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인위적인 염류토양(salt-affected soils)의 토양특성이 식물생태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토양의 특성은 시간경과와 함께 변화할 것이라는 가설 하에, 토양환경과 식물간의 상호관계 측면에서 간척지(reclaimed tidal flat)의 식물상(flora), 토양특성(soil properties) 및 식생의 공간변이(spatial variation) 현상을 연구한 결과이다. 실험은 한국서해안의 4개 간척지인 남양(간척 후 1년 미만), 석문(간척 후 7년), 시화(간척 후 9년), 대호(간척 후 18년)와 대조군으로 자연갯벌인 행담 갯벌을 대상으로, 2002~2004년에 걸쳐 실시하였다.$$a$$a대조군인 행담 갯벌과 4개 간척지의 식물상은 달랐으며, 행담 갯벌에는 서해안 염습지의 대표 ...
본 논문은 인위적인 염류토양(salt-affected soils)의 토양특성이 식물생태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토양의 특성은 시간경과와 함께 변화할 것이라는 가설 하에, 토양환경과 식물간의 상호관계 측면에서 간척지(reclaimed tidal flat)의 식물상(flora), 토양특성(soil properties) 및 식생의 공간변이(spatial variation) 현상을 연구한 결과이다. 실험은 한국서해안의 4개 간척지인 남양(간척 후 1년 미만), 석문(간척 후 7년), 시화(간척 후 9년), 대호(간척 후 18년)와 대조군으로 자연갯벌인 행담 갯벌을 대상으로, 2002~2004년에 걸쳐 실시하였다.$$a$$a대조군인 행담 갯벌과 4개 간척지의 식물상은 달랐으며, 행담 갯벌에는 서해안 염습지의 대표 염생식물(halophyte)인 칠면초(Suaeda japonica) 단일종이 서식하였다. 한편 간척초기 지역인 남양에는 칠면초 외 퉁퉁마디(Salicornia europaea), 해홍나물(Suaeda maritima), 나문재(Suaeda glauca)와 같은 해안가 염습지 식생이 분포하나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석문, 시화, 대호에는 저염생식물인 갯개미취(Aster tripolium), 갈대(Phragmites communis), 사데풀(Sonchus brachyotus), 갯질경(Limenium tetragonum) 등과 중성식물인 빗자루국화(Aster subulatus), 망초(Erigeron canadensis), 돌피(Echinochloa crusgalli(L.)Beauv.) 등이 출현하여 간척 경과 년 수에 따라 식물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식물군집 구조(plant community structure) 연구에서도 자연 갯벌지역과 간척지가 다르며, 간척지는 초기에는 선구종염생식물(칠면초, 퉁퉁마디, 해홍나물, 및 나문재) 군집이 형성되나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지역에서는 선구종염생식물 군집 수는 감소하고 저염생식물 군집 수가 증가하여 간척 경과 년 수에 따라 식물 군집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식물군집의 변화상태는 생태적 지표(ecological index)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다양도 지수(indices of diversity) 중 종다양도(species diversity)와 균등도 지수(evenness)는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곳에서 크고, 우점도(dominance index)는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곳에서 작고, 종간결합은 간척 초기지역에서 선구종염생식물 간에 양성결합을 형성하나,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간척지에서는 중성식물과 저염생식물 간의 양성결합이 뚜렷하여지는 등 간척 후 시간 경과와 함께 군집의 종 구성이 복잡해지며 식물군집의 수와 분포 양상이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a$$a토양화학성 분석결과에 있어서 연구대상 간척지와 행담 갯벌은 pH,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of saturated soil extract, ECe), 교환성 나트륨퍼센트(exchangeable sodium percentage, ESP)에 의해 염류알칼리 토양(saline-alkali soil)으로 분류되었다. pH는 대조군인 행담 갯벌에 비하여 간척지 전체에서 경과 년 수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ECe, Na+, Cl-, ESP는 간척지에서 자연 갯벌 보다 높아져 자연 상태에서는 염류토양의 특성이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연구대상 간척지 내 식물서식지의 ECe, Na+, Cl-의 농도는 식물종에 따라 달라 식물의 공간변이는 토양공간변이(soil spatial variation)가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a$$a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는 토양염도(ECe)의 크기에 의하여 서식지를 달리하는 공간분포(spatial distribution) 현상이 뚜렷하며, 토양염도의 크기 순서는 간척 경과 년 수에 상관없이 선구종염생식물>저염생식물>중성식물 서식지의 순으로 일정하게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 간척지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식생분포 현상은 대상구조가 이어지는 연속분포(continuum distribution) 현상으로, 연속분포는 간척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석문, 시화, 대호 간척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양염도를 기준으로 연속분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연속분포의 유형은 선구종염생식물 서식지 → 저염생식물 서식지 → 중성식물 서식지 순이며, 연속분포의 순서와 토양염도의 크기 순서가 일치하여 간척지에서 식물종의 연속분포는 토양염도의 크기에 의하여 결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식생의 공간분포 현상과 연속분포 유형은 현장의 토양염도의 크기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a$$a간척지 내 식물상은 공간변이를 나타낼 뿐 아니라 동일 간척지 내에서도 부분적으로 다른 공간변이가 뚜렷하고, 변이의 원인은 토양특성 중 ECe, Na+, Cl-의 차이가 주된 원인이므로 식생 공간변이의 1 차적인 이유는 천이현상 보다는 염류토양의 미소환경적 변화에 반응하는 식물의 선택적 적응으로 해석된다,$$a$$a
