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노년기의 확대로 넓어진 노년층을 대상으로 이들을 연령범주를 기준으로 전기노인(60대), 중기노인(70대), 후기노인(80대 이상)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고용과 경제상태,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망, 심리·정서적 상태 변인에 따라 각각의 노인하위집단의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지와 연령범주별로 각 변인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는 어떠한가를 분석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서 전기노인 100명, 중기노인 102명, 후기노인 101명, 총 303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응답 자료의 분석을 위해 ...
본 논문의 목적은 노년기의 확대로 넓어진 노년층을 대상으로 이들을 연령범주를 기준으로 전기노인(60대), 중기노인(70대), 후기노인(80대 이상)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고용과 경제상태,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망, 심리·정서적 상태 변인에 따라 각각의 노인하위집단의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지와 연령범주별로 각 변인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는 어떠한가를 분석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서 전기노인 100명, 중기노인 102명, 후기노인 101명, 총 303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응답 자료의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t검증,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상의 자료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에 따른 삶의 질 차이를 검증한 연구문제1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전기노인은 종교유무, 거주형태에서, 중기노인은 학력수준, 종교유무, 거주형태에서, 후기노인은 성별, 학력수준, 종교유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건강상태 결과는 전기노인은 만성질병수에서, 중기노인의 경우는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과 만성질병수,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 후기노인의 경우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과 경제상태 결과는 전기노인의 경우, 현재 직업유무와 수입규모, 재산규모에서, 중기노인의 경우는 오래 동안 종사한 직업, 수입규모, 재산규모, 월평균용돈에서, 후기노인의 경우 오래 종사한 직업, 직업유무, 수입규모와 재산규모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관계 결과는 모든 연령대에서 배우자가 있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으나, 전기노인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중기노인은 배우자의 유무, 자녀수, 동거유형에서, 후기노인의 경우 자녀수와 동거유형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회적 관계망의 결과는 전기노인은 비동거 자녀와의 간접접촉과 친구나 친척 및 이웃과의 접촉빈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중기노인은 비동거 자녀와의 대면접촉, 비동거 자녀와의 간접접촉, 친구나 친척 및 이웃과의 접촉빈도, 사회단체 및 여가활동의 참여 빈도에서, 후기노인은 비동거 자녀와의 대면접촉, 비동거자녀와의 간접접촉, 사회단체 및 여가활동 참여빈도에서 삶의 질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여섯째, 심리·정서적 상태의 결과는 전기 노인들의 심리·정서적 상태와 삶의 질에 상관관계는 자아존중감, 우울감, 직업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경제 상태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건강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노인은 자아존중감, 우울감, 직업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경제 상태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건강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순으로 나타났다. 후기노인은 자아존중감, 우울감,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건강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직업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경제 상태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전기, 중기, 후기노인의 연령에 따른 삶의 질 영향 요인을 분석한 <연구문제2>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월평균용돈, 우울감, 학력수준, 친구·친척·이웃과의 접촉빈도, 자녀수로 나타났다. 즉 전기노인은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월평균용돈이 많을수록, 우울감이 낮을수록, 학력수준이 높고, 친구나 친척 이웃과의 교류가 많으며, 자녀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자녀수로 나타났다. 중기노인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후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 우울감, 자녀와의 주관적 만족감, 일상생활수행능력, 거주형태, 자녀수로 나타났다. 즉 후기노인의 경우는 자아존중감이 높고, 우울감이 낮으며, 자녀와의 관계가 친밀하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높으며, 본인의 집에 거주하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연령에 따라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별 구성요소의 영향력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교적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교육을 많이 받은 전기노인의 경우 학력수준이나 월평균용돈, 친구나 친척, 이웃과의 접촉빈도 등의 요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
본 논문의 목적은 노년기의 확대로 넓어진 노년층을 대상으로 이들을 연령범주를 기준으로 전기노인(60대), 중기노인(70대), 후기노인(80대 이상)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상태, 고용과 경제상태,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망, 심리·정서적 상태 변인에 따라 각각의 노인하위집단의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지와 연령범주별로 각 변인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는 어떠한가를 분석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으로서 전기노인 100명, 중기노인 102명, 후기노인 101명, 총 303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응답 자료의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t검증,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상의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에 따른 삶의 질 차이를 검증한 연구문제1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전기노인은 종교유무, 거주형태에서, 중기노인은 학력수준, 종교유무, 거주형태에서, 후기노인은 성별, 학력수준, 종교유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건강상태 결과는 전기노인은 만성질병수에서, 중기노인의 경우는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과 만성질병수, 일상생활수행능력에서, 후기노인의 경우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과 경제상태 결과는 전기노인의 경우, 현재 직업유무와 수입규모, 재산규모에서, 중기노인의 경우는 오래 동안 종사한 직업, 수입규모, 재산규모, 월평균용돈에서, 후기노인의 경우 오래 종사한 직업, 직업유무, 수입규모와 재산규모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관계 결과는 모든 연령대에서 배우자가 있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으나, 전기노인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중기노인은 배우자의 유무, 자녀수, 동거유형에서, 후기노인의 경우 자녀수와 동거유형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회적 관계망의 결과는 전기노인은 비동거 자녀와의 간접접촉과 친구나 친척 및 이웃과의 접촉빈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중기노인은 비동거 자녀와의 대면접촉, 비동거 자녀와의 간접접촉, 친구나 친척 및 이웃과의 접촉빈도, 사회단체 및 여가활동의 참여 빈도에서, 후기노인은 비동거 자녀와의 대면접촉, 비동거자녀와의 간접접촉, 사회단체 및 여가활동 참여빈도에서 삶의 질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여섯째, 심리·정서적 상태의 결과는 전기 노인들의 심리·정서적 상태와 삶의 질에 상관관계는 자아존중감, 우울감, 직업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경제 상태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건강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노인은 자아존중감, 우울감, 직업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경제 상태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건강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순으로 나타났다. 후기노인은 자아존중감, 우울감,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건강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직업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경제 상태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전기, 중기, 후기노인의 연령에 따른 삶의 질 영향 요인을 분석한 <연구문제2>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월평균용돈, 우울감, 학력수준, 친구·친척·이웃과의 접촉빈도, 자녀수로 나타났다. 즉 전기노인은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월평균용돈이 많을수록, 우울감이 낮을수록, 학력수준이 높고, 친구나 친척 이웃과의 교류가 많으며, 자녀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자녀수로 나타났다. 