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과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각 요인별로 취업의 차이를 구명하고 신장장애인의 고용유지에 필요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인공신장실 2개,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인공신장실 1개, 경기협회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신장장애인 중 경제활동이 가능한 신장장애인 200명 대상으로 무작위로 표집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절차로는 은 2008년 6월~2월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3월~4월까지 진행하였다. 조사도구로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에 대한 연구이므로 취업에 필요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취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목적을 두어 문헌연구를 토대로 설문지를 재구성하였다. 신장장애인의 취업 결정요인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의 취업여부는 장애인의 장애, ...
본 연구는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과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각 요인별로 취업의 차이를 구명하고 신장장애인의 고용유지에 필요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인공신장실 2개,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인공신장실 1개, 경기협회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신장장애인 중 경제활동이 가능한 신장장애인 200명 대상으로 무작위로 표집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절차로는 은 2008년 6월~2월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3월~4월까지 진행하였다. 조사도구로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에 대한 연구이므로 취업에 필요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취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목적을 두어 문헌연구를 토대로 설문지를 재구성하였다. 신장장애인의 취업 결정요인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의 취업여부는 장애인의 장애, 인적자본, 노동시장을 포함한 노동공급과 수요의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신장장애인의 취업여부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학적요인, 노동시장적요인, 의료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신장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을 하는데 인구학적 요인 중에 연령이 영향요인이다. 연령별로 볼때 30대(1.91)와 40대(2.13) 그리고 20대(1.93)의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왕성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일수록 취업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동시장적요인은 신장장애인의 취업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취업경험, 월평균 급여 등이 영향요인이다. 취업경험은 직장생활경험이 있는 경우와 직장생활 중 인자가 취업의 확률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여는 50만원 미만인 집단(1.63)과 50만원 이상의 집단(2.90)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임금이 높을수록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의료적 요인이 신장장애인의 취업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장애등급, 치료내용, 일상생활도움정도, 건강상태 등이 중요한 영향이다. 장애등급에서 1급(1.08)과 5급(2.69), 2급(1.77)과 5급(2.69)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중증보다 경증인 경우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내용에서 투석((1.40)보다 신장이식(2.72)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에서 일상생활도움을 받는 집단(1.06)보다 스스로 가능한 집단(1.96)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건강상태에서는 건강상태가 나쁜 편인 집단(1.28)보다 좋은 편인 집단(1.96)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국가는 신장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하여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신장장애인의 의료비지원이며, 실제 신장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참가와 의료비지원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장애이의 취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적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신장장애인의 입장에서 취업을 고려하여 정책을 세워야하며, 신장장애인의 취업을 위해 장애정도, 치료방법을 고려하여 직종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신자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 알선제도와 같은 제도적 개선 등의 복합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또한 신장장애인은 장애특성상 의료비 지출이 크기 때문에 의료비지원과 소득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신장장애인의 취업여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을 함으로써 신장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는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과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 각 요인별로 취업의 차이를 구명하고 신장장애인의 고용유지에 필요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인공신장실 2개,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인공신장실 1개, 경기협회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신장장애인 중 경제활동이 가능한 신장장애인 200명 대상으로 무작위로 표집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절차로는 은 2008년 6월~2월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3월~4월까지 진행하였다. 조사도구로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에 대한 연구이므로 취업에 필요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취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목적을 두어 문헌연구를 토대로 설문지를 재구성하였다. 신장장애인의 취업 결정요인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장애인의 취업여부는 장애인의 장애, 인적자본, 노동시장을 포함한 노동공급과 수요의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신장장애인의 취업여부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학적요인, 노동시장적요인, 의료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신장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장장애인의 취업결정을 하는데 인구학적 요인 중에 연령이 영향요인이다. 연령별로 볼때 30대(1.91)와 40대(2.13) 그리고 20대(1.93)의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왕성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일수록 취업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동시장적요인은 신장장애인의 취업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취업경험, 월평균 급여 등이 영향요인이다. 취업경험은 직장생활경험이 있는 경우와 직장생활 중 인자가 취업의 확률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여는 50만원 미만인 집단(1.63)과 50만원 이상의 집단(2.90)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임금이 높을수록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의료적 요인이 신장장애인의 취업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장애등급, 치료내용, 일상생활도움정도, 건강상태 등이 중요한 영향이다. 장애등급에서 1급(1.08)과 5급(2.69), 2급(1.77)과 5급(2.69)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중증보다 경증인 경우가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내용에서 투석((1.40)보다 신장이식(2.72)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에서 일상생활도움을 받는 집단(1.06)보다 스스로 가능한 집단(1.96)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건강상태에서는 건강상태가 나쁜 편인 집단(1.28)보다 좋은 편인 집단(1.96)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국가는 신장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하여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신장장애인의 의료비지원이며, 실제 신장장애인들의 경제활동 참가와 의료비지원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장애이의 취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적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신장장애인의 입장에서 취업을 고려하여 정책을 세워야하며, 신장장애인의 취업을 위해 장애정도, 치료방법을 고려하여 직종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신자장애인을 위한 직업훈련, 알선제도와 같은 제도적 개선 등의 복합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또한 신장장애인은 장애특성상 의료비 지출이 크기 때문에 의료비지원과 소득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신장장애인의 취업여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을 함으로써 신장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bout the employment-decision factors and the actual condition for people with renal disease, to closely examine difference in employment by each factor, and to arrange a ground for suggesting a plan for policy necessary for maintaining employment in people w...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bout the employment-decision factors and the actual condition for people with renal disease, to closely examine difference in employment by each factor, and to arrange a ground for suggesting a plan for policy necessary for maintaining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0 people with renal disease available for economic activity among people with renal disease, who are being medically treated by 2 Hemodialysis Centers where are located in Seoul, by 1 Hemodialysis Center where is located in Gyeonggi-do Province, and by Gyeonggi association. Questionnaire research was carried out by randomly sampling those people. As for the research procedure, the prior survey was carried out from June 2008 to February.