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 62명(남자 45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및 영양상담 후의 식습관 및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위절제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영양상담을 하기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연령은 30대 4.8%, 40대 32.3%, 50대 25.8%, 60대 이상 37.1%로, 대상자별 수술 후 경과기간에 따른 분포는 2개월 이내가 74.2%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들의 위암 판정 전의 위내시경은 검사한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 남 자 59.0%, 여자 28.6%로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3. 연구 대상자의 수술 전 신체계측 결과, 키는 남자 165.8 cm, 여자 154.5 cm로, 체중은 남자 65.5 kg, 여자 56.2 kg으로, BMI는 남자 24.1 kg/m², 여 자 23.5 kg/m²으로 나타났으며, 수술 전후 변화는 전 63.7 kg, 후 58.2 kg 으로 5.5 kg(8.6%) 감소, 이상체중비는 전 110.4%, 후 101%로, 체질량지수 는 전 24.0 kg/m², 후 21.9 kg/m²로, 과체중 이상의 BMI를 가진 사람이 전 53%, 후 31%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영양상담 유무에 따른 위절제 술 전후 비만도는 비상담군 내 수술 전후 이상체중비가 수술 전 비만 9명 (28.1)이 수술 후 비만 2명(6.3%)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수술 전후 혈액검사 결과, 총단백질은 수술 전 5.7 g/dl, 수술 후 7.2 g/dl, ...
본 연구에서는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 62명(남자 45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및 영양상담 후의 식습관 및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위절제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영양상담을 하기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연령은 30대 4.8%, 40대 32.3%, 50대 25.8%, 60대 이상 37.1%로, 대상자별 수술 후 경과기간에 따른 분포는 2개월 이내가 74.2%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들의 위암 판정 전의 위내시경은 검사한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 남 자 59.0%, 여자 28.6%로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3. 연구 대상자의 수술 전 신체계측 결과, 키는 남자 165.8 cm, 여자 154.5 cm로, 체중은 남자 65.5 kg, 여자 56.2 kg으로, BMI는 남자 24.1 kg/m², 여 자 23.5 kg/m²으로 나타났으며, 수술 전후 변화는 전 63.7 kg, 후 58.2 kg 으로 5.5 kg(8.6%) 감소, 이상체중비는 전 110.4%, 후 101%로, 체질량지수 는 전 24.0 kg/m², 후 21.9 kg/m²로, 과체중 이상의 BMI를 가진 사람이 전 53%, 후 31%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영양상담 유무에 따른 위절제 술 전후 비만도는 비상담군 내 수술 전후 이상체중비가 수술 전 비만 9명 (28.1)이 수술 후 비만 2명(6.3%)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수술 전후 혈액검사 결과, 총단백질은 수술 전 5.7 g/dl, 수술 후 7.2 g/dl, 알부민은 전 3.4 g/dl, 후 4.2 g/dl, 총콜레스테롤은 전 147.4 mg/dl, 후 163.0 mg/dl, 총림프구수는 전 1,625.7 cells/mm³, 후 2,217.8 cells/mm³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절제술 후 남녀 간의 혈액 검사 치는 헤모글로빈이 남자 13.0±1.4 g/dl, 여자 11.5±1.2 g/dl과 헤마토크리트 는 남자 37.42±3.85, 여자 33.22±3.19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대상자의 수술 후 경과기간별 식사관련 사항의 경우 식사 준비자, 식사 섭 취량, 식사관련 문제점, 식욕 상태, 배변, 변의 상태 등 모든 결과가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대상자의 수술 전후의 식행동 및 생활습관 조사 결과, 일일 식사 횟수, 아 침식사 섭취빈도, 식사의 규칙성, 식사 속도, 과식, 주식의 종류, 금주 및 금연, 영양지식의 활용정도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규칙적인 운 동은 주 6일 이상 운동군이 증가, 식욕상태,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의 섭취 는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7. 위절제술 전후의 식품섭취빈도는 단백질식품, 과일, 기름을 이용한 음식, 우유 및 유제품은 변화가 없었으며, 단음식, 고지방 어육류, 차류, 짠음식, 외식의 섭취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영양상담 유무에 따른 군별 식품 섭취빈도에서 단백질식품 섭취는 상담군이 증가하였고, 비상담군은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8. 대상자들을 위절제 후 영양상담군과 비상담군으로 나누어 조사한 신체지 수와 혈액 검사치의 경우,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영양상담 요구도 조사 결과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위절제술 후 식사 및 영양은 중요하다고 모든 군에서 인식하고 있었으며, 식사요법에 대한 조언이나 정보 경로는 전문가로부터 얻는 경우가 상담군에서 높았다. 9. 