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등학교 여학생(242명)을 대상으로 섭식장애의 위험을 가진 사람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식행동유형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내에서 무용, 음악 또는 미술을 전공하는 예술고등학교 여학생 117명과 인문계 고등학교 여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섭식장애점수, 다이어트 유무, 식행동 유형 및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16.9세, 신장은 161.3cm, 체중은 51.8kg, 평균 BMI는 19.9였다. 고등학교 특성에 따라서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날씬한 체형을 선호하였고, 예술고 학생 중에서는 무용전공학생이 다른 전공자들보다 다이어트를 더 많이 하고 있었다. 한 달 용돈과 간식비는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많았다. 정서적인 섭식점수는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높아 부정적인 감정상태가 예술고 학생들의 식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학생들은 예술고 학생들보다 더 규칙적인 식생활 점수가 높았다. 영양섭취실태조사에서 영양섭취실태는 일반고와 예술고학생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동물성 단백질, 지방, 철분, 비타민A , 비타민B6 , ...
본 연구는 고등학교 여학생(242명)을 대상으로 섭식장애의 위험을 가진 사람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식행동유형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내에서 무용, 음악 또는 미술을 전공하는 예술고등학교 여학생 117명과 인문계 고등학교 여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섭식장애점수, 다이어트 유무, 식행동 유형 및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16.9세, 신장은 161.3cm, 체중은 51.8kg, 평균 BMI는 19.9였다. 고등학교 특성에 따라서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날씬한 체형을 선호하였고, 예술고 학생 중에서는 무용전공학생이 다른 전공자들보다 다이어트를 더 많이 하고 있었다. 한 달 용돈과 간식비는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많았다. 정서적인 섭식점수는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높아 부정적인 감정상태가 예술고 학생들의 식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학생들은 예술고 학생들보다 더 규칙적인 식생활 점수가 높았다. 영양섭취실태조사에서 영양섭취실태는 일반고와 예술고학생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동물성 단백질, 지방, 철분, 비타민A , 비타민B6 , 비타민E는 일반고 학생들이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많았다. 2. 섭식장애위험정도에 따라 섭식장애위험군은 정상군보다 현재 자신의 체형을 더 뚱뚱하다고 인지하고 있었으나, 희망하는 체형은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다이어트 경험은 섭식장애위험군이 정상군보다 많았으며, 현재 다이어트를 실행하는 비율도 섭식장애위험군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섭식장애위험군에서 식사량을 줄이거나, 끼니를 거르고, 꾸준한 운동, 단식, 무리한 운동, 원푸드다이어트을 실행하는 비율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는 섭식장애위험군에서 무기력, 빈혈, 변비, 월경이상, 우울증상을 정상군보다 더 많이 보고하였다. 식행동유형에서 섭식장애위험군은 정상군보다 절제적 섭식, 정서적섭식 및 외부적섭식 점수가 모두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영양섭취실태에서 열량섭취량은 두 군 사잉에 차이가 없었으나, 섭식장애위험군이 정상군보다 동물성 칼슘, 비타민B1 , 비타민C의 섭취량이 적었다. 3. 다이어트 실행유무에 따라 현재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없었으나, 다이어트군은 비다이어트군보다 더 마른 체형을 희망하고 있었으며, 다이어트 경험은 다이어트군이 비다이어트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다이어트 방법은 다이어트군이 식사량 줄이기, 끼니 거르기와 꾸준한 운동을 하는 비율이 비다이어트군보다 많았고, 다이어트의 부작용은 다이어트군에서 무기력증상, 빈혈, 생리불순이 비다이어트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식행동유형에서 다이어트군은 비다이어트군보다 절제적섭식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정서적 섭식과 외부적섭식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섭취실태는 다이어트유무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4. 자신이 인지하는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군은 과체중군에 비해 신장은 컸으나, 체중과 BMI는 유의적으로 적었다. 현재체형과 희망체형은 과체중군에서 저체중군으로 갈수록 날씬한 체형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체형불만족도는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았고, 다이어트 경험도 많았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과체중군이 식사량을 줄이기와 꾸준한 운동을 많이 선택했으며, 다이어트의 부작용에서 생리불순이라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이 많았다. 비만도에 따라서 섭식장애점수에는 차이가 없었다. 식행동유형은 과체중군이 다른군에 비해 절제적 섭식점수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정서적 섭식과 외부적 섭식 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비만도에 따라 칼로리 섭취량과 다른 영양소들의 섭취량은 큰 차이가 없었다. 5. 섭식장애점수는 심리적 측면의 식행동유형인 절제적 섭식, 정서적 섭식, 외부적 섭식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절제적 섭식은 외부적 섭식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건강한 식생활과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었다. 정서적섭식은 외부적 섭식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식생활의 규칙성, 건강한 식생활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외부적섭식은 식생활의 건강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영양소 섭취실태와의 관련성에서 정서적섭식은 열량,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6, 나이아신, 비타민E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섭식장애점수는 비타민B1과 절제적 섭식은 비타민C와만 음음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섭식장애의 위험을 가진 사람들과 다이어트를 하는 학생들의 식행동유형에 차이가 있어서, 절제적 섭식척도는 두 군이 다 높지만, 정서적 섭식과 외부적 섭식점수는 섭식장애위험군에서만 높았다. 따라서, 섭식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경우 정서적 및 외부적 섭식 요인의 통제를 잘 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고등학교 여학생(242명)을 대상으로 섭식장애의 위험을 가진 사람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식행동유형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내에서 무용, 음악 또는 미술을 전공하는 예술고등학교 여학생 117명과 인문계 고등학교 여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섭식장애점수, 다이어트 유무, 식행동 유형 및 식생활 습관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16.9세, 신장은 161.3cm, 체중은 51.8kg, 평균 BMI는 19.9였다. 