본 논문은 인위적인 염류토양(salt-affected soils)의 토양특성이 식물생태에 영향을 끼칠 것이며, 토양의 특성은 시간경과와 함께 변화할 것이라는 가설 하에, 토양환경과 식물간의 상호관계 측면에서 간척지(reclaimed tidal flat)의 식물상(flora), 토양특성(soil properties) 및 식생의 공간변이(spatial variation) 현상을 연구한 결과이다. 실험은 한국서해안의 4개 간척지인 남양(간척 후 1년 미만), 석문(간척 후 7년), 시화(간척 후 9년), 대호(간척 후 18년)와 대조군으로 자연갯벌인 행담 갯벌을 대상으로, 2002~2004년에 걸쳐 실시하였다.$$a$$a대조군인 행담 갯벌과 4개 간척지의 식물상은 달랐으며, 행담 갯벌에는 서해안 염습지의 대표 염생식물(halophyte)인 칠면초(Suaeda japonica) 단일종이 서식하였다. 한편 간척초기 지역인 남양에는 칠면초 외 퉁퉁마디(Salicornia europaea), 해홍나물(Suaeda maritima), 나문재(Suaeda glauca)와 같은 해안가 염습지 식생이 분포하나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석문, 시화, 대호에는 저염생식물인 갯개미취(Aster tripolium), 갈대(Phragmites communis), 사데풀(Sonchus brachyotus), 갯질경(Limenium tetragonum) 등과 중성식물인 빗자루국화(Aster subulatus), 망초(Erigeron canadensis), 돌피(Echinochloa crusgalli(L.)Beauv.) 등이 출현하여 간척 경과 년 수에 따라 식물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식물군집 구조(plant community structure) 연구에서도 자연 갯벌지역과 간척지가 다르며, 간척지는 초기에는 선구종염생식물(칠면초, 퉁퉁마디, 해홍나물, 및 나문재) 군집이 형성되나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지역에서는 선구종염생식물 군집 수는 감소하고 저염생식물 군집 수가 증가하여 간척 경과 년 수에 따라 식물 군집이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식물군집의 변화상태는 생태적 지표(ecological index)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다양도 지수(indices of diversity) 중 종다양도(species diversity)와 균등도 지수(evenness)는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곳에서 크고, 우점도(dominance index)는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곳에서 작고, 종간결합은 간척 초기지역에서 선구종염생식물 간에 양성결합을 형성하나, 경과 년 수가 오래된 간척지에서는 중성식물과 저염생식물 간의 양성결합이 뚜렷하여지는 등 간척 후 시간 경과와 함께 군집의 종 구성이 복잡해지며 식물군집의 수와 분포 양상이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a$$a토양화학성 분석결과에 있어서 연구대상 간척지와 행담 갯벌은 pH,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of saturated soil extract, ECe), 교환성 나트륨퍼센트(exchangeable sodium percentage, ESP)에 의해 염류알칼리 토양(saline-alkali soil)으로 분류되었다. pH는 대조군인 행담 갯벌에 비하여 간척지 전체에서 경과 년 수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ECe, Na+, Cl-, ESP는 간척지에서 자연 갯벌 보다 높아져 자연 상태에서는 염류토양의 특성이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연구대상 간척지 내 식물서식지의 ECe, Na+, Cl-의 농도는 식물종에 따라 달라 식물의 공간변이는 토양공간변이(soil spatial variation)가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a$$a간척지에서 식생의 분포는 토양염도(ECe)의 크기에 의하여 서식지를 달리하는 공간분포(spatial distribution) 현상이 뚜렷하며, 토양염도의 크기 순서는 간척 경과 년 수에 상관없이 선구종염생식물>저염생식물>중성식물 서식지의 순으로 일정하게 변화함을 알 수 있었다. 간척지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식생분포 현상은 대상구조가 이어지는 연속분포(continuum distribution) 현상으로, 연속분포는 간척 경과 년 수가 오래된 석문, 시화, 대호 간척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양염도를 기준으로 연속분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연속분포의 유형은 선구종염생식물 서식지 → 저염생식물 서식지 → 중성식물 서식지 순이며, 연속분포의 순서와 토양염도의 크기 순서가 일치하여 간척지에서 식물종의 연속분포는 토양염도의 크기에 의하여 결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식생의 공간분포 현상과 연속분포 유형은 현장의 토양염도의 크기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a$$a간척지 내 식물상은 공간변이를 나타낼 뿐 아니라 동일 간척지 내에서도 부분적으로 다른 공간변이가 뚜렷하고, 변이의 원인은 토양특성 중 ECe, Na+, Cl-의 차이가 주된 원인이므로 식생 공간변이의 1 차적인 이유는 천이현상 보다는 염류토양의 미소환경적 변화에 반응하는 식물의 선택적 적응으로 해석된다,$$a$$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know characteristics of flora, soil properties, and phenomena of spatial variation for reclaimed tidal flats in the west coast of Korea. The study was carried out in the hypothesis that the soil properties of tidal flats change after reclaiming and affect on flora. This 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know characteristics of flora, soil properties, and phenomena of spatial variation for reclaimed tidal flats in the west coast of Korea. The study was carried out in the hypothesis that the soil properties of tidal flats change after reclaiming and affect on flora. This study was done in the four kinds of reclaimed tidal flats that Namyang(passing 1 year), Seukmun(passing 7 years), Sihwa(passing 9 years), Daeho(passing 18 years), and Hangdam(natural tidal flat) as control in the west coast of Korea from 2002~2004.