중기노인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후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 우울감, 자녀와의 주관적 만족감, 일상생활수행능력, 거주형태, 자녀수로 나타났다. 즉 후기노인의 경우는 자아존중감이 높고, 우울감이 낮으며, 자녀와의 관계가 친밀하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높으며, 본인의 집에 거주하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연령에 따라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별 구성요소의 영향력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교적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교육을 많이 받은 전기노인의 경우 학력수준이나 월평균용돈, 친구나 친척, 이웃과의 접촉빈도 등의 요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만성질환 등으로 인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support differentiated and needed to improve quality oflife ofthe elderly by dividing the population ofthe elderly-the numberkeeps increasing-into former term(60s), middle term(70s) and latter term(80s) and analyzing differences in quality oflife and the extentoft...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support differentiated and needed to improve quality oflife ofthe elderly by dividing the population ofthe elderly-the numberkeeps increasing-into former term(60s), middle term(70s) and latter term(80s) and analyzing differences in quality oflife and the extentofthe influence on quality oflife among age groups depending on characteristics of sociology of population; health; employment and financial status; families; social networks; and psychological/emotional factors. For this study, 303 people over 60 living in Seoul City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search; of 303, 100 people were in former term, 102 were in middle term and 101 were in latter term category.To analyze the survey results, frequency analysi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correlation, Multi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and SPSS WIN 12.0 program was used for other materials. In summarizing main results from this study based on research analysis, analysis results of ,which verified differences in quality of life depending on related variables affecting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re as follows: First, verification result on characteristics of sociology of population showed significant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religion and type of residence;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education level, religion and type of residence;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gender, education level and religion. Second, verification result on health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the number of chronic illnesses; in theelderly in middleterm regarding difficulties due to illnesses and the number of chronic illnesses;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difficulties due to illnesses. Third, verification result on employment and financial statu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employment status and scale of income; 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long-term occupation, scale of income and property and average monthly allowance;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long-term occupation, employment status and scale of income and property. Fourth, verification result on famili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in terms of a spouse while it showed better quality oflife with a spouse in allother age groups; a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presenceofaspouse, the number of children and type of residence;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the number of children and type of residence. Fifth, verification result on social network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of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indirect contact with children living separately and frequency of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direct and indirect contact with children living separately and frequency of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and participation in socialand leisure activities;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direct and indirect contact with children living separately and frequency of participation in social and leisure activities. Sixth, verification result on psychological/emotional factors showed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emotional state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would be affected by self-respect, feeling of depression and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occupation, relationship with a spouse and children, financial status and health, in that order. As for the elderly in middle term, self-respect, feeling of depression and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occupation relationship with children,financial status, health and relationship with a spouse,in that order. As for the elderly in latter term, self-respect, feeling of depression and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relationship with children and a spouse, health, occupation and financial status, in that order. Main resultson ,which analyzed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former, middle and latter term by age group, are as follows: First,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former term include: self-respect, average monthly allowance, feeling of depression education level, frequency of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and the number of children. Itsuggests higher self-respect, more average monthly allowance, less feeling of depression, higher education level, more frequent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and more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better quality of life. Second,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middle term include: the self-respect and number of children. It suggests higher self-respect and more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better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middle term. Third,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latter term include: self-respect and feeling of depression,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children, capability to execute daily routine, type of residence, the number of children. It suggests higher self-respect, less feeling of depression, closer relationship with children, better capability to execute daily routine,living in their own homes and more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higher quality of life. Integrating these results, it was analyz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of the extent of influence of variable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by age group. In case of the elderly