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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는 좋은 삶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개인의 삶의 질은 무엇으로 측정되고 평가 되어야 하는 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한국인의 삶의 질을 Sen과 Nussbaum 의 삶의 역량 접근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삶의 역량 측정지표를 새롭게 구성하여 양적분석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한국인의 삶의 질 차이, 삶의 역량 간 관계, 삶의 역량과 주관적 복지 간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대체로 남성, 미혼,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화이트칼라의 경우 삶의 역량이 높았다. 둘째, 삶의 역량 간 관계는 감각·상상·사유 역량과 건강역량, 유희역량과 개인적 관계역량 간 상관성이 높았다. 셋째, 주관적 복지와의 관계를 보면 삶의 만족은 개인을 둘러싼 사회적 기반의 역량이 함께 갖추어져야 충족되었고, 행복감은 개인적 및 감정적인 부분의 역량과의 ...
저자 | 박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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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행정학과 행정학전공 |
발행연도 | 2007 |
총페이지 | v, 116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91779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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