$$a$$aThe floras differed between Hangdam and the other sites. Suaeda japonica that a representative plant on the inundation area in the west coast of Korea was the only one halophyte in tidal flat of Hangdam. Suaeda japonica, Salicornia europaea, Suaeda maritima, Suaeda glauca distributed on the early stage site after embanking and facultative halophyte(Aster tripolium, Phragmites communis, Sonchus brachyotus, Limenium tetragonum ets.) and glycophyte(Aster subulatus, Erigeron canadensis, Echinochloa crusgalli(L.)Beauv. ets.) increased in reclaimed tidal flats by increasing the years after embanking.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was different with Hangdam and four reclaimed tidal flats, pioneer halophyte community, such as Suaeda japonica, Salicornia europaea, Suaeda maritima, Suaeda glauca, established on the early stage of reclaiming, but on the old reclaimed tidal flats Suaeda japonica, one of halophyte species, disappeared and facultative halophyte community increased, the plant communities changed by increasing the years after reclaiming.$$a$$aThe ecological index indicates how plant communities change: species diversity and evenness are larger and dominance index is smaller in the old reclaimed tidal flats. On the early stage embanking among the pioneer halophytes take the aspect of positive associations, but on the reclaimed tidal flats facultative halophytes and glycophytes take the aspect of positive associations. Consequently by increasing the years after reclaiming species composition of plant communities was more complicated, the number of communities was increased and the type of plant distribution was changed.$$a$$aIn the study of chemical properties of soil, all the soils for the study sites were classified as saline-alkali soil. By increasing the time after embanking soil pH was decrease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f saturated soil extract (ECe), Na+, Cl-, and exchangeable sodium percentage(ESP) were increased. The value of ECe, Na+, and Cl- in the vegetation spots related with the plant species, applying that soil salinity could be a cause of spatial variation for flora.$$a$$aSpatial distribution of flora was clear in the reclaimed tidal flats for the west coast of Korea, and each plant had different habitat by soil salinity(ECe). Soil salinity was different in the order of flora distribution as follow: pioneer halophyte > facultative > glycophyte. The differences of soil salinity were not related with the period after embanking. Continuum distribution that a serial zonation as another phenomenon for flora distribution appears in the reclaimed tidal flat, continuum was clearly distinguished in the old reclaimed tidal flats of Seukmun, Sihwa, and Daeho. Based on the analysis of continuum distribution for soil salinity, the general type of continuum distribution make a serial order as follow: pioneer halophyte → facultative halophyte → glycophyte. Because the order of continuum distribution and soil salinity are equal, soil salinity could be an indicator for continuum distribution of flora.$$a$$aAbove all the floras are not only clearly different by spatial variation but also partially different in the same embankment, and the concentrations of soil ECe, Na+, Cl- are clear causes of spatial variation of flora. Therefore the primary cause of spatial variation for flora in the reclaimed tidal flat could be a selective adaptation of plant depend on the micro-environmental variation of salt-affected soil rather than succession.$$a$$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know characteristics of flora, soil properties, and phenomena of spatial variation for reclaimed tidal flats in the west coast of Korea. The study was carried out in the hypothesis that the soil properties of tidal flats change after reclaiming and affect on flora. This study was done in the four kinds of reclaimed tidal flats that Namyang(passing 1 year), Seukmun(passing 7 years), Sihwa(passing 9 years), Daeho(passing 18 years), and Hangdam(natural tidal flat) as control in the west coast of Korea from 2002~2004.