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신약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계에 널리 전파했던 사역자였다. 바울은 조상의 전통과 규칙안에서 양육되었고,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아 그의 평생을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였던 귀한 선교의 기둥이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서 당대의 인물들, 심지어 베드로나 야고보나 요한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훌륭한 자질들을 발견하셨다. 바울은 학자의 두뇌, 전도자의 가슴, 군인의 규율, 사랑하는 자의 헌신, 환상을 보는 투시안, 개혁자의 열성, 예언자의 정열 등을 자질로 갖춘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모태로부터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입어, 모든 면에서 선교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그의 열정, 그의 신분, 그의 학식 및 그의 신앙훈련은 이미 하나님의 장중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바울은 다메섹 체험으로 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향전환을 했고, 선교사명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이방인도 하나님의 복음에 의해서 유대인과 차별없이 구원받는다는 확신을 하였으며, 민족애를 넘어서 인류애를 가지고 그의 사명을 감당하였다. 사도 바울은 선교를 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실용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했으며, 그의 그런 노력은 짧은 선교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도 자기는 세상 모든 자에게 ‘빚진자’라는 심정으로 민족과 계층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음을 증거하였으며, 문화적 . 정치적으로 통일된 제국을 이룬 로마를 통해서라도 할 수 있는 한 세상의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려고 애쓴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그 힘든 와중에서도 세워진 교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를 하였으며, 교회가 세워질 때까지 머물면서 교회를 도왔지만, 그 교회가 자립하기를 바라고 스스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랬으며, 세워진 교회에 동역자들을 통해 선교함으로 선교지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편지를 통해 그들을 가르치고, 격려하였으며, 기도로 끊임없이 교통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와같은 사도 바울의 선교전략을 통해 21세기에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부르짖는 한국교회의 선교를 점검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 교회가 세계속에 선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되야 할 것이다. 언어와 관습, 기후가 전혀 다른 외국에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갖추어야 할 준비에 대해 김익원 교수는 네가지를 말하고 있다. “ 첫째, 피선교국의 역사를 알아야 된다. 둘째, 피선교국 국민성의 특성과 풍토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세째, 피선교국 국민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고 그나라 문화관습을 잘 알아야 한다. 네째, 피선교국 국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알아야 된다.” 바울이 선교를 하기 전에 그에게는 많은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의 시민권을 갖고 있었고, 당시 세계는 언어적으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바울은 그리스어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바울이 받은 ...
사도 바울은 신약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계에 널리 전파했던 사역자였다. 바울은 조상의 전통과 규칙안에서 양육되었고,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아 그의 평생을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였던 귀한 선교의 기둥이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서 당대의 인물들, 심지어 베드로나 야고보나 요한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훌륭한 자질들을 발견하셨다. 바울은 학자의 두뇌, 전도자의 가슴, 군인의 규율, 사랑하는 자의 헌신, 환상을 보는 투시안, 개혁자의 열성, 예언자의 정열 등을 자질로 갖춘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모태로부터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입어, 모든 면에서 선교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그의 열정, 그의 신분, 그의 학식 및 그의 신앙훈련은 이미 하나님의 장중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바울은 다메섹 체험으로 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향전환을 했고, 선교사명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이방인도 하나님의 복음에 의해서 유대인과 차별없이 구원받는다는 확신을 하였으며, 민족애를 넘어서 인류애를 가지고 그의 사명을 감당하였다. 사도 바울은 선교를 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실용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했으며, 그의 그런 노력은 짧은 선교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도 자기는 세상 모든 자에게 ‘빚진자’라는 심정으로 민족과 계층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음을 증거하였으며, 문화적 . 