위절제 수술 후 식사관련 영양지식에 대한 정답률은 영양상담군이 비상담 군보다 모든 문항에서 정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식물성 기름 사용 은 영양상담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영양장애의 원인인 식사 섭취를 높이기 위해 식사방법, 식사횟수, 식사량, 권장식품 등에 관한 식사지침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모든 위절제 환자에게 영양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균형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위절제술을 한 위암 환자의 저하된 영양상태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위절제술을 받은 위암환자 62명(남자 45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및 영양상담 후의 식습관 및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위절제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영양상담을 하기위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연령은 30대 4.8%, 40대 32.3%, 50대 25.8%, 60대 이상 37.1%로, 대상자별 수술 후 경과기간에 따른 분포는 2개월 이내가 74.2%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들의 위암 판정 전의 위내시경은 검사한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 남 자 59.0%, 여자 28.6%로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3. 연구 대상자의 수술 전 신체계측 결과, 키는 남자 165.8 cm, 여자 154.5 cm로, 체중은 남자 65.5 kg, 여자 56.2 kg으로, BMI는 남자 24.1 kg/m², 여 자 23.5 kg/m²으로 나타났으며, 수술 전후 변화는 전 63.7 kg, 후 58.2 kg 으로 5.5 kg(8.6%) 감소, 이상체중비는 전 110.4%, 후 101%로, 체질량지수 는 전 24.0 kg/m², 후 21.9 kg/m²로, 과체중 이상의 BMI를 가진 사람이 전 53%, 후 31%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영양상담 유무에 따른 위절제 술 전후 비만도는 비상담군 내 수술 전후 이상체중비가 수술 전 비만 9명 (28.1)이 수술 후 비만 2명(6.3%)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수술 전후 혈액검사 결과, 총단백질은 수술 전 5.7 g/dl, 수술 후 7.2 g/dl, 알부민은 전 3.4 g/dl, 후 4.2 g/dl, 총콜레스테롤은 전 147.4 mg/dl, 후 163.0 mg/dl, 총림프구수는 전 1,625.7 cells/mm³, 후 2,217.8 cells/mm³로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절제술 후 남녀 간의 혈액 검사 치는 헤모글로빈이 남자 13.0±1.4 g/dl, 여자 11.5±1.2 g/dl과 헤마토크리트 는 남자 37.42±3.85, 여자 33.22±3.19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대상자의 수술 후 경과기간별 식사관련 사항의 경우 식사 준비자, 식사 섭 취량, 식사관련 문제점, 식욕 상태, 배변, 변의 상태 등 모든 결과가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대상자의 수술 전후의 식행동 및 생활습관 조사 결과, 일일 식사 횟수, 아 침식사 섭취빈도, 식사의 규칙성, 식사 속도, 과식, 주식의 종류, 금주 및 금연, 영양지식의 활용정도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규칙적인 운 동은 주 6일 이상 운동군이 증가, 식욕상태,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의 섭취 는 감소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7. 위절제술 전후의 식품섭취빈도는 단백질식품, 과일, 기름을 이용한 음식, 우유 및 유제품은 변화가 없었으며, 단음식, 고지방 어육류, 차류, 짠음식, 외식의 섭취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영양상담 유무에 따른 군별 식품 섭취빈도에서 단백질식품 섭취는 상담군이 증가하였고, 비상담군은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8. 대상자들을 위절제 후 영양상담군과 비상담군으로 나누어 조사한 신체지 수와 혈액 검사치의 경우,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영양상담 요구도 조사 결과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위절제술 후 식사 및 영양은 중요하다고 모든 군에서 인식하고 있었으며, 식사요법에 대한 조언이나 정보 경로는 전문가로부터 얻는 경우가 상담군에서 높았다. 9. 위절제 수술 후 식사관련 영양지식에 대한 정답률은 영양상담군이 비상담 군보다 모든 문항에서 정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식물성 기름 사용 은 영양상담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영양장애의 원인인 식사 섭취를 높이기 위해 식사방법, 식사횟수, 식사량, 권장식품 등에 관한 식사지침의 개발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모든 위절제 환자에게 영양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균형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위절제술을 한 위암 환자의 저하된 영양상태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 여겨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dietary habits and nutritional state after gastrectomy and to research the efficient nutritional counseling method after operated. The subject were 62 patients(45 males and 17 females). As for the age, There were 4.8% in their 30s, 32.3%, 40s, 25.8% 50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dietary habits and nutritional state after