$$a$$aThe floras differed between Hangdam and the other sites. Suaeda japonica that a representative plant on the inundation area in the west coast of Korea was the only one halophyte in tidal flat of Hangdam. Suaeda japonica, Salicornia europaea, Suaeda maritima, Suaeda glauca distributed on the early stage site after embanking and facultative halophyte(Aster tripolium, Phragmites communis, Sonchus brachyotus, Limenium tetragonum ets.) and glycophyte(Aster subulatus, Erigeron canadensis, Echinochloa crusgalli(L.)Beauv. ets.) increased in reclaimed tidal flats by increasing the years after embanking. The plant community structure was different with Hangdam and four reclaimed tidal flats, pioneer halophyte community, such as Suaeda japonica, Salicornia europaea, Suaeda maritima, Suaeda glauca, established on the early stage of reclaiming, but on the old reclaimed tidal flats Suaeda japonica, one of halophyte species, disappeared and facultative halophyte community increased, the plant communities changed by increasing the years after reclaiming.$$a$$aThe ecological index indicates how plant communities change: species diversity and evenness are larger and dominance index is smaller in the old reclaimed tidal flats. On the early stage embanking among the pioneer halophytes take the aspect of positive associations, but on the reclaimed tidal flats facultative halophytes and glycophytes take the aspect of positive associations. Consequently by increasing the years after reclaiming species composition of plant communities was more complicated, the number of communities was increased and the type of plant distribution was changed.$$a$$aIn the study of chemical properties of soil, all the soils for the study sites were classified as saline-alkali soil. By increasing the time after embanking soil pH was decrease and electrical conductivity of saturated soil extract (ECe), Na+, Cl-, and exchangeable sodium percentage(ESP) were increased. The value of ECe, Na+, and Cl- in the vegetation spots related with the plant species, applying that soil salinity could be a cause of spatial variation for flora.$$a$$aSpatial distribution of flora was clear in the reclaimed tidal flats for the west coast of Korea, and each plant had different habitat by soil salinity(ECe). Soil salinity was different in the order of flora distribution as follow: pioneer halophyte > facultative > glycophyte. The differences of soil salinity were not related with the period after embanking. Continuum distribution that a serial zonation as another phenomenon for flora distribution appears in the reclaimed tidal flat, continuum was clearly distinguished in the old reclaimed tidal flats of Seukmun, Sihwa, and Daeho. Based on the analysis of continuum distribution for soil salinity, the general type of continuum distribution make a serial order as follow: pioneer halophyte → facultative halophyte → glycophyte. Because the order of continuum distribution and soil salinity are equal, soil salinity could be an indicator for continuum distribution of flora.$$a$$aAbove all the floras are not only clearly different by spatial variation but also partially different in the same embankment, and the concentrations of soil ECe, Na+, Cl- are clear causes of spatial variation of flora. Therefore the primary cause of spatial variation for flora in the reclaimed tidal flat could be a selective adaptation of plant depend on the micro-environmental variation of salt-affected soil rather than successio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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