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출산률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되어감과 동시에 가치관의 변화, 가족개념의 변화, 빠른 문화발달로 인한 세대차이 등의 요인들이 맞물려 많은 노인문제가 도래하는 시점에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19년에 사회의 중심축에서 사회정책을 이끌어갈 현재 대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대학생의 일반적 실태와 조부모의 일반적 실태를 살펴보았고, 가족관계를 부모-조부모 관계와 손자녀-조부모 관계로 나누어 노인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노인에 대한 태도는 개인 이미지, 대인관계 , 복지 측면 등 3가지 하위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에 관한 척도, 가족관계 척도, 노인에 대한 태도척도로 설문을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이며 총 328명을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표집 된 자료에 대해서 ...
우리나라는 출산률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되어감과 동시에 가치관의 변화, 가족개념의 변화, 빠른 문화발달로 인한 세대차이 등의 요인들이 맞물려 많은 노인문제가 도래하는 시점에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19년에 사회의 중심축에서 사회정책을 이끌어갈 현재 대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대학생의 일반적 실태와 조부모의 일반적 실태를 살펴보았고, 가족관계를 부모-조부모 관계와 손자녀-조부모 관계로 나누어 노인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노인에 대한 태도는 개인 이미지, 대인관계 , 복지 측면 등 3가지 하위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에 관한 척도, 가족관계 척도, 노인에 대한 태도척도로 설문을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이며 총 328명을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표집 된 자료에 대해서 SPSS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t-검증, 일원변량 분석, 적률 상관관계, 다중회귀 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의 일반적 실태를 살펴보았다.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연령이 22세이고 학년은 3학년이 가장 많았다. 출생순위는 첫째가 가장 많았으며 부의 학력은 대졸이상이, 모의 학력은 중졸이하가 가장 많았다. 대학생 가정의 월수입은 301만원 이상인 가정이 가장 많았으며 부모님의 결혼상태는 함께 살고 있는 기혼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조부모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대학생이 선택한 생존한 조부모는 외할머니가 가장 많았고 조부모의 연령층은 70대가 가장 많았다. 학력은 중졸이하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나 대부분은 조부모의 학력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은 대체적으로 건강하게 나타났고 경제수준은 보통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부모의 접촉 및 동거경험에 관한 일반적 실태를 살펴보면 생존한 조부모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조부모와의 거리는 차로 2시간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조부모와의 접촉 횟수는 1, 2년에 1, 2회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접촉이 손자녀-조부모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조부모와의 동거경험은 동거경험이 없는 경우가 절반정도였으며 동거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경우는 과거에 동거한 경험이 있는 경우였다. 동거기간은 1년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거이유로서는 아버지가 장남이어서 동거하게 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동거경험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에 대한 태도를 개인 이미지, 대인관계, 복지 측면으로 나누어 대학생의 배경변인과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에 따른 노인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개인 이미지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는 성별과 부모의 결혼상태,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동거이유, 동거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성별에서는 남학생이, 부모 결혼상태에서는 이혼, 별거, 사별 등 비혼 일 경우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또한 조손접촉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집단과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한 집단간에 가장 큰 차이를 보였는데 매우 긍정적인 집단이 노인에 대한 태도가 가장 긍정적이었으며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한 집단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조부모님과 동거한 이유에서는 조부모님의 이유로 동거하게 된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며, 동거 만족도에서는 만족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는 연령과 출생순위,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동거만족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23세 이상인 경우에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으며, 출생순위에서는 셋째 이상인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 집단이 노인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으며, 동거 만족도에서는 조부모와의 동거에 만족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는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동거만족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서는 조손접촉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해 더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으며, 동거 만족도에서는 조부모와의 동거에 만족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셋째, 대학생의 배경변인과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 가족관계 만족도가 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개인 이미지 측면의 경우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대로 손자녀-조부모 관계가 친밀하다고 지각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성별이 남성일 경우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부모결혼상태가 기혼일 경우, 조부모님의 이유로 동거하게 됐을 경우, 조부모와의 접촉 만족도가 긍정적일 경우 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는 손자녀-조부모 관계가 친밀하다고 지각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긍정적이었으며 복지측면은 동거경험에 만족할수록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앞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그 변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대면하게 될 세대인 지금의 대학생층이 노인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는데 있어 어떠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대학생이 갖는 노인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세대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주며 특히 앞으로 발생하게 될 각 