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방식, 나이, 분만력, 비만도 및 병리학적 진단과 자궁내막증의 유병율과의 관련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이 논문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경북대학교 병원 산부인과에서 복식 전자궁 적출술, 질식 전자궁 적출술, 복강경식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 기록 및 병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근거로 하여 나이(35세 미만, 35세-45세, 45세 초과), 분만력(무분만력, 초산, 다산), 비만도(18.5미만, 18.5-24.9, 25초과) 및 진단과 자궁 내막증의 유병율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진단 분류는 병리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하였다. 자궁내막증의 해부학적 부위와 수술 방법과의 관련성도 조사하였다. 통계는 ...
목적 :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방식, 나이, 분만력, 비만도 및 병리학적 진단과 자궁내막증의 유병율과의 관련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이 논문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경북대학교 병원 산부인과에서 복식 전자궁 적출술, 질식 전자궁 적출술, 복강경식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 기록 및 병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근거로 하여 나이(35세 미만, 35세-45세, 45세 초과), 분만력(무분만력, 초산, 다산), 비만도(18.5미만, 18.5-24.9, 25초과) 및 진단과 자궁 내막증의 유병율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진단 분류는 병리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하였다. 자궁내막증의 해부학적 부위와 수술 방법과의 관련성도 조사하였다. 통계는 SPSS version 12.0의 교차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최근 7년간 본원에서 시행한 전자궁 적출술은 총 4,830례였다. 이 중 자궁내막증은 125례(2.5%)에서 동반되었고, 수술별로 보면, 복식 자궁 적출술 2,260례 중 76례(3.3%), 질식 자궁 적출술 1,589례 중 31례(1.95%),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 981례 중 18례(1.83%)에서 동반되었다. 복식 자궁 적출술이나 질식 자궁 적출술보다는,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과 자궁내막증 유병율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0.05). 자궁 내막증을 해부학적 부위별로 살펴보면, 총 125례 중 난소 109례(87.2%), 자궁 천골 인대 7례(5.6 %), 복막 4례(3.2%), 더글라스와 3례( 2.4%), 난소 오목(ovarian fossa)에서 3례(2.4%), 복벽, 직장벽, 질벽, 소장유착부위에서 각각 1례(0.8%)로 발견되었다. 나이, 분만력, 비만도, 병리학적 진단과 자궁내막증의 유병율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p >0.05). 결론: 복강경 기술의 발달로 인해,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에서 자궁내막증의 유병율이 더 높았다. 대상군 중 자궁내막증의 유병율은 2.5%로 낮았으나,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부위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수술 했다. 왜냐하면 자궁내막증은 적절한 제거가 시행되지 않으면, 만성 골반통이 지속되고 재발율이 높기 때문이다.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의 확대 시야에서는, 다른 자궁 적출술 방식보다 더욱 선명히 자궁 내막증 의심 병변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목적 :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방식, 나이, 분만력, 비만도 및 병리학적 진단과 자궁내막증의 유병율과의 관련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이 논문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경북대학교 병원 산부인과에서 복식 전자궁 적출술, 질식 전자궁 적출술, 복강경식 전자궁 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 기록 및 병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여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근거로 하여 나이(35세 미만, 35세-45세, 45세 초과), 분만력(무분만력, 초산, 다산), 비만도(18.5미만, 18.5-24.9, 25초과) 및 진단과 자궁 내막증의 유병율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진단 분류는 병리학적 진단을 바탕으로 하였다. 자궁내막증의 해부학적 부위와 수술 방법과의 관련성도 조사하였다. 통계는 SPSS version 12.0의 교차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최근 7년간 본원에서 시행한 전자궁 적출술은 총 4,830례였다. 이 중 자궁내막증은 125례(2.5%)에서 동반되었고, 수술별로 보면, 복식 자궁 적출술 2,260례 중 76례(3.3%), 질식 자궁 적출술 1,589례 중 31례(1.95%),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 981례 중 18례(1.83%)에서 동반되었다. 복식 자궁 적출술이나 질식 자궁 적출술보다는,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과 자궁내막증 유병율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0.05). 자궁 내막증을 해부학적 부위별로 살펴보면, 총 125례 중 난소 109례(87.2%), 자궁 천골 인대 7례(5.6 %), 복막 4례(3.2%), 더글라스와 3례( 2.4%), 난소 오목(ovarian fossa)에서 3례(2.4%), 복벽, 직장벽, 질벽, 소장유착부위에서 각각 1례(0.8%)로 발견되었다. 나이, 분만력, 비만도, 병리학적 진단과 자궁내막증의 유병율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p >0.05). 결론: 복강경 기술의 발달로 인해,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에서 자궁내막증의 유병율이 더 높았다. 대상군 중 자궁내막증의 유병율은 2.5%로 낮았으나,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부위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수술 했다. 왜냐하면 자궁내막증은 적절한 제거가 시행되지 않으면, 만성 골반통이 지속되고 재발율이 높기 때문이다. 복강경식 자궁 적출술의 확대 시야에서는, 다른 자궁 적출술 방식보다 더욱 선명히 자궁 내막증 의심 병변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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