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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동맥 축착은 대동맥의 좌측 쇄골 하동맥(subclavian artery) 기시부의 말단부위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협착의 정도와 시기에 따라 심잡음, 상지 고혈압, 대퇴동맥(femoral artery)의 맥박 감소 뿐만 아니라 ) 기시부의 말단부위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협착의 정도와 시기에 따라 심잡음, 상지 고혈압, 대퇴동맥(femoral artery)의 맥박 감소 뿐만 아니라 울혈성 심부전 및 쇼크 등의 증상으로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본 연구는 1992년 4월부터 2006년 5월까지 15년 동안 전남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대동맥 축착으로 진단받은 환아 50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지 및 심초음파 소견을 바탕으로 해부학적 유형, 임상 양상, 진단 및 수술 시기와 그에 따른 결과를 후향적인 방법으로 조사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과 및 결론을 얻었다. 1) 성별 비는 1.38 : 1(남자 29례, 여자 21례)로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2) 처음 진단 시기는 생후 1일에서 5년 8개월까지 다양하였다. 3) 울혈성 심부전 증세 중 2가지 이상을 보였던 경우는 26례(52%)로서, 신생아의 64.5%(전체 31례 중 20례), 영아의 38.4%(전체 13례 중 5례)에서 1세 이후의 환아 들에서는 20%(전체 5례 중 1례) 관찰할 수 있었다. 4) 상지혈압이 하지혈압보다 높았던 경우가 43례 중 23례 (53.4%)였다. 5) 해부학적 유형은 관주위형(juxtaductal type)이 9례(27.2%), 관상형성부전형(tubular hypoplasia)이 24례(72.8%)로 관상 형성 부전형이 많았다. 6) 환아의 수술시 연령은 0.67±1.38세(생후 4일~5년 10개월), 추적 관찰 기간은 3.5±2.9년(9개월~14년 2개월), 축착 부위를 통한 잔존 수축기 Doppler 압력 차이는 25.6±18.2 mmHg 였다. 7) 수술을 시행한 23명의 환아 중 4명에서 재협착이 발생하였다.이상의 결과에서 울혈성 심부전을 가진 신생아에서 대동맥 축착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하며 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해 사지혈압의 측정이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며 적절한 수술 방법의 선택 및 술 전 후 관리와 술 후 재협착의 발생 가능성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 손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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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의학과 |
지도교수 | 마재숙 |
발행연도 | 2007 |
총페이지 | 25p |
키워드 | 대동맥 축착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86801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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