세대의 갈등과 문화차이로 인한 많은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대관계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출산률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되어감과 동시에 가치관의 변화, 가족개념의 변화, 빠른 문화발달로 인한 세대차이 등의 요인들이 맞물려 많은 노인문제가 도래하는 시점에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19년에 사회의 중심축에서 사회정책을 이끌어갈 현재 대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하여 대학생의 일반적 실태와 조부모의 일반적 실태를 살펴보았고, 가족관계를 부모-조부모 관계와 손자녀-조부모 관계로 나누어 노인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노인에 대한 태도는 개인 이미지, 대인관계 , 복지 측면 등 3가지 하위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에 관한 척도, 가족관계 척도, 노인에 대한 태도척도로 설문을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시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이며 총 328명을 최종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표집 된 자료에 대해서 SPSS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t-검증, 일원변량 분석, 적률 상관관계, 다중회귀 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의 일반적 특성,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의 일반적 실태를 살펴보았다.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연령이 22세이고 학년은 3학년이 가장 많았다. 출생순위는 첫째가 가장 많았으며 부의 학력은 대졸이상이, 모의 학력은 중졸이하가 가장 많았다. 대학생 가정의 월수입은 301만원 이상인 가정이 가장 많았으며 부모님의 결혼상태는 함께 살고 있는 기혼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조부모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대학생이 선택한 생존한 조부모는 외할머니가 가장 많았고 조부모의 연령층은 70대가 가장 많았다. 학력은 중졸이하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나 대부분은 조부모의 학력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은 대체적으로 건강하게 나타났고 경제수준은 보통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부모의 접촉 및 동거경험에 관한 일반적 실태를 살펴보면 생존한 조부모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조부모와의 거리는 차로 2시간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조부모와의 접촉 횟수는 1, 2년에 1, 2회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접촉이 손자녀-조부모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조부모와의 동거경험은 동거경험이 없는 경우가 절반정도였으며 동거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경우는 과거에 동거한 경험이 있는 경우였다. 동거기간은 1년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거이유로서는 아버지가 장남이어서 동거하게 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동거경험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에 대한 태도를 개인 이미지, 대인관계, 복지 측면으로 나누어 대학생의 배경변인과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에 따른 노인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개인 이미지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는 성별과 부모의 결혼상태,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동거이유, 동거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성별에서는 남학생이, 부모 결혼상태에서는 이혼, 별거, 사별 등 비혼 일 경우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또한 조손접촉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집단과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한 집단간에 가장 큰 차이를 보였는데 매우 긍정적인 집단이 노인에 대한 태도가 가장 긍정적이었으며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한 집단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조부모님과 동거한 이유에서는 조부모님의 이유로 동거하게 된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며, 동거 만족도에서는 만족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는 연령과 출생순위,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동거만족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23세 이상인 경우에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으며, 출생순위에서는 셋째 이상인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 집단이 노인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으며, 동거 만족도에서는 조부모와의 동거에 만족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는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동거만족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조손접촉이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서는 조손접촉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해 더 부정적인 태도를 나타냈으며, 동거 만족도에서는 조부모와의 동거에 만족한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노인에 대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셋째, 대학생의 배경변인과 조부모와의 접촉 및 동거경험, 가족관계 만족도가 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개인 이미지 측면의 경우 영향을 많이 미치는 순서대로 손자녀-조부모 관계가 친밀하다고 지각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성별이 남성일 경우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부모결혼상태가 기혼일 경우, 조부모님의 이유로 동거하게 됐을 경우, 조부모와의 접촉 만족도가 긍정적일 경우 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측면의 노인에 대한 태도는 손자녀-조부모 관계가 친밀하다고 지각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긍정적이었으며 복지측면은 동거경험에 만족할수록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앞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그 변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대면하게 될 세대인 지금의 대학생층이 노인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는데 있어 어떠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토대로 대학생이 갖는 노인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세대관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주며 특히 앞으로 발생하게 될 각 세대의 갈등과 문화차이로 인한 많은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대관계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t a point of time when the aging problems are being caused by longevity and rapid advancement of civiliza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out what variables influence the attitudes that the university students, who will be the in the center of society that enters an aged society in 201...
