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이행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폐결핵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극대화하고, 폐결핵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서 보다 적합한 간호방안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09년 4월 1일부터 동년 5월 31까지 M시 일 결핵전문병원에 입원중인 대상자 253명을 편의표집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로 자기효능감 17문항, 사회적지지 12문항, 이행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이행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폐결핵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극대화하고, 폐결핵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서 보다 적합한 간호방안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09년 4월 1일부터 동년 5월 31까지 M시 일 결핵전문병원에 입원중인 대상자 253명을 편의표집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로 자기효능감 17문항, 사회적지지 12문항, 이행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 대상자는 남자가 81.6%, 여자가 18.4%였고, 연령대는 40대가 23.7%로 가장 많았다. 처음 질병을 진단 받은 시기는 30대가 23.4%, 40대가 22.6% 순으로 많았고, 결핵치료 횟수는 처음 치료라고 응답한 경우가 58.5%로 초기 치료 대상자가 많았다. 결핵 예방접종은 받지 않은 경우가 59.8%, 결핵약의 임의 중단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38.3%, 임의 중단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중단 이유는 ‘약을 그만 먹어도 될 것 같아서’가 40.2% 였다.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59.8%였으며, 정기적인 객담검사는 72.7%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기효능감의 정도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연령(F=3.27, p= .007)과 교육정도(F=6.77, p= .000)에서,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질병진단 시기(F=2.33, p= .043), 예방접종(F=3.33, p= .001), 결핵치료 횟수(F=5.50, p= .001)와 결핵약 중단 경험(t=-2.80, p= .006)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사회적지지의 정도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성별(t=-2.99, p= .003), 연령(F=2.79, p= .018), 교육정도(F=2.42, p= .049)와 음주(t=-2.01, p= .045)에서,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질병진단 시기(F=3.90, p= .002), 결핵치료 횟수(F=5.42, p= .001) 및 결핵약 중단 경험(t=-3.33, p= .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이행의 정도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교육정도(F=1.50, p= .202)에서,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질병진단 시기(F=3.53, p= .004), 결핵치료 횟수(F=5.88, p= .001), 정기 객담검사(F=2.50, p= .013) 및 결핵약 중단 경험(t=-3.48, p= .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r=0.60, p= .000),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r=0.34, p= .000), 이행이 높고,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r=0.39 p= .000) 자기효능감이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사회적지지가 높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이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바 결핵 치료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인 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방안들이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현장에서 다각적으로 이루어져야겠다. 중심단어 : 폐결핵,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이행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및 이행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폐결핵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극대화하고, 폐결핵 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서 보다 적합한 간호방안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09년 4월 1일부터 동년 5월 31까지 M시 일 결핵전문병원에 입원중인 대상자 253명을 편의표집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로 자기효능감 17문항, 사회적지지 12문항, 이행 1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 대상자는 남자가 81.6%, 여자가 18.4%였고, 연령대는 40대가 23.7%로 가장 많았다. 처음 질병을 진단 받은 시기는 30대가 23.4%, 40대가 22.6% 순으로 많았고, 결핵치료 횟수는 처음 치료라고 응답한 경우가 58.5%로 초기 치료 대상자가 많았다. 결핵 예방접종은 받지 않은 경우가 59.8%, 결핵약의 임의 중단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38.3%, 임의 중단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중단 이유는 ‘약을 그만 먹어도 될 것 같아서’가 40.2% 였다. 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59.8%였으며, 정기적인 객담검사는 72.7%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기효능감의 정도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연령(F=3.27, p= .007)과 교육정도(F=6.77, p= .000)에서,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질병진단 시기(F=2.33, p= .043), 예방접종(F=3.33, p= .001), 결핵치료 횟수(F=5.50, p= .001)와 결핵약 중단 경험(t=-2.80, p= .006)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사회적지지의 정도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성별(t=-2.99, p= .003), 연령(F=2.79, p= .018), 교육정도(F=2.42, p= .049)와 음주(t=-2.01, p= .045)에서,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질병진단 시기(F=3.90, p= .002), 결핵치료 횟수(F=5.42, p= .001) 및 결핵약 중단 경험(t=-3.33, p= .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이행의 정도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교육정도(F=1.50, p= .202)에서,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질병진단 시기(F=3.53, p= .004), 결핵치료 횟수(F=5.88, p= .001), 정기 객담검사(F=2.50, p= .013) 및 결핵약 중단 경험(t=-3.48, p= .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r=0.60, p= .000),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r=0.34, p= .000), 이행이 높고,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r=0.39 p= .000) 자기효능감이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사회적지지가 높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이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바 결핵 치료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인 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방안들이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현장에서 다각적으로 이루어져야겠다. 중심단어 : 폐결핵,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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