정치적으로 통일된 제국을 이룬 로마를 통해서라도 할 수 있는 한 세상의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려고 애쓴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그 힘든 와중에서도 세워진 교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를 하였으며, 교회가 세워질 때까지 머물면서 교회를 도왔지만, 그 교회가 자립하기를 바라고 스스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랬으며, 세워진 교회에 동역자들을 통해 선교함으로 선교지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편지를 통해 그들을 가르치고, 격려하였으며, 기도로 끊임없이 교통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와같은 사도 바울의 선교전략을 통해 21세기에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부르짖는 한국교회의 선교를 점검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 교회가 세계속에 선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되야 할 것이다. 언어와 관습, 기후가 전혀 다른 외국에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갖추어야 할 준비에 대해 김익원 교수는 네가지를 말하고 있다. “ 첫째, 피선교국의 역사를 알아야 된다. 둘째, 피선교국 국민성의 특성과 풍토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세째, 피선교국 국민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고 그나라 문화관습을 잘 알아야 한다. 네째, 피선교국 국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알아야 된다.” 바울이 선교를 하기 전에 그에게는 많은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의 시민권을 갖고 있었고, 당시 세계는 언어적으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바울은 그리스어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바울이 받은 디아스포라 회당의 설교와 신학이 그에게 많은 그리스적 교육의 요소들을 갖게 하였고 그의 서신에 그와같은 많은 요소들이 나타난다. 바울은 이와같이 준비된 가운데 선교를 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피선교지의 문화와 언어, 관습에 대해 충분히 준비된 가운데 선교의 계획과 훈련과 지원을 함으로서 선교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의 문제점은 현지 교회 지도자들의 지도력 빈곤을 들 수 있다.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지인 교역자들은 지도자로서의 준비가 갖춰지지 않은 것이 저들의 현실이다. 교회가 무엇인지, 목사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잘 모르고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함으로 목사의 역활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지인 교역자들을 재훈련시키지 않고는 저들의 교회가 독립적으로 일어서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바울의 선교전략은 우리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단지 뿌리는 일에만 치중했던 것이 아니라 뿌려진 씨가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복음을 전파한 지역에서 여러 날을 머무르면서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을 선교의 일꾼으로 키움으로서 교회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그 지방의 현지인들을 그의 동역자로 교회를 치리하며 가르치게 했다. 그의 양육과 관심으로 말미암아 교회들이 자립할 수 있었고 스스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다. 이와 같은 바울의 선교를 본받아 한국교회의 세계선교를 다시 정립해야겠다. 한 때의 분위기와 영웅심리, 물질에 대한 과시, 국내선교의 도피로서 해외선교를 할 것이 아니라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해야 겠다. 세째, 다니엘 쇼(R.Daniel Shaw)는 선교사와 피선교자간의 문화적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효과적인 선교정책의 첫단계라고 했다. 와그너(P. Wagner)박사는 문화적 순응의 오르막길을 성공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두 문화간의 차이를 발견하고 설명하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옛 문화권에서 자신을 과감히 이탈시키도록 우선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새 문화의 사람들과 보다 긴밀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본토인과 위화감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을 할 것이며, 현지인을 이해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가능한 제이의 문화에 자신을 빨리 적응시켜 새 문화의식을 실천할 것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융통성을 발휘하였다. 그리하여 유대인에게는 유대인과 같이 되었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자와 같이 되었고, 율법 없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되는 융통성을 발휘하므로 많은 사람을 구원코자 하였다. 바울의 이와 같은 융통성은 그가 이방인 선교사로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에 성공하지 못하고 선교사들이 교민선교에 머무르거나, 좋은 선교지로 가기 위해 머무르는 곳으로 세계선교를 생각하는 이유는 문화에 대한 순응, 즉 바울과 같은 선교의 융통성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과 같이 ‘빚진자’의 심정으로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으로 선교할 수 있는 선교의 융통성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한국교회의 선교의 문제점을 바울의 선교전략과 비교해 봄으로 한국교회의 선교의 나아갈 길을 검토해 보았다. 한국교회가 바울의 선교전략에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함으로 바울과 같이 놀라운 선교의 열매를 맺어야겠다.