고등학교 특성에 따라서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날씬한 체형을 선호하였고, 예술고 학생 중에서는 무용전공학생이 다른 전공자들보다 다이어트를 더 많이 하고 있었다. 한 달 용돈과 간식비는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많았다. 정서적인 섭식점수는 예술고 학생들이 일반고 학생들보다 더 높아 부정적인 감정상태가 예술고 학생들의 식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고 학생들은 예술고 학생들보다 더 규칙적인 식생활 점수가 높았다. 영양섭취실태조사에서 영양섭취실태는 일반고와 예술고학생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동물성 단백질, 지방, 철분, 비타민A , 비타민B6 , 비타민E는 일반고 학생들이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많았다. 2. 섭식장애위험정도에 따라 섭식장애위험군은 정상군보다 현재 자신의 체형을 더 뚱뚱하다고 인지하고 있었으나, 희망하는 체형은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다이어트 경험은 섭식장애위험군이 정상군보다 많았으며, 현재 다이어트를 실행하는 비율도 섭식장애위험군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섭식장애위험군에서 식사량을 줄이거나, 끼니를 거르고, 꾸준한 운동, 단식, 무리한 운동, 원푸드다이어트을 실행하는 비율이 정상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는 섭식장애위험군에서 무기력, 빈혈, 변비, 월경이상, 우울증상을 정상군보다 더 많이 보고하였다. 식행동유형에서 섭식장애위험군은 정상군보다 절제적 섭식, 정서적섭식 및 외부적섭식 점수가 모두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영양섭취실태에서 열량섭취량은 두 군 사잉에 차이가 없었으나, 섭식장애위험군이 정상군보다 동물성 칼슘, 비타민B1 , 비타민C의 섭취량이 적었다. 3. 다이어트 실행유무에 따라 현재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없었으나, 다이어트군은 비다이어트군보다 더 마른 체형을 희망하고 있었으며, 다이어트 경험은 다이어트군이 비다이어트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다이어트 방법은 다이어트군이 식사량 줄이기, 끼니 거르기와 꾸준한 운동을 하는 비율이 비다이어트군보다 많았고, 다이어트의 부작용은 다이어트군에서 무기력증상, 빈혈, 생리불순이 비다이어트군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식행동유형에서 다이어트군은 비다이어트군보다 절제적섭식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정서적 섭식과 외부적섭식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섭취실태는 다이어트유무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4. 자신이 인지하는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군은 과체중군에 비해 신장은 컸으나, 체중과 BMI는 유의적으로 적었다. 현재체형과 희망체형은 과체중군에서 저체중군으로 갈수록 날씬한 체형을 선호하였다. 그러나, 체형불만족도는 과체중군에서 가장 높았고, 다이어트 경험도 많았다.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과체중군이 식사량을 줄이기와 꾸준한 운동을 많이 선택했으며, 다이어트의 부작용에서 생리불순이라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이 많았다. 비만도에 따라서 섭식장애점수에는 차이가 없었다. 식행동유형은 과체중군이 다른군에 비해 절제적 섭식점수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정서적 섭식과 외부적 섭식 점수는 차이가 없었다. 비만도에 따라 칼로리 섭취량과 다른 영양소들의 섭취량은 큰 차이가 없었다. 5. 섭식장애점수는 심리적 측면의 식행동유형인 절제적 섭식, 정서적 섭식, 외부적 섭식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절제적 섭식은 외부적 섭식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건강한 식생활과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었다. 정서적섭식은 외부적 섭식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식생활의 규칙성, 건강한 식생활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외부적섭식은 식생활의 건강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영양소 섭취실태와의 관련성에서 정서적섭식은 열량,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6, 나이아신, 비타민E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편, 섭식장애점수는 비타민B1과 절제적 섭식은 비타민C와만 음음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섭식장애의 위험을 가진 사람들과 다이어트를 하는 학생들의 식행동유형에 차이가 있어서, 절제적 섭식척도는 두 군이 다 높지만, 정서적 섭식과 외부적 섭식점수는 섭식장애위험군에서만 높았다. 따라서, 섭식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경우 정서적 및 외부적 섭식 요인의 통제를 잘 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eating behaviors of the those with eating disorder and those who are on a diet. It was performed on 242 high school girl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117 Art High School girls majoring in Dancing, Music and Art and 125 Academic High School girls in Gyeongg...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eating behaviors of the those with eating disorder and those who are on a diet. It was performed on 242 high school girl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117 Art High School girls majoring in Dancing, Music and Art and 125 Academic High School girls in Gyeonggi-do wre selected. Eating disorder score, whether to diet, eating behavior type and eating habits were investigated on those subjec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16.9 years, average height 161.3cm, average weight 51.8kg, average BMI 19.9. Because of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the school, art high school students preferred slimmer body than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Moreover, dancing majoring students are more on a diet than other students. Monthly allowance and snack allowance of the art high school students are higher than those of academic school students. Emotional eating score of the art school students is higher than that of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which shows that the negative emotional status makes big influence on their eating behaviors of the art school students.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showed higher score in regular eating habit than art school students. In nutritional intake surve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nutritional intake between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and art high school students. However, in animal protein, fat, iron, vitamin A, B6, and E,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showed significantly high intake. 