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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고에서는 재담 가운데서도 근대 재담, 특히 박춘재의 재담소리를 대상으로 하였고, 그 재담소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그동안 분분했던 박춘재의 재담소리를 재규정하였는데, 재담소리는 1명 혹은 1~2명의 창자가 각색한 사설에 경토리를 얹어 연출한 것으로 창자가 직접 기존의 굿 사설이나 노래, 이야기 등을 창자 나름의 의도를 가지고 재치 있게 재구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그는 20세기 초반, 경서도 잡가 등을 재담소리로 엮어 서울지역 재담소리를 창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이처럼 근대 재담소리의 ...
저자 | 신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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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어국문학과 |
지도교수 | 김기형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i, 104 p. |
키워드 | 박춘재 재담소리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94969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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