사도 바울은 신약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계에 널리 전파했던 사역자였다. 바울은 조상의 전통과 규칙안에서 양육되었고,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아 그의 평생을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였던 귀한 선교의 기둥이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서 당대의 인물들, 심지어 베드로나 야고보나 요한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훌륭한 자질들을 발견하셨다. 바울은 학자의 두뇌, 전도자의 가슴, 군인의 규율, 사랑하는 자의 헌신, 환상을 보는 투시안, 개혁자의 열성, 예언자의 정열 등을 자질로 갖춘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모태로부터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입어, 모든 면에서 선교사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그의 열정, 그의 신분, 그의 학식 및 그의 신앙훈련은 이미 하나님의 장중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바울은 다메섹 체험으로 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향전환을 했고, 선교사명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이방인도 하나님의 복음에 의해서 유대인과 차별없이 구원받는다는 확신을 하였으며, 민족애를 넘어서 인류애를 가지고 그의 사명을 감당하였다. 사도 바울은 선교를 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실용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했으며, 그의 그런 노력은 짧은 선교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도 자기는 세상 모든 자에게 ‘빚진자’라는 심정으로 민족과 계층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음을 증거하였으며, 문화적 . 정치적으로 통일된 제국을 이룬 로마를 통해서라도 할 수 있는 한 세상의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려고 애쓴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그 힘든 와중에서도 세워진 교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를 하였으며, 교회가 세워질 때까지 머물면서 교회를 도왔지만, 그 교회가 자립하기를 바라고 스스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랬으며, 세워진 교회에 동역자들을 통해 선교함으로 선교지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편지를 통해 그들을 가르치고, 격려하였으며, 기도로 끊임없이 교통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와같은 사도 바울의 선교전략을 통해 21세기에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부르짖는 한국교회의 선교를 점검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 교회가 세계속에 선교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되야 할 것이다. 언어와 관습, 기후가 전혀 다른 외국에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갖추어야 할 준비에 대해 김익원 교수는 네가지를 말하고 있다. “ 첫째, 피선교국의 역사를 알아야 된다. 둘째, 피선교국 국민성의 특성과 풍토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야 된다. 세째, 피선교국 국민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고 그나라 문화관습을 잘 알아야 한다. 네째, 피선교국 국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알아야 된다.” 바울이 선교를 하기 전에 그에게는 많은 조건들이 갖추어져 있었다.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의 시민권을 갖고 있었고, 당시 세계는 언어적으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바울은 그리스어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바울이 받은 디아스포라 회당의 설교와 신학이 그에게 많은 그리스적 교육의 요소들을 갖게 하였고 그의 서신에 그와같은 많은 요소들이 나타난다. 바울은 이와같이 준비된 가운데 선교를 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피선교지의 문화와 언어, 관습에 대해 충분히 준비된 가운데 선교의 계획과 훈련과 지원을 함으로서 선교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의 문제점은 현지 교회 지도자들의 지도력 빈곤을 들 수 있다.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지인 교역자들은 지도자로서의 준비가 갖춰지지 않은 것이 저들의 현실이다. 교회가 무엇인지, 목사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잘 모르고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함으로 목사의 역활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지인 교역자들을 재훈련시키지 않고는 저들의 교회가 독립적으로 일어서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바울의 선교전략은 우리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단지 뿌리는 일에만 치중했던 것이 아니라 뿌려진 씨가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복음을 전파한 지역에서 여러 날을 머무르면서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을 선교의 일꾼으로 키움으로서 교회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그 지방의 현지인들을 그의 동역자로 교회를 치리하며 가르치게 했다. 그의 양육과 관심으로 말미암아 교회들이 자립할 수 있었고 스스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었다. 이와 같은 바울의 선교를 본받아 한국교회의 세계선교를 다시 정립해야겠다. 한 때의 분위기와 영웅심리, 물질에 대한 과시, 국내선교의 도피로서 해외선교를 할 것이 아니라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해야 겠다. 세째, 다니엘 쇼(R.Daniel Shaw)는 선교사와 피선교자간의 문화적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효과적인 선교정책의 첫단계라고 했다. 와그너(P. Wagner)박사는 문화적 순응의 오르막길을 성공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두 문화간의 차이를 발견하고 설명하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옛 문화권에서 자신을 과감히 이탈시키도록 우선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새 문화의 사람들과 보다 긴밀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본토인과 위화감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을 할 것이며, 현지인을 이해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가능한 제이의 문화에 자신을 빨리 적응시켜 새 문화의식을 실천할 것을 말하고 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융통성을 발휘하였다. 그리하여 유대인에게는 유대인과 같이 되었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율법 아래 있는 자와 같이 되었고, 율법 없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되는 융통성을 발휘하므로 많은 사람을 구원코자 하였다. 바울의 이와 같은 융통성은 그가 이방인 선교사로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에 성공하지 못하고 선교사들이 교민선교에 머무르거나, 좋은 선교지로 가기 위해 머무르는 곳으로 세계선교를 생각하는 이유는 문화에 대한 순응, 즉 바울과 같은 선교의 융통성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과 같이 ‘빚진자’의 심정으로 모든 사람에게 모든 모양으로 선교할 수 있는 선교의 융통성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한국교회의 선교의 문제점을 바울의 선교전략과 비교해 봄으로 한국교회의 선교의 나아갈 길을 검토해 보았다. 한국교회가 바울의 선교전략에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함으로 바울과 같이 놀라운 선교의 열매를 맺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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