this responsab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burden and burnout of the subjects. The number of subjects was 99 convenienced sample and they were the families who were taking care of terminal cancer patients who are admitted in the large hospital or hospice ward and visited outpatient department. The data has been collected through direct interview with Questionnaire for the family burden and burnout. The periods of data collection were from 1st June to 30th August 2003, in G and S cities the Republic of Korea. The data analysis was done by SAS win 8.1/PC+(mean, frequency, t-test, GLM,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Duncan test, Tukey 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ings : 1. The mean score of burnout of main family care-giver is 2.98 and the burden is 3.03. 2. Main family care-giver's burnout is shown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F=3.23, p=.016), sex(t=2.13, p=.036), job of family(t=-2.03, p=.045). for example, female care-giver who has no job and were 40 years-old can experience the burnout more strongly. 3.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s is shown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jobs of family care-giver(t=-3.24, p=.002). 4. Main family care-giver's burnouts wa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 care-giving characteristics; duration of treatment (F=4.27, p=.017),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F=2.65, p=.038),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F=7.26, p=.001). Among care-giving activities, supply meal(t=-2.85, p=.005), stool and urine affairs(t=-4.47, p=.000), exercise(t=-2.07, p=.041), bathing(t=-2.18, p=.032), shampoo(t=-2.52 P=.014), suction(t=-2.36, P=.020), medication(t=-2.24, p=.027) and massage(t=-2.75, p=.007) was significantly differed on main family care-giver's burnout. There was high burnout of main family care-giver according to illness duration(13-34 months),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 (depressed)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dependent) of terminal cancer patient. 5.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 was significantly differed according to the care-giving characteristics; complication of patients(t=-4.42, p=.000),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F=3.12, p=.019),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F=9.7, p=.000). Among care-giving activities, meal supply(t=-2.26, p=.026), stool and urine affairs((t=-4.74, p=.000), exercise(t=-2.69, p=.008), bathing(t=-3.71, p=.000), shampoo(t=-5.21, P=.000), suction(t=-3.02, P=.003}, medication(t=-2.32, p=.023) and massage(t=-4.42, p=.000) was significantly differed on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 There was high burden of main family care-giver according to complication, level of acceptance on the stage of death (depressed) and ability of daily living activities(dependent) of terminal cancer patient. 6.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burden and burnout of main family care-giver(r=.77, P=.0001). In conclusions, there is a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burnout and the burden of main family care giver of terminal cancer patients. Therefor main family care-giver's burden and burnout must be reduced for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family as well as the terminal cancer patient. And there is need to develop the various nursing inventions and social support system to reduce main family care-giver's and family's burden and burnout.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