2. According to the level of eating disorder, the group in danger recognized themselves fatter than normal group.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ir wish body type between two groups. Group with eating disorder had more experiences in diet than normal group and the ratio to actually realize diet at the presen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ormal group. As diet methods, disorder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atio in eating amount reduction, meal skip, continuous exercise, fast, over exercise, and the execution of one food diet than the normal group. As the side effects of diet, disorder group reported helplessness, anima, constipation, menstruation disorder and depression more frequently. In eating behavior type, disorder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normal group in abstinent eating,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In nutrition intake status, there was no difference in calorie intake between two groups. However, the group with disorder had less intake of animal calcium, vitamin B1, and C. 3.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their own body type according to diet practice, diet group wished slimmer body than non-diet group. They had more diet experiences than non-diet group. As diet methods, die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atio in eating amount reduction, meal skip, and continuous exercise. As the side effects of diet, there was significantly more reports of the complaints against helplessness, anima, and menstruation disorder. In eating behavior type, die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normal group in abstinent eating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In nutrition intake statu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4. According to the obesity that they perceived, the underweight group had taller height but significantly lower weight and BMI than the overweight group. Regarding present shape and with shape, they preferred slimmer body type as they moved from overweight group to underweight group. Overweight group had the highest complaints against the body shape and had diet most frequently. As diet method, overweight group selected eating volume reduction and continuous exercise. Many of them answered that they had menstruation disorder because of diet. There was no difference in eating disorder according to the obesity. In eating behavior type, overweigh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abstinent eating than the other group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motional and external eating scor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intake of calorie and other nutrients according to the obesity. 5. Eating disorder score showed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bstinent eating,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which are eating behaviors in psychological aspect. There was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y eating life. Emotional eating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external eating and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regular and healthy eating habits. External eating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healthy eating habits. In the relationship with nutrition intake status, emotional eating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calories, protein, calcium, Vitamin A, B1, B6, Niacin and vitamin E. On the other hand eating disorder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Vitamin B1, and abstinent eating with Vitamin C only. Conclusively, people with eating disorder and those on a diet had difference in eating behaviors. Although both groups showed high score in abstinent eating, in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only eating disorder group showed high score. Therefore, it is needed to construct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youths with eating disorder so that they can control emotional and external eating factor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eating behaviors of the those with eating disorder and those who are on a diet. It was performed on 242 high school girl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117 Art High School girls majoring in Dancing, Music and Art and 125 Academic High School girls in Gyeonggi-do wre selected. Eating disorder score, whether to diet, eating behavior type and eating habits were investigated on those subject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16.9 years, average height 161.3cm, average weight 51.8kg, average BMI 19.9. Because of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the school, art high school students preferred slimmer body than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Moreover, dancing majoring students are more on a diet than other students. Monthly allowance and snack allowance of the art high school students are higher than those of academic school students. Emotional eating score of the art school students is higher than that of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which shows that the negative emotional status makes big influence on their eating behaviors of the art school students.