At a point of time when the aging problems are being caused by longevity and rapid advancement of civiliza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out what variables influence the attitudes that the university students, who will be the in the center of society that enters an aged society in 2019, have towards the elderly. Based on prior researches, the focused was placed on what influenced the attitude towards elderly by dividing the family relationships into parent-grandparent relationship and grandchildren-grandparent relationship.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was examined by dividing it into three subordinate domains: personal image, personal relationship and welfare. The subjects for this research were 328 male/female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The standard was set with the family relationship scale and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scale. Frequencies, percentage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were performed on the data by using SPSS 10.0 Program. First, the research examined the differences in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based on background variables of the student and contact /cohabitation experience with grandparents. The attitudes toward the old age in the personal image category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der, marriage status of parents, effects of contacts with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and the reasons and satisfaction level of residing with. In gender category, male students were more favorable when their parents' marriage status are under divorce, separation or bereavement. In the category of effects of contacts with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however, a big difference was identified between those most favorable toward the contacts with grandparents and those not; male subjects who answered 'very favorable' toward their parents' marriage status, had the most positive attitude toward their grandparents, while those who answered 'no effect' were the most negative. In the reasons of residing with category, subjects who had to live with their grandparents showed more negative attitude toward them compared with others. In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category, those satisfied with their grandparents had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than others. The attitudes toward the old age in the personal relation category were different according to age, birth order, the effect on grandchildren according to contacts with grandparents and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Those who were over 23 and elder than the third child had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In the effect of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category, those who answered the contacts with grandparents had negative effects on them showed the most unfavorable attitude toward them. In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category, those who were satisfied with their grandparents showed the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The attitudes toward the old age in the welfare category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effect on grandchildren according to contacts with grandparents and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In the effect of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category, those who answered the contacts with grandparents had negative effects on them showed the most unfavorable attitude toward them. In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category, those who were satisfied with their grandparents showed the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Second, the research examined the influence that the background variables of the students, contact/cohabitation experience with grandparents, and family relationship have on the students'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The result of the personal image proved positive if the grandchildren -grandparent relationship is amicable, if they are age older , and if the male student. The result proved negative if the parents are married, if they are living together because the grandparents, if the contact has a positive influence on the grandchildren. The result of the personal relationship proved positive if the student: the grandchildren-grandparent relationship is amicable, if they are age older. The result of the welfare proved positive if the student: they are content with living together. This paper proved that family relationship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Based on such results, we can figure out the factors that have positive influences on the students'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in order to lead a more positive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and use the results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programs.
At a point of time when the aging problems are being caused by longevity and rapid advancement of civiliza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out what variables influence the attitudes that the university students, who will be the in the center of society that enters an aged society in 2019, have towards the elderly. Based on prior researches, the focused was placed on what influenced the attitude towards elderly by dividing the family relationships into parent-grandparent relationship and grandchildren-grandparent relationship.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was examined by dividing it into three subordinate domains: personal image, personal relationship and welfare. The subjects for this research were 328 male/female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The standard was set with the family relationship scale and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scale. Frequencies, percentage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were performed on the data by using SPSS 10.0 Program. First, the research examined the differences in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based on background variables of the student and contact /cohabitation experience with grandparents. The attitudes toward the old age in the personal image category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gender, marriage status of parents, effects of contacts with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and the reasons and satisfaction level of residing with. In gender category, male students were more favorable when their parents' marriage status are under divorce, separation or bereavement. In the category of effects of contacts with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however, a big difference was identified between those most favorable toward the contacts with grandparents and those not; male subjects who answered 'very favorable' toward their parents' marriage status, had the most positive attitude toward their grandparents, while those who answered 'no effect' were the most negative. In the reasons of residing with category, subjects who had to live with their grandparents showed more negative attitude toward them compared with others. In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category, those satisfied with their grandparents had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than others. The attitudes toward the old age in the personal relation category were different according to age, birth order, the effect on grandchildren according to contacts with grandparents and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Those who were over 23 and elder than the third child had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In the effect of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category, those who answered the contacts with grandparents had negative effects on them showed the most unfavorable attitude toward them. In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category, those who were satisfied with their grandparents showed the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The attitudes toward the old age in the welfare category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effect on grandchildren according to contacts with grandparents and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In the effect of grandparents on grandchildren category, those who answered the contacts with grandparents had negative effects on them showed the most unfavorable attitude toward them. In the satisfaction level of living together category, those who were satisfied with their grandparents showed the more favorable attitude toward the old age. Second, the research examined the influence that the background variables of the students, contact/cohabitation experience with grandparents, and family relationship have on the students'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The result of the personal image proved positive if the grandchildren -grandparent relationship is amicable, if they are age older , and if the male student. The result proved negative if the parents are married, if they are living together because the grandparents, if the contact has a positive influence on the grandchildren. The result of the personal relationship proved positive if the student: the grandchildren-grandparent relationship is amicable, if they are age older. The result of the welfare proved positive if the student: they are content with living together. This paper proved that family relationship has a great influence on the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Based on such results, we can figure out the factors that have positive influences on the students' attitude towards the elderly in order to lead a more positive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and use the results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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