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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는 하나님 자신의 주도적인 사역으로 이루어진다. 이스라엘의 복역기간이 끝나고 완전히 죄 값을 갚은 후에 순차적으로 축복의 때가 임하는 것이다. 멸망과 포로기가 끝난후 북 왕국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그의 남편인 하나님은 학대받고 버림받았지만 아내에게 보복 하지 않을 것이며 언약대로 이루실 것이다. 이제 이스라엘은 교훈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남편이 처음처럼 다시 자기를 사랑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응답은 그의 사랑에 순종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이 첫사랑의 과정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그랬던 것처럼 종말에 다시 재연되는 것이다. 어리석은 바알을 따라가며 얻은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이제는 하나님만 의지해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맨 처음 맺었던 언약의 축복이 회복됨으로써 이 언약이 의미하는 하나님의 주권도 역시 회복될 것이었다.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의 역할이 주도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우주적인 권능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온 우주적인 장엄한 합창의 선창자이시다. 그리고 그 분에 대한 찬양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울려 ...
저자 | 강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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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구약신학 전공 |
지도교수 | 임동원 |
발행연도 | 2009 |
총페이지 | 48p. |
키워드 | 여호와 언약의 신실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54755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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