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2주 유산소운동 강도차이가 비만중년여성의 심폐지구력과 혈중지질 신체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비만중년여성(28명)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따라 중등도 운동집단(10명), 고강도 운동집단(9명), 통제집단(9명)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중등도 운동집단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을 V_(O2max)의 50% 강도로, 고강도 운동집단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을 V_(O2max)의 70% 강도로 실시하였다. 운동 빈도는 주 3회, 운동 시간은 중등도 집단은 60-90분, 고강도 집단은 40-50분으로 하였다. 운동기간에 따라 신체구성(체중, ...
본 연구는 12주 유산소운동 강도차이가 비만중년여성의 심폐지구력과 혈중지질 신체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비만중년여성(28명)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따라 중등도 운동집단(10명), 고강도 운동집단(9명), 통제집단(9명)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중등도 운동집단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을 V_(O2max)의 50% 강도로, 고강도 운동집단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을 V_(O2max)의 70% 강도로 실시하였다. 운동 빈도는 주 3회, 운동 시간은 중등도 집단은 60-90분, 고강도 집단은 40-50분으로 하였다. 운동기간에 따라 신체구성(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BMI, 허리둘레, WHR), 심폐지구력( V_(O2max)), 안정시 혈압 및 심박수, 혈중지질(TC, TG, HDL-C, Glucose)의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2주 유산소운동의 결과, 운동 강도에 관계없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집단(고강도 운동집단, 중등도 운동집단)의 신체구성과 심폐지구력, 혈중지질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을 볼 때 중년여성의 비만해결을 위한 중요한 요소는 운동임을 확인하였다. 중등도 유산소운동에 비해 고강도 유산소운동이 체중, BMI, 체지방율 감소 측면에 더욱 효과적이며, 근육량 및 심폐지구력 개선에 있어서도 더욱 효과적인 운동 강도임을 증명하였으며, 특히 혈액변인의 TC는 그 개선정도가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글루코스는 중등도와 고강도운동 모두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산소운동을 통한 혈압개선 역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통제집단을 제외한 두 운동 강도(중등도 운동 강도, 고강도 운동 강도)에 따른 측정변인을 사전·사후 비교한 결과, 통제집단과의 비교에 있어서 평균체중, BMI, 체지방율, 근육량, TC, Glucose 변인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반면, 중등도 운동 강도와 고강도 운동 강도만을 비교했을 시, 신체구성변인 및 심폐지구력, 혈중지질 변인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12주간 유산소트레이닝은 중등도 운동 강도와 고강도 운동 강도 모두 비만중년여성의 심폐지구력과 혈중지질, 신체구성에 있어서 개선에 효과적이라 사료되며 비만관련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 하였다. 특히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측면에서는 중등도 운동 강도에 비해 고강도 운동 강도가 상대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나, 측정변인에 있어서 운동 집단내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통제집단을 제외한, 다른 강도의 운동집단만을 연구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끝으로 측정변인에 있어서 운동 집단내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통제집단을 제외한, 다른 강도의 운동집단만을 연구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본 연구의 피험자가 40-50대 비만중년여성에 한정되어 실시되었음으로 연구대상자의 범위 확대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피험자들의 신체활동 수준과 식이조절이 통제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12주 유산소운동 강도차이가 비만중년여성의 심폐지구력과 혈중지질 신체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비만중년여성(28명)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따라 중등도 운동집단(10명), 고강도 운동집단(9명), 통제집단(9명)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중등도 운동집단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을 V_(O2max)의 50% 강도로, 고강도 운동집단은 트레드밀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을 V_(O2max)의 70% 강도로 실시하였다. 운동 빈도는 주 3회, 운동 시간은 중등도 집단은 60-90분, 고강도 집단은 40-50분으로 하였다. 운동기간에 따라 신체구성(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BMI, 허리둘레, WHR), 심폐지구력( V_(O2max)), 안정시 혈압 및 심박수, 혈중지질(TC, TG, HDL-C, Glucose)의 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2주 유산소운동의 결과, 운동 강도에 관계없이 통제집단에 비해 운동집단(고강도 운동집단, 중등도 운동집단)의 신체구성과 심폐지구력, 혈중지질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을 볼 때 중년여성의 비만해결을 위한 중요한 요소는 운동임을 확인하였다. 중등도 유산소운동에 비해 고강도 유산소운동이 체중, BMI, 체지방율 감소 측면에 더욱 효과적이며, 근육량 및 심폐지구력 개선에 있어서도 더욱 효과적인 운동 강도임을 증명하였으며, 특히 혈액변인의 TC는 그 개선정도가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글루코스는 중등도와 고강도운동 모두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산소운동을 통한 혈압개선 역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통제집단을 제외한 두 운동 강도(중등도 운동 강도, 고강도 운동 강도)에 따른 측정변인을 사전·사후 비교한 결과, 통제집단과의 비교에 있어서 평균체중, BMI, 체지방율, 근육량, TC, Glucose 변인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반면, 중등도 운동 강도와 고강도 운동 강도만을 비교했을 시, 신체구성변인 및 심폐지구력, 혈중지질 변인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12주간 유산소트레이닝은 중등도 운동 강도와 고강도 운동 강도 모두 비만중년여성의 심폐지구력과 혈중지질, 신체구성에 있어서 개선에 효과적이라 사료되며 비만관련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확인 하였다. 특히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측면에서는 중등도 운동 강도에 비해 고강도 운동 강도가 상대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나, 측정변인에 있어서 운동 집단내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통제집단을 제외한, 다른 강도의 운동집단만을 연구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끝으로 측정변인에 있어서 운동 집단내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통제집단을 제외한, 다른 강도의 운동집단만을 연구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본 연구의 피험자가 40-50대 비만중년여성에 한정되어 실시되었음으로 연구대상자의 범위 확대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피험자들의 신체활동 수준과 식이조절이 통제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