gastrectomy and to research the efficient nutritional counseling method after operated. The subject were 62 patients(45 males and 17 females). As for the age, There were 4.8% in their 30s, 32.3%, 40s, 25.8% 50s and 37.1% over 60 year old. 74.2% of them were operated in less than 2 months. After being operated, the weight of all subjects were significantly reduced and the laboratory results increased significantly(total protein, albumin, total cholesterol and total lymphocyte count). Body fat mass(percent ideal body weight) of non-nutrition counseling group were significantly reduced after operation. Dietary intake frequency of sweet food, high fat fishery and meat, tea, salty food and dining-out in all of subjects was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operated. The counseling group increased the frequency of protein intake, but non-counseling group takes more dairy products. According to counseling or non-counseling, frequency of food intak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The counseling group showed higher percent scoring of correct answers in all of nutritional knowledge questions than non-counseling group and especially, how to use vegetable oil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ercent of correct answers in nutrition counseling group. From these results, to improve diet intake of causing nutritional disorder after operated nutrition counseling should be carried out for gastrectomy patients, based on development of dietary guide on dietary method, frequency of meal, quantity of meal and recommended food. These results suggest that nutrition counseling is efficient to improve the lowered nutritional state of gastric cancer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dietary habits and nutritional state after gastrectomy and to research the efficient nutritional counseling method after operated. The subject were 62 patients(45 males and 17 females). As for the age, There were 4.8% in their 30s, 32.3%, 40s, 25.8% 50s and 37.1% over 60 year old. 74.2% of them were operated in less than 2 months. After being operated, the weight of all subjects were significantly reduced and the laboratory results increased significantly(total protein, albumin, total cholesterol and total lymphocyte count). Body fat mass(percent ideal body weight) of non-nutrition counseling group were significantly reduced after operation. Dietary intake frequency of sweet food, high fat fishery and meat, tea, salty food and dining-out in all of subjects was decreased significantly after operated. The counseling group increased the frequency of protein intake, but non-counseling group takes more dairy products. According to counseling or non-counseling, frequency of food intak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The counseling group showed higher percent scoring of correct answers in all of nutritional knowledge questions than non-counseling group and especially, how to use vegetable oil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ercent of correct answers in nutrition counseling group. From these results, to improve diet intake of causing nutritional disorder after operated nutrition counseling should be carried out for gastrectomy patients, based on development of dietary guide on dietary method, frequency of meal, quantity of meal and recommended food. These results suggest that nutrition counseling is efficient to improve the lowered nutritional state of gastric cance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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