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규칙적인 운동 경험이 없고, 훈련되지 않은 20대 비 흡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회성 WPH 단백질 보충제의 섭취 시기가 운동 유발성 근 손상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근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보충제의 섭취시기를 제공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K 대학 20대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BSG: 운동 10분 전 보충제 섭취, ASG: 운동 직후 보충제 섭취, MSG: 운동 10분 전 및 운동 직후 보충제 섭취, CON: control) 보조 연구자에 의해 random 및 blind하여 각 그룹 당 8명씩 선정하였다. 신장성 운동으로는 변형된 프리처 컬 기구에서 비 우세성 ...
본 연구의 목적은 규칙적인 운동 경험이 없고, 훈련되지 않은 20대 비 흡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회성 WPH 단백질 보충제의 섭취 시기가 운동 유발성 근 손상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근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보충제의 섭취시기를 제공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K 대학 20대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BSG: 운동 10분 전 보충제 섭취, ASG: 운동 직후 보충제 섭취, MSG: 운동 10분 전 및 운동 직후 보충제 섭취, CON: control) 보조 연구자에 의해 random 및 blind하여 각 그룹 당 8명씩 선정하였다. 신장성 운동으로는 변형된 프리처 컬 기구에서 비 우세성 주관절 신전근으로 25회, 2세트 실시하였다. 최대 근력, 관절가동범위, 근 통증, 혈액변인은 (CK, AST, NH3) 운동 전, 24, 48, 72, 96시간 후에 각각 측정하였으며, 최대 근력과 관절가동범위는 운동 전·후로도 측정하였다. 모든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보충제의 섭취시기에 의한 그룹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one-way ANOVA repeated measure를 사용하였다. 실험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MVC은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BSG와 CON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p=0.005). MS는 48시간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그룹 간에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그룹 간에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ROM은 RANG와 FANG 모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하지만, RANG은 BSG와 CON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으며(p=0.008), FANG은 BSG와 MSG 및 CON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p=0.045, p= 0.019). CK는 각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BSG와 MSG 및 CON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p=0.042, p=0.005). AST와 NH3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그룹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그룹 간에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위의 결과들을 고려하면 운동 전 WPH 보충제의 섭취가 근 손상으로 유발되는 물리적인 변인 및 혈액 변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섭취 시기가 근 손상 회복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운동 전에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운동 후 섭취하거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에 비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론 할 수 있다. 즉, 운동 전 WPH 보충제를 섭취함에 따라 근 손상 발생 시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빠른 회복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규칙적인 운동 경험이 없고, 훈련되지 않은 20대 비 흡연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회성 WPH 단백질 보충제의 섭취 시기가 운동 유발성 근 손상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근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보충제의 섭취시기를 제공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K 대학 20대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BSG: 운동 10분 전 보충제 섭취, ASG: 운동 직후 보충제 섭취, MSG: 운동 10분 전 및 운동 직후 보충제 섭취, CON: control) 보조 연구자에 의해 random 및 blind하여 각 그룹 당 8명씩 선정하였다. 신장성 운동으로는 변형된 프리처 컬 기구에서 비 우세성 주관절 신전근으로 25회, 2세트 실시하였다. 최대 근력, 관절가동범위, 근 통증, 혈액변인은 (CK, AST, NH3) 운동 전, 24, 48, 72, 96시간 후에 각각 측정하였으며, 최대 근력과 관절가동범위는 운동 전·후로도 측정하였다. 모든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으며, 보충제의 섭취시기에 의한 그룹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one-way ANOVA repeated measure를 사용하였다. 실험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MVC은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BSG와 CON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p=0.005). MS는 48시간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그룹 간에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그룹 간에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ROM은 RANG와 FANG 모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하지만, RANG은 BSG와 CON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으며(p=0.008), FANG은 BSG와 MSG 및 CON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p=0.045, p= 0.019). CK는 각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BSG와 MSG 및 CON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p=0.042, p=0.005). AST와 NH3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그룹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p>.05). 또한, 각각의 그룹을 비교한 결과 그룹 간에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위의 결과들을 고려하면 운동 전 WPH 보충제의 섭취가 근 손상으로 유발되는 물리적인 변인 및 혈액 변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섭취 시기가 근 손상 회복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운동 전에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운동 후 섭취하거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에 비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론 할 수 있다. 즉, 운동 전 WPH 보충제를 섭취함에 따라 근 손상 발생 시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빠른 회복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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