in former term who are comparatively healthy, active and well-educated, it showed that factors such as education level, average monthly allowance, and contact with friends,relatives and neighbors affect quality of life; in case of the elderly in latter term whose daily activities are limited due to chronic illnesses, it showed that factors such as capability to execut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support differentiated and needed to improve quality oflife ofthe elderly by dividing the population ofthe elderly-the numberkeeps increasing-into former term(60s), middle term(70s) and latter term(80s) and analyzing differences in quality oflife and the extentofthe influence on quality oflife among age groups depending on characteristics of sociology of population; health; employment and financial status; families; social networks; and psychological/emotional factors. For this study, 303 people over 60 living in Seoul City participated in the survey research; of 303, 100 people were in former term, 102 were in middle term and 101 were in latter term category.To analyze the survey results, frequency analysi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correlation, Multi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and SPSS WIN 12.0 program was used for other materials. In summarizing main results from this study based on research analysis, analysis results of ,which verified differences in quality of life depending on related variables affecting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re as follows: First, verification result on characteristics of sociology of population showed significant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religion and type of residence;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education level, religion and type of residence;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gender, education level and religion. Second, verification result on health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the number of chronic illnesses; in theelderly in middleterm regarding difficulties due to illnesses and the number of chronic illnesses;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difficulties due to illnesses. Third, verification result on employment and financial statu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employment status and scale of income; 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long-term occupation, scale of income and property and average monthly allowance;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long-term occupation, employment status and scale of income and property. Fourth, verification result on famili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in terms of a spouse while it showed better quality oflife with a spouse in allother age groups; a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presenceofaspouse, the number of children and type of residence; and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the number of children and type of residence. Fifth, verification result on social network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of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regarding indirect contact with children living separately and frequency of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in the elderly in middle term regarding direct and indirect contact with children living separately and frequency of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and participation in socialand leisure activities; in the elderly in latter term regarding direct and indirect contact with children living separately and frequency of participation in social and leisure activities. Sixth, verification result on psychological/emotional factors showed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emotional state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in former term would be affected by self-respect, feeling of depression and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occupation, relationship with a spouse and children, financial status and health, in that order. As for the elderly in middle term, self-respect, feeling of depression and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occupation relationship with children,financial status, health and relationship with a spouse,in that order. As for the elderly in latter term, self-respect, feeling of depression and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relationship with children and a spouse, health, occupation and financial status, in that order. Main resultson ,which analyzed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former, middle and latter term by age group, are as follows: First,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former term include: self-respect, average monthly allowance, feeling of depression education level, frequency of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and the number of children. Itsuggests higher self-respect, more average monthly allowance, less feeling of depression, higher education level, more frequent contact with friends, relatives and neighbors and more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better quality of life. Second,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middle term include: the self-respect and number of children. It suggests higher self-respect and more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better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middle term. Third,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latter term include: self-respect and feeling of depression, subjective satisfaction with children, capability to execute daily routine, type of residence, the number of children. It suggests higher self-respect, less feeling of depression, closer relationship with children, better capability to execute daily routine,living in their own homes and more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higher quality of life. Integrating these results, it was analyz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of the extent of influence of variable factors that affect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by age group. In case of the elderly in former term who are comparatively healthy, active and well-educated, it showed that factors such as education level, average monthly allowance, and contact with friends,relatives and neighbors affect quality of life; in case of the elderly in latter term whose daily activities are limited due to chronic illnesses, it showed that factors such as capability to exe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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