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showed higher score in regular eating habit than art school students. In nutritional intake surve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nutritional intake between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and art high school students. However, in animal protein, fat, iron, vitamin A, B6, and E,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showed significantly high intake. 2. According to the level of eating disorder, the group in danger recognized themselves fatter than normal group.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ir wish body type between two groups. Group with eating disorder had more experiences in diet than normal group and the ratio to actually realize diet at the presen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ormal group. As diet methods, disorder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atio in eating amount reduction, meal skip, continuous exercise, fast, over exercise, and the execution of one food diet than the normal group. As the side effects of diet, disorder group reported helplessness, anima, constipation, menstruation disorder and depression more frequently. In eating behavior type, disorder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normal group in abstinent eating,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In nutrition intake status, there was no difference in calorie intake between two groups. However, the group with disorder had less intake of animal calcium, vitamin B1, and C. 3.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their own body type according to diet practice, diet group wished slimmer body than non-diet group. They had more diet experiences than non-diet group. As diet methods, die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atio in eating amount reduction, meal skip, and continuous exercise. As the side effects of diet, there was significantly more reports of the complaints against helplessness, anima, and menstruation disorder. In eating behavior type, die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normal group in abstinent eating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In nutrition intake statu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4. According to the obesity that they perceived, the underweight group had taller height but significantly lower weight and BMI than the overweight group. Regarding present shape and with shape, they preferred slimmer body type as they moved from overweight group to underweight group. Overweight group had the highest complaints against the body shape and had diet most frequently. As diet method, overweight group selected eating volume reduction and continuous exercise. Many of them answered that they had menstruation disorder because of diet. There was no difference in eating disorder according to the obesity. In eating behavior type, overweigh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abstinent eating than the other group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motional and external eating scor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intake of calorie and other nutrients according to the obesity. 5. Eating disorder score showed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bstinent eating,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which are eating behaviors in psychological aspect. There was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y eating life. Emotional eating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external eating and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regular and healthy eating habits. External eating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healthy eating habits. In the relationship with nutrition intake status, emotional eating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calories, protein, calcium, Vitamin A, B1, B6, Niacin and vitamin E. On the other hand eating disorder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Vitamin B1, and abstinent eating with Vitamin C only. Conclusively, people with eating disorder and those on a diet had difference in eating behaviors. Although both groups showed high score in abstinent eating, in emotional eating and external eating only eating disorder group showed high score. Therefore, it is needed to construct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youths with eating disorder so that they can control emotional and external eating factors.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