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progressed from March to April 2009. As for a research tool, it is a research on factors of employment decision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us the questionnaire was re-constructed on the basis of a literature research with the aim at grasping the influential factors necessary for employment and at which influence it has upon employment. The following are the analytical results of employment-decision factors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appearance of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s decided by characteristics of supply and demand for labor including disability, human resources, and labor market in the handicapped. According to this, the following are the factors of having influence upon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by dividing factors of having influence upon the appearance of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nto demographic factor, labor-market factor, and medical factor. First, among demographic factors in employment decision of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age is influential factor. Given seeing by age, the employment rate was indicated to be higher in the 30s(1.91), the 40s(2.13), and the 20s(1.93). The older age available for energetic economic activity was shown to have the bigger possibility for employment. Second, the labor-market factor was indicated to have influence upon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Among those things, the employment experience and the averagely monthly pay are influential factors. The employment experience was indicated to have high probability for employment in a case with job-life experience and in a person under job lif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salary between the group(1.63) with less than 500,000 won and the group(2.90) with more than 500,000 won. The higher wage led to being analyzed to have the greater influence upon employment. Third, as for what the medical factor has influence upon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important effects include the disability grade, medical-treatment contents, daily-life helping level, and healthy condition.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between groups with grade 1(1.08) & grade 5(2.69) and with grade 2(1.77) & grade 5(2.69) in the disability grade. A case of light symptom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than serious symptom. Also, in the medical-treatment contents, the kidney transplant(2.72)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than dialysis((1.40). Compared to the group(1.06) of receiving a daily-life help in daily life, the group(1.96) available for doing oneself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Finally, compared to the group(1.28) that tends to have bad healthy condition in healthy condition, the group(1.96), which tends to be better,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Fourth, what the nation will need to do first aiming at vocational rehabilitation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s the support for medical expenses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n reality, the participation in economic activity and the support for medical expenses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were indicated to have close relationship. For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diverse plans for policy need to be devised. A policy needs to be established by considering employment from the position of people with renal disease. Development in job category is needed by considering the disability level and the medical-treatment method aiming at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Also, the complex improvement is required such as institutional improvement like job training and recommendation system for people with renal disease. Furthermore, people with renal disease are larger in medical expenses in light of characteristics of disability. Thus, a plan for institutional support is needed that is available for a support for medical expenses and for a support for income. This study analyzed factors that have influence upon the appearance of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reby having offered a help to vocational rehabilitation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bout the employment-decision factors and the actual condition for people with renal disease, to closely examine difference in employment by each factor, and to arrange a ground for suggesting a plan for policy necessary for maintaining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0 people with renal disease available for economic activity among people with renal disease, who are being medically treated by 2 Hemodialysis Centers where are located in Seoul, by 1 Hemodialysis Center where is located in Gyeonggi-do Province, and by Gyeonggi association. Questionnaire research was carried out by randomly sampling those people. As for the research procedure, the prior survey was carried out from June 2008 to February.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progressed from March to April 2009. As for a research tool, it is a research on factors of employment decision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us the questionnaire was re-constructed on the basis of a literature research with the aim at grasping the influential factors necessary for employment and at which influence it has upon employment. The following are the analytical results of employment-decision factors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appearance of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s decided by characteristics of supply and demand for labor including disability, human resources, and labor market in the handicapped. According to this, the following are the factors of having influence upon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by dividing factors of having influence upon the appearance of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nto demographic factor, labor-market factor, and medical factor. First, among demographic factors in employment decision of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age is influential factor. Given seeing by age, the employment rate was indicated to be higher in the 30s(1.91), the 40s(2.13), and the 20s(1.93). The older age available for energetic economic activity was shown to have the bigger possibility for employment. Second, the labor-market factor was indicated to have influence upon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Among those things, the employment experience and the averagely monthly pay are influential factors. The employment experience was indicated to have high probability for employment in a case with job-life experience and in a person under job lif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salary between the group(1.63) with less than 500,000 won and the group(2.90) with more than 500,000 won. The higher wage led to being analyzed to have the greater influence upon employment. Third, as for what the medical factor has influence upon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important effects include the disability grade, medical-treatment contents, daily-life helping level, and healthy condition.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shown between groups with grade 1(1.08) & grade 5(2.69) and with grade 2(1.77) & grade 5(2.69) in the disability grade. A case of light symptom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than serious symptom. Also, in the medical-treatment contents, the kidney transplant(2.72)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than dialysis((1.40). Compared to the group(1.06) of receiving a daily-life help in daily life, the group(1.96) available for doing oneself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Finally, compared to the group(1.28) that tends to have bad healthy condition in healthy condition, the group(1.96), which tends to be better, was shown to have bigger effect on employment. Fourth, what the nation will need to do first aiming at vocational rehabilitation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s the support for medical expenses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In reality, the participation in economic activity and the support for medical expenses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were indicated to have close relationship. For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 diverse plans for policy need to be devised. A policy needs to be established by considering employment from the position of people with renal disease. Development in job category is needed by considering the disability level and the medical-treatment method aiming at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Also, the complex improvement is required such as institutional improvement like job training and recommendation system for people with renal disease. Furthermore, people with renal disease are larger in medical expenses in light of characteristics of disability. Thus, a plan for institutional support is needed that is available for a support for medical expenses and for a support for income. This study analyzed factors that have influence upon the appearance of employment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thereby having offered a help to vocational rehabilitation in people with renal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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